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열왕기상 18장 38절!

꺽이지않는 꿈 2022. 11. 2. 22:34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110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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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영혼의 청소부!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응답하셔서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임을

이 백성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왕상18:37~38)

 

아합 왕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여

우상을 세우고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겼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마리아에 지은 바알 신전에서

바알을 위해 제단을 쌓았습니다.

 

아합은 또한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이전 모든 이스라엘 왕들보다도 더한 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진노를 자아냈습니다.’(왕상16:32~33)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온 이스라엘에 몇 년 동안 극심한 가뭄이 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길르앗에 살던 사람들 가운데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는데

앞으로 몇 년 동안 내 말이 없으면

이슬도 없고 비도 없을 것이다.”’(왕상17:1)

 

그리고 시간이 흘러 3년 동안 극심한 가뭄이 계속 되던 때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비가 올 것을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3년째 되는 해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습니다.

가서 아합을 만나거라.

내가 이 땅에 비를 내릴 것이다.”

 

그리하여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때 사마리아에는 기근이 극심했는데’(왕상18:1~2)

 

그러자 바짝 독이 오른 아합 왕은

엘리야를 보자마자 죽일 듯이 달려 들었고,

 

아합은 엘리야를 보자 말했습니다.

네가 바로 이스라엘에 문제를 일으키는 자로구나!”’(왕상18:17)

 

그러자 엘리야 선지자는

바알의 예언자와 아세라 예언자 등 850명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갈멜 산으로 오게 하여

누가 참 하나님이신지 보자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온 이스라엘에 일러

나를 보러 갈멜 산으로 오게 하시오.

그리고 이세벨의 식탁에서 함께 먹는

바알 예언자 450명과 아세라 예언자 400명을 데려오시오.”(왕상18:19)

 

그러자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예언자는 나 혼자만 남았다.

그러나 바알의 예언자는 450명이나 된다.

 

우리에게 소 두 마리를 가져와라.

저들에게 하나를 골라 각을 떠서

나뭇가지 위에 올리게 하되

불은 붙이지 말라.

나도 다른 하나를 준비해

나뭇가지 위에 올리고 불은 붙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너희는 너희 신들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것이다.

[불로 대답하는 신].

그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자 온 백성들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말이 좋습니다.”’(왕상18:22~24)

 

그러나 이름이 불의 신이었던 바알신은

있지도 않은 무늬만 신이었기 때문에 불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소 한 마리를 가져다가 준비했습니다.

그러고는 아침부터 정오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바알이여, 우리에게 대답해 주십시오.”

그러나 아무 소리도 없었고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바알 예언자들은

자기들이 만든 제단 주위를 돌며 뛰었습니다.

 

정오가 되자 엘리야가

바알 예언자들을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더 큰 소리로 하라.

그가 신이니 아마 깊은 생각에 빠졌거나

너무 바쁘거나 여행을 떠났나 보다.

어쩌면 자고 있을지 모르니 깨워야 되지 않나 싶다.”’(왕상18:26~27)

 

하지만 신중의 신이시며

참 되신 여호와 하나님은 달랐습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이시며 위대한 하나님이시며

강력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시다.’(10:17)

 

엘리야 선지가 하나님께 불을 내리주실 것을 기도하자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이셨던 불 기둥을 내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비춰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13:21)

 

새벽녘이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 속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그들로 하여금 우왕좌왕하게 만드셨습니다.’(14:24)

 

그러자 제단에 위에 있던 번제물 뿐 만이 아니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까지 모두 마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왕상18:38)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 온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돌아온 것입니다.

 

온 백성들이 이것을 보자 엎드려 소리쳤습니다.

여호와,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여호와, 그분이 하나님이시다!”’(왕상18:39)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강력한 하늘의 불로

제단 위에 모든 것을 싸악 불태우고 정리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시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응답하셔서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임을

이 백성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왕상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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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께 기억되는 제물을 드리자!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돌이키시어’(왕상18:37)

영광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살고 있는 이 시대에도

바알이나 아세라처럼 우상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는

하늘에서 직접 불을 내리시어 역사하셨다면,

 

신약시대 이후로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신 후 부터는

성령의 불을 우리의 영에 부어주시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워졌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2:2~3)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늘로부터 내리는 불이 우리에게 임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엘리야 선지자와 오순절 날 다락방에 모였던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그들은 기도에 전념했고,

두 번째로, 그들은 하나님께 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들은 모두 그곳에 모인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1:14)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교제하며 빵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일에 전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임했는데

사도들을 통해 기사들과 표적들이 나타났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함께 쓰며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

각 사람에게 필요한 대로 나눠 주었습니다.’(2:42~45)

 

그러자 엘리야가 온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내게 가까이 오라.”

