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장 5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082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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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 *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요2:5)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바위가 깨진다고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무엇이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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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동안 방주를 만든 노아!
여호와께서 세상에
사람의 악이 가득한 것을 보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악이
세상에 가득한 것과
그 마음에 품는 생각이
항상 악하기만 한 것을 보셨습니다.’(창6:5)
그리고는 마음을 아파하셨고,
창조한 모든 것들을 땅 위에서 쓸어버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땅에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셔서
마음으로 아파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창조한 사람을 땅 위에서
쓸어버릴 것이다. 사람으로부터
짐승과 기는 것들과 공중의 새들까지
다 그렇게 하겠다. 이는 내가
그들을 만든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창6:6~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노아만은 살려두시기로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의로운 사람이자 완전한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아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사람으로
당대에 완전한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창6:7)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살리기 위해서,
그에게 산 위에 방주를 만들라고 지시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육체의 끝이 이르렀다.
그들로 인해 땅이 폭력으로 가득찼기 때문이다.
내가 곧 그들을 세상과 함께 멸절하겠다.
너는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고
그 방주에 방들을 만들어라.
그 안팎에 역청을 발라라.
그것을 만드는 방법은 이러하니
방주는 길이가 300규빗 너비가 50규빗 높이가 30규빗이다.
방주에는 창문을 만드는데
위로부터 1규빗 아래에 내고
방주의 문을 옆으로 내며
아래층과 2층과 3층으로 만들어라.”’(창6:13~16)
그러자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방주를 만듭니다.
1년, 2년, 5년, 10년,
10년이나 지났지만 방주는 아직도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길이가 135m에 넓이가 22.5m, 그리고 높이가 13.5m인
어마 어마한 크기의 배를
혼자서 만들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의 자녀들이 도왔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도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는...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서 계속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20년, 30년, 40년을 지나
어느덧 반 백살인 50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아직도 방주는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나무를 베는 것에서부터,
나무를 옮기는 것까지 모두 혼자서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까이에 있는 나무를 다 사용하여,
점점 더 멀리가서,
나무를 베어와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주를 만드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만 갔습니다.
다시 60년, 70년, 80년, 90년 지나서
100년이 다 되었지만 방주는 아직도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주변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어서,
나무가 자라길 기다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노아는 방주를 만드는 이 시간 동안,
인내를 배웠고, 순종을 배웠고, 믿음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소리에 순종’하며
‘무엇이든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러 믿음이라는 것을 깨달알았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커다랗고 튼튼해지길 기다렸다가,
노아는 다시 방주를 짓는 일을 이어갔습니다.
그래서 110년이 지나고,
115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방주는 거의 다 완성이 되어가는 듯 했지만,
아직도 세상에 홍수가 닥쳐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쓸어버린다’고 하셨는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 일도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120년째가 되고서,
드디어 노아가 방주를 완성했습니다.
‘노아가 그대로 행했으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창6:22)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날 땅의 샘과 하늘의 창을 여시고 40일 동안 비를 쏟아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가 방주를 완성할 때까지
오래 참으려 기다리고 계셨던 것입니다.
‘노아가 600세 되던 해의 둘째 달 17일
그날에 거대한 깊음의 샘들이 한꺼번에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비가 40일 밤낮으로 땅에 쏟아졌습니다.’(창7:11~12)
그리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땅 위에 모든 존재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 위에 기어다니던 것들 가운데
땅 위에 움직이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 다 죽었습니다.’(창7:21)
그런데 산 사람이 있었으니,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노아와 그의 가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부터 짐승까지,
기는 것으로부터 하늘의 새까지
지면에 있던 모든 존재를 쓸어버리셨습니다.
오직 노아와 방주에서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짐승들만 살아남았습니다.’(창7:23)
왜냐하면 노아는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죽었지만,
그만은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아무리 말도 안되는 명령일지라도
무엇이든지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모두가 멸망당해도 우리는 사는 것이고,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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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키는 대로 한 사람들!
