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2022년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가 끝났습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2. 12. 24. 22:24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122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

 

* 주급은 채워지지 않았지만, 곧 성탄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여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4:18~19)

 

할렐루야 ~~~

드디어 2022년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기도가 끝이났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11225일부터 시작된

1년 간의 기도가 모두 마무리 되는 순간입니다.

 

올 해 하나님께서는

이곳 무슬림촌의 빈민 아이들 100명과 무슬림 450가정의 성탄선물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성도들의 성탄헌금은 채워지지 않아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선물을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저녁 7시까지 목표로 했던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과 성탄보너스도 결국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방금 전에,

또 다시 150만원의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주급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

 

그러면서 오영인선교사님과 이야기를 나누기를,

 

원주민교회 성도들의 성탄선물을 위해서

현금서비스를 받은 것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성탄선물을 나누었지만,

그랬기 때문에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고,

또한 그 시간을 통해서 제가 말씀을 전할 때

 

반드시 성령으로 잉태되어서 다시 태어나야 하며,

이것은 선택 사항이 아닌, 크리스천의 필수 사항이라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현금서비스를 받고 빚을 내서 성탄선물을 나누었지만,

그 이상의 가치와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과 성탄보너스를 위해서도 빚을 냈지만,

당연히 그럴 만한 가치와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물론, 지난 10년 동안 성탄선물을 나누면서

현금서비스를 받아가면서까지 성탄선물을 나눈 적이 한번도 없었지만,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키가 자라고

생각이 커지는 처럼

 

우리의 믿음 또한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자라나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 걸맞는 시험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험을 통과할 때 믿음이 자라는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지 않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여러분이 감당치 못할 시험은

허락하지 않으시며 시험을 당할 때도 피할 길을 마련해 주셔서

여러분이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십니다.’(고전10:13)

 

지난 121일부터 오늘까지 24일 동안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매일 마다 응답 받는 비결은,

매일 마다 다니엘 같이 일심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1년 중에 21일 동안만

다니엘 같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매일을 간절하게 21일씩 반복해서 기도한다면

다니엘의 응답이 바로 우리의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지난 1년 동안 매일

다니엘 같이 간절히 기도해 왔기 때문에

 

올해 1년을 버틸 수 있었고,

또한 수 많은 기도 응답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 이 순간 주급이 채워지지 않아서

올 해 마지막 선교사역을 현금서비스로 마감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께서 현금서비스를 받을 만한

믿음을 주셨기에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지난 1년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정말로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정말로 깊이 깊이 사랑합니다.

 

많은 심으신 분들은 많이 거두실 것이고,

적게 심으신 분들은 적게 거두실 것이지만,

 

모두 다 각자가 하늘나라에 심은 만큼

축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심는 만큼에

따라서 심는 씨와 양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둔다는 말입니다.’(고후9“6)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심을 씨를 주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고후9:10)

 

이제 저희는 내일 아침 일찍

가족끼리 성탄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서

 

아침 830분부터 저희 무슬림 마을을 시작해서

네개의 무슬림촌 빈민마을을 돌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을 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슬라맛 하리나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곳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0) 2022.12.25
기쁨의 성탄절!  (0) 2022.12.25
성탄절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0) 2022.12.24
크리스마스의 기적!  (0) 2022.12.24
[무슬림동네에 오신 예수님!]  (0) 202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