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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기도...사명의 완성!(마가복음 14장32절과 누가복음 22장44절)

꺽이지않는 꿈 2023. 4. 6. 17:05

 

* 기도...사명의 완성! *

 

그들은 갯세마네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여기 있으라하시고’(14:32)

 

예수께서는 고뇌 속에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땀이 핏방울같이 돼

땅 위에 떨어졌습니다.’(22:44)

 

모든 사명의 완성은

기도입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을 다해도

기도 없이는 사명을 완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오르시기 직전에

 

땀방울이 핏방울이 될 때까지

아주 간절하게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왜?

만사를 제쳐두고 기도를 해야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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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닫힌 문을 여는 기도!

 

우리가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기도만이 우리를 가두고 있는 닫힌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면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가 없다.”(3:8)

 

또한 하나님은 문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어디에서든 길로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은 구원을 얻고..”(10:10)

 

때문에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서 감옥에 갇혔을 때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매 감옥 문이 열리고 풀려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대제사장과 그와 한패인

사두개파의 당원들은

모두 시기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들고 일어나

 

사도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주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며 말했습니다.

 

가라! 성전에 서서 백성들에게

이 새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5:17~20)

 

때문에 아무리 단단히 문을 잠가 놓고

간수들을 곳곳에 세워 놓아도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비병들이 감옥에 도착해 보니

그들은 온데간데없었습니다.

그들이 돌아와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감옥 문은 단단히 잠겨 있었고

간수들도 문마다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어 보니 안에 아무도 없었습니다.”’(5:22~23)

 

때문에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초대교회 성도들은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고,

 

그러자 문을 여시는 하나님께서

감옥 문을 여시고 베드로를 꺼내셨던 것입니다.

 

헤롯은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이 일을 유대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본 헤롯은

이어 베드로도 잡아들였습니다.

이때는 무교절 기간이었습니다.

 

그는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인들을 네 명씩 한 조를 지어서

네 조가 지키도록 했습니다.

헤롯은 유월절이 지나면

그를 백성들 앞에 끌어 내어

공개적으로 재판할 생각이었습니다.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재판장으로 끌어내려고 하던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명의 군인들 사이에서 잠들어 있었고

경비병들이 감옥 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감방에 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그때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하고 말하자

베드로는 그렇게 했습니다.

천사가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하고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 감옥에 나오면서도

도대체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환상인 것만 같았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경비병들과

두 번째 경비병들을 지나서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렀습니다.

[그 문이 저절로 열려] 그들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거리를 하나 지나자 갑자기 천사가 떠나갔습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이제야 분명히 알겠다.

주께서 천사를 보내 헤롯의 손아귀와

유대 사람들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12:2~11)

 

또한 빌립보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

 

그들은 심한 매질 후에 깊은 감옥에 갇혔음에도 불구하고,

밤이 늦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땅의 지진을 일으키시고

감옥의 문을 모두 여시고 바울과 실라를 풀려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모여 있던 사람들도 가세해

바울과 실라를 공격하자

로마 관리들은 그들의 옷을 벗기고 매질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관리들은 그들을 심하게 때린 뒤

감옥에 던져 넣고는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런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는 쇠고랑을 채워 두었습니다.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반부터 흔들렸습니다.

[곧바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고 있던 쇠사슬도 다 풀렸습니다.’(16:22~26)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두고 닫아 놓았던 문을 여시고 우리를 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저 또한 지난 20159월에 이민국 감옥에 갇혔을 때

하나님께 방언으로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하자.

 

하나님께서 이민국 국장의 마음의 문을 여시고,

[4일 만에 감옥에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그때 이민국에서 저를 잡아들인 것은,

교회를 세울려는 곳을 알고,

 

저희가 사는 곳에서

저를 추방하기 위해서 잡아들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저를 감옥에서 다시 풀려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그 무엇이 우리를 가두고 닫아 놓았을 지라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모든 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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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문제의 열쇠가 되는 기도!

 

또한 우리가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모든 문제를 여는 천국의 열쇠가 바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열쇠는,

마치 만능키와 같아서

 

무엇이든지 닫을 수도 있고,

또한, 닫힌 것은 무엇이든지 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천국의 열쇠를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들을 줄 것이다.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16:19)

 

그렇다면 천국의 열쇠들을 가진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열고 닫으며, 무엇을 통해서 매고 풀 수 있을까요?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축복의 문을 열 수가 있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마귀를 묶어서 내어버릴 수가 있는 것이며,

 

우리를 기도를 통해서

길이 없는 곳에 새 길을 만들 수가 있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어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셨고,

내 이름으로 기도한 것은 다 이루어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는 아들을 통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14:13~14)

 

심지어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크냐하면

산더러 바다에 빠져라고 기도하고

 

그것을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까지 말씀하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저 산에게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은

이미 받을 줄로 믿으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11:23~24)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미

만능 열쇠인 천국의 열쇠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열쇠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만나는 많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그 문제를 만났을 때 우리가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천국의 열쇠가 작동하여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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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리의 길이 되는 기도!

