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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장 46절!

꺽이지않는 꿈 2023. 10. 21. 12:24

 

* 하나님이 주신 세 개의 자리 *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으셨습니다.

아버지여, 제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맡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숨을 거두셨습니다.’(23:46)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신 곳을 어디실까요?

십자가 아래인가요? 아니면 십자가 옆이었습니까?

 

모두 다 아닙니다.

 

우리 다 아는 대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맡겨진 예수님의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죽기까지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셨던 것입니다.

 

은퇴를 앞둔 어떤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20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이 직장에 들어와서

자그마치 50년 동인 이 직장에서 인생을 다 바쳤습니다.

 

회사에서는 평생을 헌신한 이 사람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서

전세계를 일주할 수 있는 비행기티켓을 선물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6개월 동안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그 사람에게 비행기 일등석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너무 신이나고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가서

평생 처음 타보는 비행기, 그것도 일등석을 타고 하늘로 날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타보는 비행기라서 그런지,

비행기가 날기 시작하다 소변이 마려웠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자리에 돌아와 보니, 글쎄 다른 사람이 자기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노발대발하여

자신의 티켓을 보여주고는, 얼른 그 사람을 쫓아내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리는

자신의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열심히 1년 동안 일을 해서 음악회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평소 모차르트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그 사람은

이번에는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음악을 듣고 싶어서 맨 앞 VIP좌석을 구입했습니다.

 

자신의 형편으로서는 좀 무리가 되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가의 티켓임에도 불구하고 사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음악회 시작시간이 다 되어서

콘서트홀 맨 앞에 있는 자기 자리를 찾아갔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자기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좌석번호를 확인해 보니,

좌석번호가 [7]으로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의 표는 저 맨 줄 일반석의 7번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만,

그 번호가 VIP석의 7번인줄 알고 여기에 앉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도

[누구나 다 하나님께부터 맡겨진 자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리는

[사명의 자리], [기도의 자리], [기적의 자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자리를

[죽기까지 떠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말 입니다.

 

여기 일등석에 자리을 갖고 있던 사람과

음악회 VIP좌석의 티켓을 끊었던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 있자,

얼른 그 사람을 쫓아내고 자신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고

음악회가 끝날 때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앉아 있었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 기도의 자리, 기적의 자리를 반드시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 사탄은

매일 마다 우리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시험을 걸고 방해를 하며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명을 완수하지 못한 채

중도에 포기를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죽는 순간까지

십자가의 자리를 지키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자리에서 내려오지 말고 끝까지 절대로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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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명의 자리!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사명을 맡겨 주셨습니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6:3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28:19~20)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1:8)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 마다

각자가 지키고 있어야 할 자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일컬어

사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각자가 받은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받은

그 사명을 지키고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는

십자가 위에서 죽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잠깐만 십자가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좋겠지만,

그래서는 그 사명이 완수가 될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우리의 저주와 죄와 사망이 죽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그 사명의 자리를 벗어나지 않으시고

끝까지, 자신의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죽기까지 십자가의 자리를 지키셨던 것입니다.

 

내가 내 아버지께 청하면 당장 12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면

성경에서 이런 일이 마땅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26:53~54)

 

많은 크리스천들이 묻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제게 맡겨주신 이 사명을 언제까지 감당해야 하는 겁니까?’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그 답을 알 수 있습니다.

죽기까지...우리가 숨을 거어 천국에 갈 때까지 그 사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받으신 그 사명을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19:30)

 

때문에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

, 선교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죽기까지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교를 하든, 전도를 하든, 교회를 세우든, 헌금을 하든,

중도에 포기하거나 멈추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일등석에 앉은 사람과 음악회 VIP석에 앉은 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하고 음악회가 끝날 때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다른 사람이 와서 그 자리를 달라고 해도

절대로 내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맞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자리]

[절대로 마귀 사탄에게 빼앗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명의 자리]가 바로,

[천국으로 가는 일등석티켓이자 VIP좌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귀 사탄은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하여

우리에게서 그 자리를 빼앗아 천국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사명을 받았던 요나는 어땠습니까?

 

그는 니느웨로 가서

그곳의 백성들에게 회개를 선포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쳐 다시스로 향하였습니다.

 

그러자 결국 그에게 도래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절망과 흑암이 가득한 깊은 지옥의 자리였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도시에 선포하여라.