그들이 다 그에게 가까이 오자

엘리야는 부서진 여호와의 제단을 고쳤습니다.’(왕상18:30)

 

그러고 나서 엘리야는 제단 위에

나뭇가지를 쌓아 놓고 소 한 마리를

각으로 떠서 나뭇가지 위에 올려놓고 말했습니다.

네 개의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워

번제물과 나뭇가지들 위에 부으라.”’(왕상18:33)

 

이처럼 우리가 기도에 전념하고

하나님께 헌금하고 선행하고 헌신하며 제물을 드릴 때

 

그 기도가 하나님께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져서

우리 심령에 성령의 불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넬료와 그 집안사람들은 모두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고넬료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눠 주었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10:2)

 

고넬료가 천사를 쳐다보고

주님 무슨 일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네 기도와 네가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 선물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제물로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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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돌을 태우시는 하나님!

 

그렇다면 우리에게 이 임하면

어떤 일을 생기게 되는 것입니까?

 

먼저 엘리야 선지자에게 불이 내려왔을 때를 보면,

번제물 뿐 만이 아니라 돌과 흙을 태우고 물을 다 말리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왕상18:37~38)

 

이처럼 우리가 기도와 함께 하나님께 드린 제물로 인하여

우리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면

 

불의 능력과 권세로 인하여

우리에게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1:8)

 

이처럼 성령의 불이 내리면 그 권능으로 인하여

우리와 하나님을 가로막았던 돌들,

 

,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도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 된 것을 헐어 내셨고,’(2:14)

 

그리하여 우리와 하나님을 영적으로 가로막았던 ,

강력한 성령의 불로 태우고 없애버리어우리를 완전한 새 사람으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그분 안에서

이 둘로 한 새사람을 창조해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2:15)

 

또한, ‘

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고난과 고통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면,

들이 불태워져 없어지게 되므로,

 

악한 마귀 사탄이 아무리 우리를

공격하여 넘어트리거나 망하게 하려고 해도 실패하게 되고

 

한길로 왔다가

일곱길로 도망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4:8~9)

 

이처럼 우리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면,

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막힌 담, 즉 돌()을 불태워 없애버리게 되며,

 

또한 그 불의 능력으로 인해

악한 마귀 사탄의 공격으로부터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육적으로는

우리의 육체의 질병도 낫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내려 온 불

실제로 을 태워서 없애 버릴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왕상18:37~38)

 

그런데 우리 육체의 생명을 위협하는 병들 중

여러 가지 병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이 참으로 위협적입니다.

 

암은 처음에는 근심, 염려, 걱정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고,

그것이 자꾸 반복되면 종양이 생기기 시작하며

 

나중에 그 종양이 크게 되어

결국, 이곳 저곳의 혈관을 막고 오장육부을 망가지게 하여 죽게되는 것입니다.

 

결국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육체에 있는 때문에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하늘로부터 내려온 불

, 성령의 불을 받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갈멜산에 내리신 불을 통해서

돌까지 불태우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불을 받게 되면,

영적인 죄사함과 함께 육적인 치유함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불치의 병에 걸렸던 많은 크리스천들이

기도에 전념하여 성령을 받고 낫게된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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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흙을 태우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뿐만이 아니라

까지도 다 태우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왕상18:37~38)

 

여기서 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 즉 범사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흙으로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그만 아담의 범죄함으로 인하여 우리의 범사가 저주를 받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2:7)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3:17~19)

 

그래서 우리는 저주 받은 흙으로 만들어진,

저주 받은 인생들이 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저주 받은 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끊임 없이 육체의 유혹을 받아서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우상 숭배와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질투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육체의 일들은 명백합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종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원수 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노와 이기심과 분열과 분파와

 

질투와 술 취함과 방탕과

또 이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 경고한 것처럼 지금도 경고합니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5:19~21)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흙도 태우시는

성령의 불을 통해서 저주 받은 흙을 태워버리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피조물,

저주 받지 않은 의롭고 거룩한 새로운 흙으로 빚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시고

우리는 진흙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주의 진흙이고 주는 토기장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주의 손이 만드신 작품입니다.’(64:8)

 

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들 때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진흙을 퍼와서 모양을 만들고 그릇으로 만들며

마지막에는 시뻘겋게 달구어진 화덕에 넣고 수천도의 불속에 달구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고

튼튼하고 단단하게 하여 아름다운 빛깔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모든 불순물도

성령의 불로 달구어지게 되면

 

모든 욕망과 유혹거리가 사라져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따라 행하십시오.

