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1213]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제11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 13일째 저녁현황]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저희 마을 면사무소와
고아원 두곳에 라면 230박스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저희가 밥 나눔 사역을 못하는 대신에
하나님께서 매달 마다 라면 수백 박스씩을 후원 받게 하셔서,
이곳 저곳의 빈민들과 쓰레기마을 거주민들,
그리고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도 라면을 나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멈추지 않고 흘러야 한다’는 것을 또 다시 알았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새벽부터 지금까지
반복해서 끈질기게 졸라대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글 원주민교회에 나눌 성탄선물이 채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 점심 때까지도 1,250만원이 채워지지 않으면
올 해는 원주민성도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지 못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자꾸만 울컥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을 보지 않고,
갈보리 십자가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계속해서 생각을 고쳐먹고 있습니다.
이제 저희는 올 해 1년의 기도의 결실을 판가름 할
마지막 ‘통성기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만약 내일 점심 때까지도
원주민교회 7곳에 나눌 성탄선물비용이 채워지지 않으면,
저는 원주민교회로 갈 수 없고
내일 오후부터는 무슬림촌 450가구에게 나눌 성탄선물비용을 위해 기도를 해야합니다.
오늘이 정글원주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마지막 통성기도인 셈입니다.
오늘의 선교보고를 마무리 하기 전에,
[작년 2021년 12월 13일]에 했던 말씀묵상을 나누겠습니다.
작년 성탄절에도 쉽지 않은 시간이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그분의 원대한 계획을 그분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보루네오섬 원주민교회와 쿠팡섬원주민교회에 성탄선물을 나누고,
저희 마을 무슬림 아이들과 무슬림 빈민가정들에게까지 성탄선물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포기하기에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너무나 많은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대반전을 소망하고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저희는 마지막 혼신의 다하여 원한맺힌 부르짖는 기도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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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13일에 나누었던 묵상을 대신해서 나눕니다. -
* 여러분의 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해 보십시오! *
“여러분은 모든 일,
곧 믿음과 말씀과 지식과 모든 열심과
우리에 대한 사랑에 풍성한 것같이
이 은혜로운 일에도 풍성하도록 하십시오.
내가 명령으로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해 보이려는 것입니다.”(고후8:7~8)
사도 바울 선생은
마케도니아 교회의 헌신적인 헌금활동을 통해서
고린도교회에도 이와 같은 헌금을 하되,
헌금을 하는 일이 [은혜로운 일]이라고 말씀하였으며(7)
또한, 믿음과 말씀과 지식을 채우고
더불어서 사랑을 나누는 일과 함께 헌금을 함에도 풍성히 할 것을 말했습니다.(7)
그리고 풍성히 헌금을 하는 것이
바로 [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고 하셨으며,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내 형제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마25:40)
또한, 예수님께서는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 너희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마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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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가?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가난한 자와 포로된 자와 병든 자와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서 였습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서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눅4:18~19)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자신을 제물로 드림으로써
우리 인류를 위한 가장 [위대한 헌금]을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시고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았다”라고
했기 때문입니다.”(갈3:13)
그리고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 자신의 사랑의 진실성을 증명]해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해 내어 주신 분께서
어떻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지 않으시겠습니까?’(롬8:32)
그러므로 [진실한 사랑]에는
[행위가 따르는 것]입니다.
‘내 형제들이여,
만일 누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자신을 구원하겠습니까?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매일 먹을 양식도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 누가 그들에게
“잘 가라. 따뜻하게 지내고 배불리 먹으라”고 말하며
육신에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믿음도 행함이 없으면,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약2:14~1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이시다.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막12:29~31)
즉, 예수님의 사랑은 진실했기 때문에,
이 [인류를 위한 위대한 헌금]으로 자신을 내어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또한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말씀과 믿음과 지식과 함께 그 진실한 사랑을 증명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축성탄]님과 [박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1.제11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비용 : 1,100만원 중 [474만원 채워짐]
* 무슬림촌 빈민촌 아이들 1,000명의 성탄선물은 모두 채워졌습니다. *
* 무슬림촌 빈민 450가구의 성탄선물 [476만원 중 24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준비 비용 및 직원들 성탄선물 보너스 포함 *
2.제11회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교회 7곳을 위한 성탄선물 나눔잔치비용 : 1,250만원[]
* 이동경비(비행기 티켓 등) 및 원주민성도 성경필사대회 상품구입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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