이는 그 도시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나는 여호와로부터 도망쳐 나와

다시스로 향했습니다. 그는 욥바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다시스행 배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뱃삯을 내고 여호와를 피하기 위해

배를 타고 다시스로 향했습니다.’(1:1~3)

 

물고기 배 속에서 요나는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내가 고난당할 때 내가 여호와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습니다.

지옥의 깊은 곳에서 내가 도움을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울부짖음을 들으셨습니다.”’(2:1~2)

 

이처럼 우리가 사명의 자리를 벗어나면,

절망의 자리, 흑암의 자리로 옮겨 가게 되는데,

 

그것은 마귀 사탄이 우리를 사명의 자리에서 끌어내어

절망과 흑암이 가득한 지옥의 자리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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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도의 자리!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리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오르시기 전에

갯세마네 동산으로 가셔서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자신에게 맡겨진 십자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만이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갯세마네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기 기도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하시고

 

예수께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땅에 엎드려 할 수만 있다면

그 순간이 그냥 지나가게 해 주십사 기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는 모든 일이 가능하시니

이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14:32,35~36)

 

또한 우리가 예수님처럼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첫째로, 기도를 해야만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기 때문이며,

 

둘째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곳에 도착하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라.”’(22:40)

 

그때 하늘로부터 천사가 나타나

예수께 힘을 북돋아 드렸습니다.

 

예수께서는 고뇌 속에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땀이 핏방울같이 돼

땅 위에 떨어졌습니다.’(22:43~44)

 

이처럼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시험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어 마귀를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기도를 하지 않고

현실의 무게와 피곤에 눌려 잠을 잤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땠습니까?

 

기도하지 않고 잠을 잤던 베드로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게 되었고,

 

또한 기도를 하지 않았던 다른 제자들도

예수님이 잡혀가시자 모두 뿔뿔이 흩어져 도망가 버리게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도하고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귀가 주는 시험에 빠져서 결국 패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마치고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 보시니

그들은 슬픔에 지쳐 잠들어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자고 있느냐?

일어나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22:45~46)

 

제자들은 모두 예수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14:50)

 

베드로가 집 안뜰 아래쪽에 있는데

대제사장의 하녀 하나가 다가왔습니다.

 

하녀는 불을 쬐고 있는 베드로를 보고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더니 말했습니다.

당신도 나사렛 예수와 한패지요?”

 

그러나 베드로는 부인했습니다.

네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나는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다.”

그리고 베드로는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그 하녀가 거시서 베드로를 보고

둘러서 있던 사람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이 사람도 저들과 한패예요.”

 

베드로는 다시 부인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옆에 서 있던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분명

저들과 한패가 틀림없어, 갈릴리 사람이잖아.”

 

그러나 베드로는 저주하고 맹세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그 사람이 누군지 알지 못하오!”

 

바로 그때 닭이 두 번째 울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게 나를 세 번 모든다고 할 것이다라고

하신 예수의 말씀이 생각나 엎드러져 울었습니다.’(14:66~72)

 

이처럼 [우리가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평안을 찾고 전쟁에 나가지 않아도 되자

다윗은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침대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마귀에 이끌려 왕궁 옥상을 거닐다가

 

마귀가 심어놓은 덫에 걸려서

밧세바가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게 되었고,

 

결국 그를 범하게 되었으며,

전장에서 그의 남편 우리야를 죽이는 음모를 꾸미게 되며,

 

이를 통해서 그의 집안에서 칼이 끊이지 않아

자신은 아들인 압살롬에 쫓기게 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어느날 저녁에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여인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녀에 대해 알아보게 했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와 말했습니다.

엘리암의 딸이며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인 밧세바입니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데려오게 했습니다.

그때 마침 그 여인은 부정한 몸을 씻은 뒤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인과 함께 잤고

그 후 여인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삼하11:2~4)

 

다윗이 왜 밤에 잠을 자지 않고 낮에 잠을 잤는지,

그래서 저녁에 잠이 깨어서 왕궁을 거닐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분명 기도의 생활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도 생활을 했다면 잘 때 자고 깰 때 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침대에서 일어났으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했어야 했는데,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곧바로 왕궁 옥상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만약에 다윗이 침대에서 일어나 기도를 했다면,

아마도 목욕하는 밧세바를 마주치지 않았을 것이며, 그러면 죄를 범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한 대단히 중요한 방법]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리고성 함락에 고취되어 있었던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기도하여 묻지도 않고 곧바로 아이성으로 진격을 합니다.

