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여러분 중에서 누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시렵니까? *

올 해 저희는
모두 7채의 원주민교회 건축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 당시
교회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1,437만원을 카드대출을 받아서 세웠고,

또한 제30호 원주민교회는 건축비가 1,000만원 정도 밖에
채워지지 않아서 미완성인채로 건축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끝났음에도
선뜻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선교사역으로 빚진 카드 빛이 너무 많다 보니(2,400만원)
선뜻,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할 믿음이 생기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 선교사역비 후원이 너무 어렵고,
쌀이나 반찬을 사먹을 생활비 조차도 없어서

카드로 생활하다 보니
제 믿음이 좀 작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빚이 많이 있는 것이 뭐가 그리 방해가 되겠습니까?

우리는 사람 인지라 어차피 한 세상 사는 동안
걱정과 근심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는데,

이왕 걱정과 근심을 할 거라면,
죽음을 가져오는 세상적인 근심보다는

영생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근심이 낫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가져오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근심은 죽음을 가져옵니다.'(고후7:10)

그래서 이제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두고
믿음의 동역자분들과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짧고,
한번 살지 두번 사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이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에
썩어 없어질 세상것 때문에 아둥바둥 살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고 헌신하며 매진하여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그 나라의 그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없는 정글에 교회를 건축하여
그분의 나라를 세우는 것은 분명히 축복을 받는 길 입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으시겠습니까?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도록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기도와 믿음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