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하나님의 그물!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육지로 끌어 내렸습니다.
그물 안에는 큰 물고기가
153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이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요21:6/11)
하나님의 그물은 찢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신 이들 중 한 명도 잃지 않고 구원하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사람들 중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니
내가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요6:38~40)
때문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의지하여
말씀하신 곳에 그물을 던졌을 때,
큰 물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그 무게 때문에 들어 올릴 수 없을 정도였지만,
그 그물은, 예수님께서 지시한 곳에 던진 그물이므로
예수님께서 정하신 153마리의 물고기 중
단 한 마리도 잃지 않고
그물도 찢어지지 않은 채 모두 건져 올렸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육지로 끌어 내렸습니다.
그물 안에는 큰 물고기가
153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이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요2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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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원의 그물
이처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의 그물 또한 절대로 찢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모두 건져내어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를 택했다’고 말씀하셨고,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해 세운 것이다.”(요15:15)
이처럼 택함을 받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모두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시고
그분의 구원의 그물로 우리를 건져 올려주셨는데,
왜냐하면 태초에 아담의 죄악으로 인하여
우리 모두는 죽음의 물과, 저주의 물과, 질병의 물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처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나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래서 우리 모두는 죄와 사망의 종이 되어
그 저주와 죽음의 물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그러나 아담 시대부터 모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짖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죽음이 왕 노릇했습니다.’(창5:14)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죽음이 바로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왕 노릇 했다면...’(롬5:1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그물인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서
이 세상에 가득찬 죄와 타락 사망과 죽음의 물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던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타락했고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니 세상이 타락했는데,
이는 세상의 모든 육체가 스스로
자기 행위를 타락시켰기 때문이었습니다’(창6:11~12)
그래서 그 시대에 의롭고 완전한 사람이었던 노아와
그의 가족과 정하신 동물들만 구원하신 것입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창6:9)
‘바로 그날 노아와 그의 아들들인
셈, 함, 야벳과 그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방주에 들어갔습니다.’(창7:13)
‘살아 숨쉬는 모든 육체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습니다.’(창7:15)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신 모든 것들이 방주에 들어가자
40일 밤낮으로 비를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온 땅 위에 물이 넘쳐나고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이 다 뒤덮였으며,
자그마치 150일 동안 물이 넘쳐나서
세상의 모든 것들이 죽었지만,
하나님께서 구원의 그물로 건져내셨던
방주에 탔던 사람들과 짐승들 만은 모두 살아남았던 것입니다.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의 둘째 달 17일 그날에
거대한 깊음의 샘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쏟아졌습니다.’(창7:11)
‘물이 더욱 불어나 온 땅 위에 넘쳐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습니다.
물이 땅 위에 크게 불어나서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이 다 뒤덮였으며
물이 그 산들을 다 뒤덮고도
15규빗(6.75미터)이나 더 불어났습니다.’(창7:19~20)
‘하나님께서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기는 것으로부터 하늘의 새까지
지면에 있던 그 존재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오직 노아와 방주에서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짐승들만 살아남았습니다.
물이 150일 동안 땅 위에 범람했습니다.’(창7:23~24)
이처럼 이 세상에 아무리 심판과 멸망이 다가올 지라도
하나님께 선택되어 그분의 구원의 그물에 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건져 올림을 받고 살아남아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올리리라
그가 나를 부를 것이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그의 고통과 함께하겠고
그를 건져 영광스럽게 하리라.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래 살게 해 주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시9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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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원의 그물이신 예수님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 받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께 선택을 받아야하고,
그래야만 구원의 그물로 건져냄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에 타락과 죄악이 가득했을 때
오직 노아를 택하신 것은 그가 의롭고 완전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창6:9)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 되어 그분의 구원의 그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노아 처럼 죄가 하나도 없는 의롭고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담의 불순종과 죄로 인하여 저주를 받아서
사망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는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없고,
거룩한 사람이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모두 없애시고
의롭고 거룩하여 깨끗해져서 죄가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우리를 의롭게 만드실
[구원의 그물이신 예수님]을 보내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써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에서 확실히 구원받을 것입니다.’(롬5:9)
왜냐하면 죄를 지은 사람은 심판을 받아 죽을 수 밖에 없는데,
예수님께서 우릴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이때 우리 또한 예수님과 함께
깨끗하고 의로운 몸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롬5:8)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라는 말은
아브라함만을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우리,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을 믿는 우리도 위한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의 범죄로 인해 죽음에 넘겨지셨고
우리의 의를 위해 살리심을 받았습니다.’(롬4:23~25)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죄가 깨끗해지고 의롭고 거룩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선택 받은 사람이 되고,
그분의 구원의 그물에 들어가서 건져내심을 받게 되어
죄악과 사망의 어둠으로 가득찬 썩은 물에서 나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영생이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분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여러분을 어둠에 불러내서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벧전2:9)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지시하신 곳으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았을 때
물고기가 얼마나 많이 잡혔던지
‘그물이 찢어질 정도 무거워서 들어 올릴 수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고,
그 그물 안에 들어갔던 큰 물고기 153마리도 한 마리 잃지 않고 모두 건져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큰 물고기 153마리를 건져 올리기로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 보라.
그러면 물고기가 잡힐 것이다.”
제자들이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자
물고기가 너무 많이 걸려
그물을 배 안으로 들어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배에 올라
그물을 육지로 끌어 내렸습니다.
그물 안에는 큰 물고기가
153마리가 들어 있었습니다.
물고기가 이렇게 많았는데도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요21:6/11)
이처럼 [예수님의 그물]은
[아무리 물고기가 많이 잡혀도 찢어지지 않고]
[예수님께서 선택]하셨던 대로
[큰 물고기 153마리]를 모두 잡았던 것입니다.
이와 맞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라는 구원의 그물]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그물도
[그 그물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아무리 숫자가 많고 무거워도]
[모두 건져 올려서 천국으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의 그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선택되어진 사람들,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구원의 그물로 들어가는 길을 아는 분]은
그래서 [영생을 얻게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14:6)
그러므로 세상살이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우며
곳곳에 재앙이 넘치고 전염병이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이 죽으며,
마지막 때가 다가온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말아야하는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이라는 그 구원의 그물]로,
[그 택하신 백성들을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건져내어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91:5~7)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구원의 그물을 통해서
예수님께 맡긴 사람은 단 한명도 놓치지 않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오늘 그 구원의 역사가 여러분에게 이르어
영혼이 잘되고 모든 일이 형통하며 장수하는 건강을 누르시길
지금도 살아계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숨바섬 제27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750만원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사부섬 제26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저는 다음 주 화요일 아침에 숨바섬정글 제27호 원주민교회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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