성탄선물!

 

 

* 제12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 12일째 아침 *

할렐루야 ~~~
오늘도 기적은 계속됩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고
5시 7분부터 기도를 시작하여 6시 49분까지 기도를 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희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저희를 붙잡을 수 있는 것은 기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언으로 기도를 하는 중에
얼마 전에 천국에 가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에 뵈었던 모습은
얼굴이 움푹 들어가시고 몹시 마른 모습이셨는데,

기도 중에 만난 아버지께서는
너무나도 젊으셨고 얼굴도 동글 동글 보기에 좋으셨으며,

무엇 보다도 얼굴에서 환하게 광채가 나셨고,
하나님 옆에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꿈 속에서라도 아버지를 만나보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새벽 기도 가운데
아버지를 만나게 해 주셔서 얼마나 좋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기도를 마치고
선교사역통장을 열어 보았는데,

"할렐루야 ~~~"

알지 못하는 동역자 [윤00성도님]과
[하나님나라를 위하여]님께서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기도를 하니,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던 아버지도 만나뵙고,

또한 귀한 믿음의 동역자분들을 통해서
성탄헌금도 보내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지요.

그러니 우리 크리스천들은 기도하면 살고,
죽을 때까지도 기도해야 하며, 사나 죽으나 기도 뿐 입니다!

두분의 귀하신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제 32만원만 더 채워지면 생닭 460마리 잔금이 모두 채워지게 되며,

또한 앞으로 245만원만 채워지게 되면,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과 성탄보너스와 봉사자 수고비와 회식비 등

이번 2023년 제12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의
모든 비용이 완벽하게 채워지게 됩니다!

간절히 원하옵고 소원하옵기로는
오늘까지 나머지 부족한 모든 비용 245만원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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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내일부터는
성탄선물 나눔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1차로는, 내일 토요일에 쓰레기마을에 있는
저희 선교센타 주변의 무슬림 110명에게 나눌 것이며,

2차로는, 주일 오후에 저희 마을에서 좀 떨어진 주변에 있는
무슬림촌 입곱 마을을 돌면서 500명에게 성탄선물 나눌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성탄절인 25일 아침에 저희 마을 아이들 600명과
450가구의 빈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눌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까지 모든 비용이 준비되어야
앞으로 3일간에 걸쳐서 무슬림촌 이곳 저곳에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직원들의 주급과 성탄보너스, 봉사자들의 수고비가
오늘까지 다 채워져야 미리 미리 봉투를 준비해 놓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계시오니
우리가 끝까지 기도하기만 하면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저희는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을 꿈꾸며
계속해서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성탄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시고 섬겨주신
모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기도하고 구한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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