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원주민교회 십자가공사!

할렐루야 ~~~
제25호 원주민교회 십자가공사 재개 04일째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정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대상'을 갖고 기도해야 합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소경 바디매오가 무엇을 원하는지 뻔히 아시면서도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길 원하느냐?"고
재차 물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막10:51)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정확하게 찾고 구하고 두드리지 않으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기도의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그분께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기도한 것이 응답 될때

우리는 그 기도가 하나님을 통해서 응답 받은 줄 알게 되며,
또한 그분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임을 알게 되고,

그래서 주님의 영광의 드러나며
이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간의 친밀한 교제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정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대상을 정해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래 기도가 응답 받도록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꼭 부탁드립니다!

[기도 제목]
1.선교센타 직원들과 교회건축 인부들의
부족한 주급 22만원을 속히 채워주소서.

2.선교사역을 위해 사용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대출금 730만원을 속히 채워주소서.

3.제25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887만원이 채워져서 11월에 완공하여,

12월 성탄절에 원주민교회 7개 교회가
함께 모여  성탄연합예배를 드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