 

또한 우리가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기도가 바로, 우리의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막다른 길을 만나기도 하고, 절벽과 칠흙 같은 암흑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앞에 길이 끊어졌을 때

우리 스스로는 이 길을 헤쳐나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스스로는

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뒤에는 이집트 병사가 쫓아 오고

앞에는 시뻘건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을 때

 

모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어 기도하자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물 벽이 섰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너게 됐습니다.’(14:21~22)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홍해를 건너서 3일 길을 걸어도 물을 마실 없게 되자

백성들이 불평하며 죽겠다고 소리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이때 하나님께 울부짖어 기도했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쓴 물을 단 물로 바꿔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수 있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 후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 광야를 3일 동안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 했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

라고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15:22~25)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은 아시아 지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려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기도 가운데 환상으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마케도니아로 갈 것을 말씀하셨고,

사울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길,

 

, 마케도니아로 향하여

유럽에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성령께서 아시아 지방에 말씀 전하는 것을 막으셨기 때문에

바울과 그 일행은 부르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거쳐

 

무시아 지방 가까이 이르러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한밤중에 바울은 마케도니아 사람들이 서서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시오라고

간청하는 환성을 보았습니다.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

우리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나님께서 부르셨다고 확신하고

즉시 마케도니아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16:6~10)

 

그러므로 우리가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어디로 가야할지 그 방향을 모를 때,

 

또한 앞뒤가 꽉 막혀서 오도 가도 못하며

내 앞이 절벽으로 막다른 길에 있다면,

 

우리는 오롯이

하나님께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나갈 길을 만드시고 진리와 생명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14:6)

 

왜냐하면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다르고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으시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고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늘이 땅 보다 높은 것처럼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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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우리에게 힘을 주는 기도!

 

마지막으로 우리가 기도를 해야하는 이유는,

기도가 우리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갯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하늘의 천사가 내려와서 힘을 붇돋아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께 힘을 붇돋아] 드렸습니다.’(22:43)

 

때문에 예수님께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고

땀이 핏방울이 되어서 땅에 떨어졌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고뇌 속에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그러자 땀이 핏방울같이 돼 땅 위에 떨어졌습니다.’(22:44)

 

엘리야 선지자 또한

하나님께 비가 내리기를 간청하며 기도할 때

 

얼마나 간절하게 부르짖고 기도했던지

허리가 굽어 머리가 무릎사이로 파고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했습니다.

큰비소리가 들리니 이제 올라가서 먹고 마시도록 하십시오.”

 

그러자 아합은 올라가 먹고 마셨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묻고 땅에 꿇어 엎드렸습니다.

 

그가 자기 종에 말했습니다.

올라가서 바다 쪽을 바라보아라.”

그러자 엘리야의 종이 올라가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답했습니다.“아무것도 없습니다.”

엘리야는 일곱 번을 다시 가거라고 말했습니다.

 

일곱 번째에 그 종이 말했습니다.

사람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올라가서 아합에게 말하여라.

비가 와서 길이 막히기 전에 전차를 준비해 내려가십시오.’하고 말이다.”

 

한편 하늘은 구름과 바람으로 시커멓게 되고

바람이 일어나 큰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합은 전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갔습니다.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내려왔습니다.

그는 허리띠를 동여매고 아합 보다 먼저

이스르엘로 달려갔습니다.’(왕상18:41~46)

 

이처럼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내려오게 되는 것인데,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서 우리를 둘러싸고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을 둘러서 진을 치고 구원하십니다.’(34:7)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또한 [불의 혀같은 성령]을 부어주시어서

우리가 [그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1:8)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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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고난 주간의 한 중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새벽 기도를 할 때 마다,

예수님께서 걸으셨던 고난 주간의 행보를 기억하며

 

말씀을 주시어 깨닫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2,000년 전의

고난 주간을 보내셨던 예수님의 발자취를 하나 하나 밟으며

 

예수님께서 어떻게,

그리고 왜 고난 주간을 보내주셨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아침에 기도를 할 때

갯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던 예수님의 관한 말씀을 제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왜 기도해야만 하며,

또한 기도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기도는 우리를 가두고 닫아 놓았던 문을 열며],

[기도는 우리의 수 많은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 열쇠]이며,

 

[기도는 우리가 갈 바를 모를 때 우리를 인도하는 길]이시며,

[기도는 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시는 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닫힌 문이 열리고 풀기 어려운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며,

 

우리가 나아갈 바를 알게 되고,

큰 힘과 권세와 능력이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교인이 승리할 것이며,

기도하는 교회에서 큰 권세와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 이번 주 주급 100만원이(원주민교회 건축인부 포함) 채워지길 기도해 주세요! *

* 저희 가족의 나머지 거주비자비용 214만원이 채워지도록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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