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03일째 점심]

 

* 2023 제12회 무슬림촌 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03일째 점심] *

지난 2011년 80가정으로 시작해서,
해 마다 복에 복을 더해서

올 해는 1,200명의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과 450가정의 빈민들,
그리고 15곳의 정글 원주민교회에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12년 전인 지난 2011년 성탄절만 해도,
이렇게 수천명의 무슬림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될 줄은 몰랐고,

더군다나 교회가 없는 정글 곳곳에 세워 놓은
원주민교회에도 성탄선물을 나누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작은 겨자씨 만한 믿음 일지라도
그 믿음에 순종하였더니 주님께서 큰 권능을 부어주셔서

주를 알지 못하는 수 천명의 무슬림 빈민들과
성탄선물이라고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원주민성도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담긴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존중할 때
그 믿음이 크게 일하는 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엊그제 새벽 기도를 할 때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깨달음을 주시길

"네가 지금까지 성탄절에 나눈 것은,
과자나 쌀이 아니라 십자가다!"라는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눈 것입니다.

올 해도 성탄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곳 무슬림들과 정글 원주민들에게 나누길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쭟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지 않고
나를 따르는 사람도 내게 합당하지 않다."(마10:38)

올 해 성탄절에도 이곳 무슬림촌 빈민들과
정글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십자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