 

그런데 그는 아간이 여리고성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물건을 훔친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여

그들은 아이성과의 싸움에서 패하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진멸시켜야 할 물건에

손대서는 안된다. 너희가 진멸시켜야

할 물건을 하나라도 가져가

이스라엘 진영에 저주가 내리는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 된다.’(6:18)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에 손을 댔습니다. 유다지파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이며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의 일부를 취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에 대해

불같이 일어났습니다.’(7:1)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돌아와서 그에게 보고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다 올라갈 것 없이

2,000~3,000명만 올라가 아이를 치게 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그리로 보내지 마십시오.

그의 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약 3,000명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이 사람들 앞에서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아이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 36명을 죽이고는

성문 앞에서 스바림까지 쫓아가

비탈길에서 사람들을 쳤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의 마음이 녹아내려 물같이 됐습니다.’(7:3~5)

 

이처럼 [우리가 기도의 자리]에서

[깨어 기도하지 않고 그 자리를 벗어나면],

 

[마귀의 시험에 빠지게] 되고,

결국 [마귀와의 싸움에서 패하여 지게]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는

얼마큼 기도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는데,

[하루에 최소 1시간은 기도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제자들에게 돌아와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자고 있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지 못하겠느냐?”’(14:36)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하루에 최소 1시간 이상씩은 기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평소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시간 기도하고,

저녁에는 옥상에 올라가서 오 선교사님과 통성으로 30분 기도하며,

 

또한 선교사역을 하는 중간중간

쉴 새 없이 숨쉬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야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고,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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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적의 자리!

 

자 이제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자리는

바로, [기적의 자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만을 맡겨주지 않으셨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만을 맡겨주지 않으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사명을 지키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도,

 

우리의 삶 가운데 아무런 변화도 없다면,

그 사명을 지키고 기도를 유지하는 것이 참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갖고

사명을 지키며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적]을 내려주신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16:17~18)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10:19)

 

이처럼 [믿는 사람들]에게는

[갖가지 표적과 기사를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기적들은 반드시 [예수님과 함께]할 때만

일어날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제자들이 있었지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것을 본 사람은 요한과 몇 명의 제자 밖에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신약성경 어디를 보아도,

포도주의 기적이 기록된 것은 요한복음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았던 다른 제자들은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변한 기적을 직접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하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항아리들에 물을 채우라.”

그래서 그들은 항아리마다 물을 넘치도록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물을 떠서 잔치 책임자에게 갖다 주라.”

그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잔치 책임자는 물이 변해 된 포도주를 맛보았습니다.’(2:7~9)

 

또한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올랐던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만이 모세와 엘리야를 만날 수 있었고,

 

예수님께로 나아갔던 베드로만이

물 위를 걷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일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모돼

얼굴이 해처럼 빛나고 옷이 빛처럼 새하얗게 됐습니다.

 

바로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17:1~3)

 

배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정말로 주이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향했습니다.’(14:28~29)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고

[예수님께로 향할 때 기적의 자리]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은 어디계십니까?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하지 못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기적의 자리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의 삶에서는

더 이상 기적이 없는걸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똑같은 성품과 능력]을 가졌지만,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누구와도 함께할 수 있는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12:44)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14:1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에 대해 증언해 주실 것이다.”(15:26)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보내주신 기적]이 일어나고

[표적과 기사]를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손을 펴서 주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을 통해 병을 고치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소서!”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모여 있던 곳이 진동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져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했습니다.(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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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 개의 자리를 절대로 떠나서는 안됩니다.

 

내게 주신 사명의 자리를,

내 목숨이 다 하는 그 날까지 지켜야 하는 것이며,

 

내게 주신 기도의 자리에서,

늘 깨어있어 기도하며 마귀의 시험과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며,

 

내게 주신 기적의 자리에서,

성령 충만함으로 인해 표적과 기사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비행기 일등석을 타고 가다가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자리에서 내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사명의 자리, 기도의 자리, 기적의 자리를 주시고

 

그것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이미 일등석 자리를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그 자리를 놓치지 마시고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하나님이 주신 그 자리를 지키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하나님 주신 제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지금 함께하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469만원 중 271만원이 채워졌습니다.

나머지 [119만원이 오늘까지 채워질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 이번 주에 [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다음 주부터 발리섬에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고 주님께 간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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