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103]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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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
할렐루야 ~~~
서서히 2023년도 사역의 시동을 걸어봅니다.
오늘은 2023년도의 사역계획과 목표를 작성하고
그에 따른 사역 예산을 세워 보았습니다.
먼저 올 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7채의 원주민교회건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민교회와 미자립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나눔사역은 총 1천권을 목표로 하며,
무슬림촌 빈민들과 거리의 노숙자 등을 위한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나눔은 총 3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는 모두 6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역시 빈민촌 과부와 고아, 장애인, 한센인병 환자등
극빈자계층을 위한 생필품지원도 매달 마다 30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빈민촌 극빈자 중에서 골수암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다리를 절단한 환자를 위해서 12명에게 의족시술을 목표로 하며,
특히나, 올 해는 빈민촌 주민들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의료봉사를 2회 개최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올 해도 역시 무슬림촌과 쓰레기마을 빈민 아이들을 위한
성탄선물을 작년 보다 200명 늘려서 모두 1,200명에게 나누길 기도하며,
또한 빈민촌 무슬림 450가구에
쌀, 닭, 라면, 식용유 등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작년에는 많이 나누지 못했지만,
올 해는 반드시 15개의 원주민교회에도 성탄선물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기도하며,
몇 년 전부터 계속 기도해 오고 있는 선교센타 교육관 건축을 위하여
선교센타 앞 부지를 구입해서 도서관과 컴퓨터실 등을 세우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알로르섬에 건축부지 정지작업 중 중단이 된채 방치되어 있는
열방을 향한 땅끝 기도원의 1차 건축을 진행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몇 년째 반복되고 있는
선교사역비 현금서비스와 대출금 등을 모두 갚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올 해 선교사역예산은
작년 선교후원금 보다 59% 늘어난 총 4억 5천 3백 1십 만원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보내주셨던 총 선교사역비는
2억 8천 6백 1십 6만 9천 4백 10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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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2013년 선교후원금 총 77,022,901원
2014년 선교후원금 총 106,385,680원
2015년 선교후원금 총 174,230,201원
2016년 선교후원금 총 210,332,852원
2017년 선교후원금 총 216,038,836원
2018년 선교후원금 총 266,272,541원
2019년 선교후원금 총 156,042,317원
2020년 선교후원금 총 209,845,333원
2021년 선교후원금 총 250,723,809원
2022년 선교후원금 총 286,169,4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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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총 19억 5천 3백 3십 9만 3천 4백 2십 8원]
어찌 보면
4억 5천 3백 1십 만원이라는 숫자가
참으로 커 보이기도 하고
불가능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전세계가 코로나와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휘청이고 물가가 상승하여 어려움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은,
저희의 13년 선교사역 동안
가장 많은 선교사역을 하고
가장 많은 선교사역 후원금이 모금 된 것이 바로 작년 2022년이었다는 것입니다.
여전히 경제가 어려워서 마음이 얼어있고
모두들 어렵고 힘들다고 한입으로 모아 말하는 상황에서도 말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코로나 계속된 지난 3년 동안 보내주신 선교후원금이
지난 10년간 보내주신 선교후원금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코로나 3년간의 선교후원금]
[모두 7억 4천 6백 7십 3만 8천 5백 5십 2원]
코로나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워지고
마음과 삶은 더욱더 힘들어졌지만
오히려 동역자분들의 믿음과 헌신은
더욱더 굳건해지고 강해졌다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 해도 동역자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를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고자 합니다.]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특히나 세상에
수 만명의 선교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학도 못 배우고,
선교훈련조차 받지 못했으며,
파송해주는 교회가 없어서
파송장 하나 갖지 못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난 그대로 못배운 그대로인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함께 선교해 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이 그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분의 은혜로운 손길을
여러분 위에 덮으셔서 저희와 함께하게 하시니 이 또한 감사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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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서 달리겠습니다! *
그래서 저희는 올 해도
죽든지 살든지, 흥하든지 망하든지, 성하든지 쇠하든지,
온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겠습니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막12:30)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마6:33)
이제 올 해도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믿음의 경주를 시작해 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열심히
트랙에서 달리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은
열심히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기도와 사랑과 믿음과 헌신을 멈추지 마시고
올 해가 끝나는 마지막 12월 31일까지 함께 응원해 주십시오!
불가능을 바라보지 말고 가능을 바라 보며,
우리 앞이 가로막혔다면 뽕나무에 올라 예수님을 부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
지붕을 뚫어서 예수님께 가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을 포도주로 바꿀 수 없지만,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실 수 있고,
우리는 물 위를 걸을 수 없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도 물 위를 걸을 수 있으며,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치고 메마를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에게 생수의 강이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분들은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있고,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들은
보내주신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께서
한 순간도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여러분의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붙드시며
천군천사가 여러분을 호위하고 있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높은 자리에 있고 낮은 자리에 있지 않으며,
어디에 가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돈을 꿔줄지라도 꾸지 않는 믿음의 부호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게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올 한 해도 우리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위대하게 하십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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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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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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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01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102 세딸 학교수업료 : 763만루피아
0102 저희 가정 시장비 : 270만루피아
0103 선교센타 1층과 2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103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4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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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101 한국 박00집사님(2023년 선교사역 마중물헌금 제1호) : 10만원
0102 한국 손00안수집사님(세딸 학교수업료 및 시장비) : 100만원
0102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저희 가정 시장비) : 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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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5만원[]
3.선교사역비 현금서비스 및 대출금(정글성탄선물구입및직원성탄보너스외) : 50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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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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