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한알 만한 믿음!

* 믿음이 이깁니다!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겨자씨 한알 만한 작은 믿음이지만,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더니 주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소중한 백성들을 통해서
드디어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격스러운 일인지
참으로 감개무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 주님의 은혜와 기적이라고 밖에는
그 다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셔서 아시는 바와 같이
달랑 오는 비행기표값 하나 갖고 이곳에 왔는데

그저 겨자씨 한알 만한 작은 믿음일지라도
구원의 확신을 갖고 믿음으로 이곳에 왔더니

지난 5개월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던
무덤에 돌이 굴러져서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나오듯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순식간에 몰아쳐서
벌써 반이나 채워졌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행동할 때
그것이 산 믿음이 되어서 하나님께 전달되어 응답 받는것입니다.

할렐루야 ~~~ 다시 한번 하나님을 찬양하며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헌금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매달 마다 저희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섬겨주시는
손00안수집사님께도 크게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저는 내일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정글 깊숙한 곳으로 원주민교회 탐방을 가야합니다.

계속해서 장시간동안 산속을 이동해야하는데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또한 제30호 원주민교회 부족한 나머지 건축비
750만원도 반드시 채워질것을 믿음으로 선포해 주십시오.

그러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반드시 꼭 채워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