이처럼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른 사람이 노아 뿐 만은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벌써 은퇴했어야 할 나이인
75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동안 그가 일구어 놓은 모든 것을 버리고,
터전을 떠나서 전혀 낯선 땅으로 가라고 했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창12:1)
아브라함은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지시한 땅으로 갔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위대한 축복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네 이름이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네 이름은 아브라함이라 불릴 것이다.
내가 너를 많은 나라들의 조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크게 번성케 하겠다.
내가 너로 말미암아 나라들을 세울 것이며
왕들이 너로부터 나올 것이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올 자손 사이에 세워
영원한 언약으로 삼고
네 하나님 그리고 네 자손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창17:4~7)
이 뿐 만이 아닙니다.
100세에 얻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시키는 대로 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네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창22:2)
‘아브람이 손에 칼을 들고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창22:10)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여호와 이레.
즉, 믿는 자들에게는 예비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덤불에 뿔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서 그 양을 잡아 자기 아들 대신
번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그곳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 준비될 것이다’라는 말을 합니다.’(창22:13~14)
이처럼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이고(요2:8~10)
물 위를 걷게 되는 것이며(마14:28~29)
홍해가 갈라지는 것이고(출14:21)
지팡이로 바위를 내리쳐도 물이 솟아나는 것이며(출17:6)
쓴물로 단물로 변하는 것이고(출15:25)
청동으로 만든 뱀을 보고서도 죽어가던 사람들이 사는 것이며(민21:9)
난공불락의 요새였던 여리고성도 무너지는 것이고(수6:20)
기름 한병으로 수백개의 그릇을 채우는 것이며(왕4:5)
밤새도록 물고기를 못 잡았지만
시키는 대로 그물을 던지니 배가 넘치도록 물고기를 잡게되는 것입니다.(요21:6)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의 커다란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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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
반면에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시키신 대로 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즉,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믿음의 길을 가지 않았던 사람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했던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지키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그들이 죽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2:17)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뱀으로 위장한 사탄에게 넘어갔습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창3:4)
그러자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인 아담에게 주었던 것입니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습니다.
여자가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창5:6)
그 결과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으며,
거룩한 영이 떠나게 되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었고,
범사에 저주를 받아서 평생을 일해야 했고,
육체의 질병과 고통으로 죽게 되어 땅에 묻히게 된 것입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으면
저주 받아 죽을 것을 아시기에 ‘먹지 마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담과 하와는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짓고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
또한,
롯의 아내는 어땠습니까?
하나님의 천사는 롯과 그의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습니다.
‘롯의 가족들을 이끌어 내자마자
그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너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도망가거라.
뒤를 돌아보지 마라. 평원에 멈춰서지 말고
산으로 도망가거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다 멸망하게 될 것이다.”’(창19:17)
그러나 이렇게도 지키기 쉬운 주님의 말씀을,
롯의 아내는 지키지 않고 뒤돌아 보아 소금기둥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아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창19:26)
또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렀을 때의
아간은 어땠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의 모든 물건에 손을 대서는 안되며,
그것에 손을 대면 저주가 내린다’고 말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너희는 진멸시켜야 할 물건에 손대서는 안 된다.
너희가 진멸시켜야할 물건을 하나라도 가져가
이스라엘 진영에 저주가 내리는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된다.’(수6:18)
아간은 금과 은과 외투가 탐이나서 그것을 훔쳐 숨겼고,(수7:21)
그러자 여호와의 분노가 임하여, 그 결과 아이성 전투에서 패하게 된 것입니다.(수7:4~5)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에 손을 댔습니다.
유다지파 세라의 증손이며 삽디의 손자이며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진멸시켜야 할 물건의
일부를 취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분노가
이스라엘에 불같이 일어났습니다’(수7: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아간을 살리고자
여리고성의 물건에 손을 대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간과 그의 가족 모두는 죽게 된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네가 왜 우리를 괴롭혔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히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이고,
가족들과 재산들을 돌로 치고 불태웠습니다.’(수7:25)
이들 뿐 만이 아닙니다.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욘1:1)
다시스 갔던 요나는
바다에 내던져져서
물고기 밥이 되어 생명을 잃을 뻔 했으며(욘1:15),
아말렉의 모든 것들을 완전히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왕과 동물을 살려 왔던 사울 왕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시어 결국 처참하게 죽게된 것입니다.
