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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예수를 바라봅시다!

꺽이지않는 꿈 2023. 9. 19. 20:40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9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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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를 바라보자! *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기쁨을 위해

부끄러움을 게의치 않으시고 십자가를 참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게 되셨습니다.’(12:2)

 

양궁을 하는 선수들이 시합을 하는 것을 보면

과녁을 뚫어지게 바라본 후 화살을 놓습니다.

 

심지어 화살을 놓는 순간에는

숨 조차 쉬지 않고 호흡을 멈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화살이 빚나가서 과녁을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과녁을 잘 맞추려면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그 과녁을 잘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크리스천들도

바라보아야 할 것과 바라보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바라볼 것은,

뚫어지게 집중해서 잘 바라보아야,

 

바라보지 말아야 할 것은,

눈길조차 주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선한 것만을 취하고, 악한 것은 모양조차도 피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모든 것을 분별하고 선한 것을 취하십시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피하십시오.’(살전5:21~22)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바라보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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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못된 바라봄

 

너무나 안타깝게도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과 하와는

 

바라보지 말아야 할 것을 바라보았고,

그리고 이를 통해서 모든 인류에게 죄와 사망이 도래했으며,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저주를 받아서

우리에게 가시와 엉겅퀴를 주고,

 

또한 범사에 저주를 받으니

땀 흘려 일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으며,

 

결국 이처럼 평생 동안 일을 하다가

저주 받은 땅에서 병에 걸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된것입니다.

 

잘 못된 것을 바라본 것의 결과로 인해,

이처럼 모든 인류에게 재앙을 몰고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5:12)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3:17~19)

 

이 모든 것은,

잘못된 바라봄을 통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담과 하와는 무엇을 바라보았을까요?

선악과. 그것은 바로 [불순종]이었고, [교만]이었으며, [죄악]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것을 어기고

 

선악과를 바라봄을 통해서

그것에 탐을 내어 먹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2:16~17)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3:6)

 

이처럼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동등해지고자 하는 마음을 품자,

 

잘못된 바라봄, 즉 그들은 선악과를 바라보게 되었고,

이것을 통해 그들은 불순종과 교만이라는 죄악을 저지르게 되고 만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열려서 너희가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처럼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3:5)

 

또한 다윗은 어땠습니까?

 

어느날 저녁 그는 왕궁 옥상을 거닐다가

우연히 저 아랫집에서 사는 한 여인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얼른 눈을 돌려서 다른 곳을 보았어야 했는데,

다윗은 그 여인의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에 다윗은 침대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한 여인이 목욕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여인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삼하11:2)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십계명에서 말씀하시길

네 이웃의 집이나 아내를 탐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그의 소나 나귀나 어떤 것이라도

네 이웃의 것은 탐내지 마라.”(20:17)

 

지금처럼 건축물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 시대이니까

우연히 남이 목욕하는 것을 쳐다볼 수는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연히 쳐다보았으면

재빨리 눈을 돌려서 그 자리를 떠났어야 했는데,

 

다윗은 그 자리를 떠나기는커녕,

오히려 하인을 시켜서 그 여인을 찾아오라고 했고,

 

결국 이를 통해서

그녀의 남편을 죽이고 그녀를 취하는 큰 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녀에 대해 알아보게 했습니다.

그 사람이 돌아와 말했습니다.

엘리암의 딸이며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입니다.”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데려오게 했습니다.

그때 마침 그 여인은 부정한 몸을 씻은 뒤였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인과 함께 잤고

그 후 여인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삼하11:3~4)

 

이튿날 아침 다윗은 요압에게 편지를 써서

우리야 편에 보냈습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우리야를 싸움이 가장 치열한

최전선으로 내보내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 그가 맞아 죽게 하여라.”’(삼하11:15)

 

우리야의 아내는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피 울었습니다.

 

슬픔의 기간이 끝나자 다윗은 사람을 보내

그녀를 자기 집으로 들였고 그 여인은

다윗의 아내가 되어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한 이 일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했습니다.’(삼하111:27)

 

이처럼 [잘못된 바라봄],

[반드시 죄를 짓게되고. 그에 따른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네가 어떻게 여호와의 말씀을 무시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짓을 했느냐?

네가 헷 사람 우리야를 칼로 쓰러뜨리고

그 아내를 네 것으로 만들지 않았느냐?

너는 그를 암몬 사람의 칼에 맞아서 죽게 했다.

 

그러니 그 칼이 네 집에서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네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집에서 너를 대적하는 악을 일으키겠다.

내가 바로 네 눈앞에서 네 아내들을 데려다가

네 이웃에게 줄 것이니 그가 밝은 대낮에

네 아내들을 욕보일 것이다.

