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명!

* 마지막 사명!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예비하신 두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할렐루야 ~~~
저는 방금 전에 쿠팡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1시간 30분을 기다린 후

원주민성도들과 아이들이 기다리는
알로르섬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건만
아직도 원주민들에게 나눌 성탄비용이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허나...이미 제 경주는 시작되었고
이 트랙을 다 돌아서 경주를 끝내야만 합니다.

이제 잠시 후에도
성탄선물비용이 채워지지 않으면

카드 빚을 내고 현금서비스를 받아서라도
원주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채워주신다는 믿음이 있지만,
허나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기쁨으로 빚을 내서

이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고
이들과 함께 예배할 것 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맡겨진
올 해의 마지막 사명을 잘 감당하여

우리 모두 다
하나님께 축복 받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에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예비해 두신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