그러면 결코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5:16)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신실함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은 없습니다.’(5:22~23)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불로 달구워져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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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물을 말리시는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돌과 흙 뿐 만이라

번제물 아래에 고여 있던 까지도 마르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나뭇가지와 돌과 흙을 태웠고

구덩이에 고인 물마저 다 말려 버렸습니다.’(왕상18:37~38)

 

그렇다면 고인 물이 말랐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 육체에서 흐르는 썩은 물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치러 가시는 길에

 

12년 동안 피가 멈추지 않아

지독한 혈루병을 앓고 있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때 야이로라 불리는 회당장이 예수께 와서

예수를 보고 그 발 앞에 엎드려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제 어린 딸이 죽어 갑니다.

제발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이가 병이 낫고 살아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와 함께 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가면서

예수를 둘러싸고 밀어 댔습니다.

 

그 가운데는 혈루병으로 12년 동안

앓고 있던 여인도 있었습니다.’(22~25)

 

그 여인은 12년 동안

집을 팔고 땅을 팔고 모든 재산을 다 팔아서

 

이곳 저곳 용하다는 의원을 찾아다녀 보았지만,

아무도 그녀의 흐르는 피를 멈추어 마르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 여인은 여러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으며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잃었지만

병이 낫기는커녕 악화될 뿐이었습니다.’(5:26)

 

그러나 그녀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을 때

예수님에게서 성령의 뜨거운 불의 능력이 나와서

 

지난 12년 동안 무엇을 해도 마르지 않던

그녀의 출혈의 근원이 즉시로 마르고 낫게 된 것입니다.

 

예수의 옷자락만 닿아도

내 병이 나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자 곧 출혈의 근원이 마르면서

이 여인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예수께서도 자신의 몸에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아차리셨습니다.’(5:28~30)

 

또한 아람 왕의 군대장관이었던 나아만장군은

온천하를 뒤흔드는 군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

아람에게 승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몸에서 진물이 흘러나와

손가락 발가락이 뭉개져서 없어지는 나병환자였습니다.

 

아람 왕의 군사령관인 나아만은

주인에게 대단한 신임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여호와께서 아람에 승리를

안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아만은 이렇게

용맹스러운 사람이기는 했지만 나병 환자였습니다.’(왕하5:1)

 

하지만 하나님의 성령 불이 그에게 임하니

진물이 흐르던 그의 피부가 아이 피부처럼 회복된 것입니다.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대로 내려가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푹 담갔습니다.

그러자 그의 피부가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회복돼 깨끗해졌습니다.’(왕하5:14)

 

아무도 그의 병을 고치도 못했지만,

바다의 물을 가르시고, 물도 마르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불이 불어와 물 속에 있던 그에게 임하니

그의 피부에서 흐르던 진물이 완전히 말랐던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15:21)

 

이처럼 우리가 하늘에서 내려온 불,

, 성령의 불을 받게 되면,

 

우리의 몸에서 흐르던 질병이 낫게 되며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던 물이 마르게 되어

 

우리의 육신이 건강을 얻게되고

갈 바를 모르던 우리가 갈 길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의 영과 혼과 육신에 끼인

 

모든 죄와 저주와 질병을 태우고 마르게 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성령을 받을 때까지 꼼짝말고 기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내게 들은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1:4~5)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살다 보면

매일 같이 집을 청소해야 하고

 

옷에 찌든 때도 빨아야 하며

음식물 쓰레기도 매일 버려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영과 혼과 육신 또한

매일 마다 청소해 주지 않으면

 

죄와 저주와 욕심과 욕망과

질병과 고난과 고통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성령을 받을 때가지 기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불, 즉 오직 보혜사 성령님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성령의 뜨거운 불을 받아서

우리의 영혼육에 끼인 돌과 흙이 불태워지고 고인 물이 모두 말라서

 

저주와 사망과 질병과 억압과 중독과

가난과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깨끗이 청소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값 결제대금 730만원이 속히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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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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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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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1029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1031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0만루피아

1031 10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잔금 : 20만루피아

1031 14호 원주민교회 사모님 교통비 : 30만루피아

1101 10월달 과부및고아 생필품구입(6) : 60만루피아

1102 10월달 과부및고아 생피룸구입(20) : 2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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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1028 한국 주의 신부 되길(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60만원

1031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8만원

1031 한국 선교헌금 성도님(선교센타 전기세 외) : 10만원

1031 인니 박00성도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50만루피아

1101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10만원

1101 한국 이00집사님(과부고아생필품) : 3만원

1101 한국 사랑의 하나님(과부고아생필품) : 6만원

1101 한국 유00집사님(과부고아생필품) : 10만원

1101 한국 김0000성도님부부(과부고아생필품)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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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23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70만원[]

3.선교센타 사역비 이번 달 카드 결제대금 및 대출금 상환금 : 7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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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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