 

너는 아무도 모르게 그 짓을 했지만

나는 대낮에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할 것이다.”(삼하12:9~12)

 

그 이후에 다윗은

우리야와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기를 잃었고,

 

아들 암논이 딸 다말을 능욕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오빠 압살롬이 암논을 죽였고,

 

이후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켰지만,

상수리나무에 머리가 걸려서 창에 찔려 죽게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처럼 [잘못된 것을 바라보면 죄를 짓게 되고]

[그 죄악은 참으로 혹독하고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들 뿐 만이 아닙니다.

 

롯의 아내는

보지말아야 것을 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으며,

 

아간 또한

보지말아야 할 것을 탐내어 훔쳤다가 온 가족이 몰살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고 말핬습니다.’(19:26)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내가 이러이러하게 했습니다.

 

전리품 가운데 시날의 아름다운 외투와

200세겔과 50세겔 나가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이 나서 가졌습니다.”’(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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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올바른 바라봄

 

이와는 반대로,

[바라보아야 할 것을 바라봄으로 복된 인생]을 산 사람들이 있습니다.

 

계속된 광야의 삶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조바심이 났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광야에서 사는 것이 지긋지긋해졌고

급기야 음식이 형편없다며 하나님께 불평을 합니다.

 

그들이 호르 산에서 출발해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의 마음이 그 길 때문에 조바심이 났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모세에게 대항해 말했습니다.

왜 당신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이 광야에서 죽게만듭니까?

빵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형편없는 음식이 지긋지긋합니다.”’21:4~5)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로 독사를 보내셨고

불평한 자들이 뱀에 물려 많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독사들을 보내셨습니다.

그것들이 백성들을 물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이 죽게 됐습니다.’(21:6)

 

그러나 그들 중에 하나님을 향한 불평과 불만을 거두고,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청동으로 만든 뱀을 본 사람들은 병이 나아 살게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뱀을 만들어 막대 위에 달아라.

누구든 뱀에 물린 사람은 그 뱀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모세가 청동으로 뱀을 만들어 막대 위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뱀에 물린 사람들이

그 청동으로 만든 뱀을 [보고 살아났습니다].’(21:8~9)

 

이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상황을 탓하며

[불평을 불만을 바라보자 죽게]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막대에 달린 뱀을 보자

[죽음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홍해를 앞에 두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뒤에서 쫓아오는 애굽나라의 병사들로 인하여 집단으로 패닉에 걸렸습니다.

 

앞에 보이는 것은,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였고,

 

뒤에 보이는 것은,

수 만의 애굽병사들이 죽일 듯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이집트에는 무덤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죽게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서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이집트에서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게 그냥 놔두십시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광에서 죽는 것보다는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14:11~12)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이집트 병사나 홍해를 보지 말고, 너희에게 베풀 구원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굳게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라.

너희는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14:13~14)

 

이처럼 하나님을 바라보자,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건너듯 홍해를 건너게 되었고,

그들이 모두 건너자 그곳에 있던 애굽나라 병사들은 전부 수몰되어 죽게된 것입니다.

 

너는 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뻗어 물을 갈라라.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 한가운데로 해서

바다를 건널 수 있을 것이다.”(14:16)

 

모세는 자기의 손을 바다 위로 뻗었습니다.

그러자 동틀 무렵에 바닷물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물을 피해 도망치려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쓸어

바다 한 가운데에 넣어 버리셨습니다.

 

그렇게 물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전차와 마병들, 곧 이스라엘을 쫓아오던

바로의 군대 전체를 덮쳐 바다 속에 처넣은 것입니다.

그중에서 살아남은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물 벽이 섰던 것입니다.’(14:26~28)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적이 일어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불어도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바라보면,

그 두려움에 갇혀 물 속으로 빠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들이 두려워하며 유령이다!”하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라. 나다.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정말 주이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 예수께로 항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그러자 바로 물 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고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주여, 살려 주십시오!”’(14:26~30)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만 바라보았던

마리아에게 [좋은 것을 선택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르다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습니다.

[그 동생은 주의 발 앞에 앉아]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여러 가지]

접대하는 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르다가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주여, 제 동생이 저한테만 일을 떠맡겼는데

왜 신경도 안 쓰십니까?

저를 좀 거들어 주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주께서 대답했습니다.

마르다야,

너는 많은 일로 염려하며 정신이 없구나,

 

그러나 [꼭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것을 선택]했으니

결코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10:39~42)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우리는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꼭 필요한 것을 선택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선택한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고 난 후에 광채가 났듯이

[그들의 얼굴에서도 그리스도의 광채]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습니다.’(33:11)

 

모세는 산에서 내려오면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말씀하셨음으로 인해

자기 얼굴에 광채가 나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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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수를 바라봅시다.

