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작정헌금기도 09일째 아침]
* 무엇을 얻을까? 하고..*
‘그는 그들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고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행3:5)
우리가 예수님께 나아올 때
반드시 원하고 구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교회에 나와서 예배하고
예수님께 기도할 때 반드시 ‘무엇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앉은뱅이였던 한 사람이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메고 오는데
그들은 그가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 문에 그를 날마다 앉혀 놓았습니다.’(행3:5)
그는 그곳에 앉아서
날마다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그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지만,
구걸을 할 수 있는 나이로부터 시작해서
지금 나이가 40이 넘도록 매일 마다 구걸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구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보고 구걸했습니다.’(행3:3)
아마도 그 걷지 못하는 사람은
열심을 다해서 구걸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열심히 구걸]을 하는 그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보았던
베드로와 요한은 가던 길을 멈추고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내,
‘자신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그를 주목하면서 ‘우리를 보시오’라고 말했습니다.(행3:4)
그러자 태어나면서부터
40년 넘게 앉은뱅이로 살아왔던 그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으로부터 ‘무엇을 얻을까?’하는
[희망과 기대감]을 갖고 [그들을 쳐다보았던] 것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고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행3:5)
그러자 베드로는 그의 믿음을 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힘을 얻어
일어나서 걷고 뛰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당신에게 주겠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라고 말하고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어
뛰어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면서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행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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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감을 갖고 예수님을 바라보자! *
이처럼 우리가 매일 마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과 목적을 갖고
열심히 기도하며 예수님을 바라보면
40년 된 앉은뱅이 일지라도 일어나서 걷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그 사람은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었습니다.’(행4:22)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이 사람은
비록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걸을 수 없었지만,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구걸’이라도 열심히 했던 것입니다
비록 구걸이었지만,
매일마다 성전문 앞에서 열심으로 구걸을 했습니다.(행3:2)
그러자 그의 모습을 베드로와 요한이 ‘보게’되었고,
열심히 구걸하는 그의 모습을 ‘주목’하였습니다.(행3:4)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부르자,
그 앉은뱅이는 기대감과 소망을 갖고
‘무엇을 얻을까?’하는 마음으로
베드로와 요한을 ‘쳐다’보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열심을 갖고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주목하시는 것입니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마7:7)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주목하고 부르실 때
우리가 기대감과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예수님으로 인하여 생긴 믿음이 기적]을 일으키어
병이 낫고, 저주가 풀리고, 가난이 떠나가고 부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
그분의 이름이 여러분이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온전케 했으니,
예수로 인해 난 믿음이
여러분이 앞에서 이같이 그를 완전히 낫게 했습니다.’(행3:16)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갈보리 십자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 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해주실까?’하는
기대감과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두들야 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마7:8)
그러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믿음에 주목하시고 우리를 보시어 기적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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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보면 모든 것을 얻습니다! *
이처럼 태어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걷는 기적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고
그들을 쳐다보았습니다.’(행3:5)
이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비단 40년 동안 걷지 못했던
이 사람 뿐 만 기적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평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독사들을 보내셔서 물어 죽게하셨습니다.
‘그들이 호르 산에서 출발해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백성의 마음이 그 길 때문에 조바심이 났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과 모세에게 대항해 말했습니다.
“왜 당신은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이 광야에서 죽게 만듭니까?
빵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형편없는 음식이 지긋지긋합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독사들을 보내셨습니다.
그것들이 백성들을 물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이 죽게 됐습니다.’(민21:4~6)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뱀에 물려 죽게되자
그들은 하나님께 불평했던 것을 회개하고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청동으로 뱀을 만들어서 장대로 달고,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그 말씀을 믿고 [장대의 뱀을 바라본 사람들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께 대항함으로써 죄를 지었습니다.
여호와께 저 뱀들을 우리에게서 없애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자 모세가 그 백성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뱀을 만들어 막대 위에 달아라.
누구든 뱀에 물린 사람은 그 뱀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모세가 청동으로 뱀을 만들어 막대 위에 달았습니다.
그리고 뱀에 물린 사람들이 그 청동으로 만든 뱀을 보고 살아났습니다.’(민21:7~9)
이처럼 우리도 마귀 사탄의 꾀임에 빠진 아담과 하와로 인하여
죄에 물린 사람들이 되었고, 저주에 물린 사람들이 되었으며,
질병에 물린 사람들이 되었고, 가난에 물린 사람들이 되어서
사망과 죽음과 빈곤과 배고픔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존재들이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서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러므로 우리가 이 사망과 저주와 죄와 질병에서 낫기 위해서는
[십자가 위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4~15)
이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우리의 병든 몸이 낫고 저주가 풀리고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때
비단 육신의 질병과 저주만 풀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길
“동서남북 어디든 바라보는 땅을 영원히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있는 곳에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아라.
네가 보는 이 온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 영원히 주겠다.”’(창13:14~15)
또한 “하늘에 별들을 보라”고 하시면서
“하늘에 별과 같이 자손들을 주시겠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자손이 이와 같이 될 것이다.”’(창15:5)
그러자 아브람은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어서 오늘날 온 세상에 그의 자손들이 넘치는 것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그런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창15:6)
이처럼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바라보았더니] 큰 물질의 축복과 자손의 축복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인에게 복을 많이 주셔서
주인은 크게 되셨습니다.
양과 소와 금과 은과 남녀종들과 낙타와 나귀들은
여호와께서 주인에게 주신 것입니다.’(창24:35)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길
‘모든 문제들을 다 갖고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할 것이다.”(마11:28)
질병과 가난과 저주과 억압을 갖고 와서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2)
그러면 예수님께서
‘무엇을 얻을까?’하고 기대감과 믿음을 갖고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보았던
40년된 앉은뱅이를 낫게하시어 일어나 걷고 뛰게 하셨던 것 처럼,
우리가 오늘도 ‘무엇을 얻을까?’하고
기대감과 소망과 믿음을 갖고 예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구했던 것보다
더 건강하게 우리의 병을 낫게 하시고, 더 넘치도록 우리의 삶을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넘치도록 하실 수 있는 분에게’(엡3:2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오늘 오후에 나누어야 하는 이번 주 주급이 40만원이 부족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
1.제11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비용 : 1,100만원 중 [363만원 채워짐]
* 준비 비용 및 직원들 성탄절 보너스 포함 *
2.제11회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교회 7곳을 위한 성탄선물 나눔잔치비용 : 1,250만원[]
* 이동경비(비행기 티켓 등) 및 원주민성도 성경필사대회 상품구입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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