“너는 지금 가서 아말렉을 공격하고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을 완전히 멸망시켜라.
그 어떤 것도 남겨 두어서는 안 된다.
남자와 여자, 어린이와 젖 먹는 아기,
소와 양, 낙타와 나귀들을 모두 죽여라.”(삼15:3)
‘사울은 아말렉 왕 아각을 사로잡았고
그의 백성들은 모조리 칼로 진멸시켰습니다.
그러나 사울과 그의 군대는
아각뿐만 아니라 양과 소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과 살진 송아지와
어린양들을 비롯해 좋은 것들은
없애지 않고 남겨 두었고,
보잘것없고 약한 것들만 없애 버렸습니다.’(삼상15:8~9)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교만은 우상을 섬기는 악과 같은 것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거역했기 때문에
그분은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삼상15:23)
이처럼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시기는 대로 하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서 하나님이 떠나가고
저주와 고통과 질병과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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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두었다고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두었다.”(신2:26)
그런데 이 축복과 저주 중에서
무엇을 선택한 것인지는 순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우리에게 축복이 임하는 것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너희가 순종하면 너희가 복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에서 떠나 너희가 알지 못했던 다른
신들을 섬긴다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신11:27~28)
우리가 아무리 수고해서 금과 은을 얻을 지언정,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따르지 않고 얻은 것이라면,
그 모든 수고가 헛된 것이며,
오히려 집 안에 화를 일으키는 것이고,
아무리 수고해서 재산을 불리고 좋은 집에 살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않고 모은 것이라면
아무리 튼튼히 집을 짓고 세워도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짓지 않으시면
건축자들은 헛수고 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이 지키고 서 있는 것도 헛일이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는 것도,
늦게까지 자지 않으며
고생해서 얻은 것을 먹는 것도 헛되다.’(시27:1~2)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시키든지 그대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말했습니다.
“무엇이든 그가 시키는 대로 하라.”’(요2:5)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기적을 일으키길 원하시는데,
그럴려면 우리 앞에 놓인
빈 물통에 ‘믿음의 물’을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바보 천치 같을 지라도,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따를 때,
바로 그 순간,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일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여러분에게 지시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지시하고 계시고,
기도를 통해서, 찬양을 통해서 여러분께 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말도 안된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이건 불가능해’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바로 ‘주님이 시키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말도 안되는 그 분의 말씀에 따르기만 한다’면
반드시 주님의 축복이 임하여 우리의 삶에 큰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제23호 원주민교회 출입문과 창문설치비 등 280만원이 채워질 것입니다! *
* 제24호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1,150만원이 채워질 것입니다! *
* 제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 외상값 90만원이 채워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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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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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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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829 저희 가정 시장비 : 27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잔금일부 지불 : 1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직원들 오후 간식 : 10만루피아
0829 선교센타 봉고차 할부값(8월) : 95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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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827 한국 김00박00 권찰님부부(제2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20만원
082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봉고차 할부값) : 40만원
0829 한국 차미소,차민,차빈 학생(선교센타 봉고차 할부값) : 8만원
0829 한국 000교회(선교센타 봉고차 할부값)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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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선교센타사역/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및 원주민교회 인부 등 13명 이번 주 주급 : 86만원[]
2.제24호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370만원 채워짐]
3.제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외상값 : 130만원[40만원 갚음]
4.제23호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건축 부족분 : 280만원[]
5.제8차 성경보급사역을 위한 구입비 200권 : 200만원[]
6.제219차 ~ 제223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30만원[]
7.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지하1층지상3층) : 1억 5천만원[]
9.열방을 향한 땅끝기도원 1차 공사비 : 1억 5천만원[]
10.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주급,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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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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