 

이처럼 우리를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바라본다면 [우리 삶에는 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 하나 만으로도 모든 것을 이기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가 보면 우리 앞에 가려진 장애물들로 인하여

예수님을 바라보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 장애물을 넘어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장애물]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믿음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 사람이 한 중풍 환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께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네 사람은 예수님이 계신 곳

바로 위의 지붕을 뚫어서 중풍환자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그런 믿음을 보시고

중풍환자의 죄를 용서하시고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지붕을 뚫어]

[예수님 앞으로 나아갔더니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때 네 사람이 중풍 환자를

예수께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서 계신 곳

바로 위의 지붕을 뚫어 구멍을 내고

중풍 환자를 자리에 눕힌 채 달아 내렸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애야 네 죄가 용서 받았다.”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거라.”’(2:3~5/11)

 

삭개오는 예수님의 대한 소문을 익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지만 좀처럼 기회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유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로마제국을 위해서 세금을 걷는 세리였기 때문에

 

돈은 많았지만 유대 사람들은

그를 죄인 취급했고 그를 배척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예수님께서

삭개오가 있는 곳으로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키가 작았던 삭개오는

예수님을 잘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삭개오는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자 체면에도 불구하고 뽕나무 위로 기어올라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예수님을 보길 원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삭개오가 있는 곳에 이르자

나무 위를 쳐다 보시고는 삭개오의 집에 묵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서

삭개오 집안은 모두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여리고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리장이고 부자였습니다.

 

삭개오는 예수께서 어떤 분인지 보려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를 잘 보기] 위해

먼저 달려가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예수께서 그 길로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셨을 때

위를 올려다보며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네 집에서 묵어야겠다.”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 기뻐하면서

예수를 맞이했습니다.

 

예수께서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람의 자손이다.

 

인자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19:2~6/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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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곳]

[단 한 분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많은 것을 선택하려 마시고]

[단 한 분이신 예수님을 붙잡으십시오].

 

그러나 때로는

예수님을 만나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 사탄이

우리 앞에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믿음]만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어떤 상황 속에서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붕을 뚫는 믿음]을 가져야 하며,

그래서 우리는 [뽕나무에라도 오르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자 하기만 한다면,

 

그곳이 어디든지, 심지어 불 속일지라도

그곳에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곳이 바닷 속이나 강물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그곳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심지어 [고통과 고난과 두려움과 암흑의 한 가운데] 일지라도

[우리가 주님을 찾고 부르기만 한다면 주님께 그곳으로 오셔서 만나주시기] 때문입니다.

 

네가 바다를 건널 때 내가 너와 함께하겠고

네가 강을 건널 때 휩쓸려 가지 않을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갈 때 타지 않을 것이고

불꽃이 네 몸을 태우지 못할 것이다.’(43: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이 세 사람은

꽁꽁 묶인 채로 활활 타는 불구덩이 속에 떨어졌습니다.

 

그때 느부갓네살 왕이 깜짝 놀라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며

자기의 보좌관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묶은 채 불 속에 던져 넣은 사람은

세 명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왕이여, 그렇습니다.”

 

왕이 말했습니다. “보라! 불 속에서

네 사람이 걸어 다니는데

묶여 있지도 않고 불에 타지도 않는구나.

그리고 네 번째 사람은 신들의 아들 같다.”’(3:23~25)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를 선택했으니 좋은 것을 선택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매일 마다 끈임 없이 많은 것들을 선택하면서 살아갑니다.

 

또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매일 마다 수 없이

많은 정보를 찾고 전망 좋은 주식을 선택하게 되면 쾌재를 부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염려와 근심만 늘어나게 할 뿐입니다.

 

우리가 정말로 선택해야하는 것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저희 또한 최근 계속해서 어려움 가운데 살고 있지만,

이 어려움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이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니 예수님이 이 상황 속으로 오시어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 같지만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기뻐하며 살 수 있으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처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고후6:10)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있을지라도]

[모든 것 위에 계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배고픔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겠습니까?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도,

천사들이나 악마들도,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능력도,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8:35/38~39)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및 생활비 카드결제대금 236만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 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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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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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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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918 선교센타 복음트럭과 이동도서관 차량 세금 : 503만루피아

0918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918 선교센타 생수 10통과 가스 1: 395,000루피아

091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0만루피아

0918 사역지 부면장님 수고비 : 20만루피아

0919 선교센타 전화 및 인터넷 요금 : 102만루피아

0918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919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중도금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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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916 한국 부산0교회39기님(복음트럭, 이동도서관 세금) : 20만원

0916 한국 김00강도사님(복음트럭, 이동도서관 세금) : 30만원

0918 한국 차미소,차민,차빈(선교센타 전기세 및 차량 기름값) : 8만원

0918 한국 주님께님(선교센타 사역자 및 건축 인부들 주급) : 25만원

0918 한국 주는 나의 하나님 : 3,670

09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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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및 생활비 카드결제금 : 236만원[]

2.방과후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13만원*5) : 15만원[]

3.선교센타 사역자 및 집 수리 인부들 주급 : 100만원[25만원 채워짐]

4.이동도서관 차량 사역비 : 30만원[]

5.21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공사비 : 485만원[]

6.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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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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