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밤낮으로 끈질기게 반복해서 부르짖는 작정기도 03일째 *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눅18:7)
2022년도의 선교사역이
이제 두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 왔습니다!
그 사이 쿠팡섬과 알로르섬 정글에
6개의 원주민교회를 세웠으며,
1개의 원주민교회는
현재 십자가탑 공사 중 중단된 상황에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완성된 곳과 성경책이 없는 정글 원주민들에게
471권의 성경책을 나누었고,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해서
무슬림촌 사랑의 집 수리 4채를 완성하였습니다.
빈민촌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는
모두 1,850명에게 도시락을 나누었고,
매달 마다 고아와 과부, 장애인, 한센병 환자 30명에게는
쌀, 라면, 계란, 식용유, 밀가루 등 9가지의 생필품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빈민촌에 살고 있는 극빈환자를 위해서는
골수암으로 다리를 절단 한 환자 등 모두 11명에게 의족을 해 주었고,
소아마비와 교통사고, 중풍으로 인하여
걷지 못하는 환자 28명에게는 휠체어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알로르섬 정글 약 1헥타르의 부지에
세계복음화를 위한 기도원을 건축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올 한 해 동안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 통해서
참으로 많은 일들을 행하시고
지어 성취해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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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달이면
올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됩니다.
해마다 12월 성탄절이면
저희 선교센타에서는 큰 잔치가 열려 왔습니다.
바로, 저희가 살고 있는 무슬림촌 빈민들을 불러서
예수님의 탄생을 전하고 성탄을 축하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3년째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코로나가 창궐하던 작년과 재작년에도
인류의 질병과 경제의 어려움을 뚫으시고
이곳 무슬림촌에 오히려 더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에 올 해도 1,000명의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과
800가구의 무슬림촌 빈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이 담긴
성탄선물을 나누길 지난 1년 내내 기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 해 알로섬 정글에서는 이번에 건축한
7개의 원주민교회(1개는 중단된 상황)가 함께 모여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원주민성도들의 영적성장과 말씀 충만을 위한
‘원주민교회 성도 성경필사 시상식’과 함께
원주민 성도들을 위한 성탄선물도 나눌 예정입니다.
이에 이제부터는 올 해 남아 있는
[12월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위해 기도의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른 사역들은 내려 놓고
오직 12월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위해서만 기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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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행되어야 할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몇 개월 간의 선교사역을 위해서
현금서비스를 받고 카드대출을 받았던 카드상환금을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번 달에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730만원 가까이나 되다 보니까,
이 빚을 갚지 않고서는
올 해 성탄선물 나눔잔치를 계획하기가 참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과부의 심정이 되어서
‘밤낮으로 주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번에 카드 대출금과 빚을 갚아야만
앞으로 남은 선교사역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카드 빚이 다 갚아지면
제25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도 다시 시작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희와 함께
선교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나아가서 지난 13년 동안
이곳을 잊지 않고 함께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안되기에
오직 이 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이 스룹바벨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네 힘으로도 안 되고 네 능력으로도 안 되고
오직 내 영으로만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슥3:6)
지금까지 동역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선교를 할 수 있었음에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이 저희들에게는
큰 힘이자 위로였고 축복이었습니다.
이제 올 해 마지막 사역을 위해서
다시 한번 힘을 모아 기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눅18:7)
우리가 함께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매일 마다 같은 기도제목을 반복해서 나눌것 입니다.
* 한번씩 읽으면서 반복해서 밤낮으로 끈질기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결제대금 730만원이 속히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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