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마태복음 6장 33절!
꺽이지않는 꿈
2022. 8. 12. 17:39
* 내게 주신 사명! *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마6:33)
귀한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이번 주 주급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얼마 만에 빚을 내지 않고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누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헌금을 보내주신
미소와 민이와 빈이를 위해서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급이 조금 남아서
제18호 빈민촌 집 수리 외상값을 조금 갚았고,
또한 저희 가족이 먹고 살아갈
시장도 조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돈이 없어서,
빚을 내어서 장을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의 나라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 힘들 뿐 입니다.
또한 제가 힘들다고 하는 것은
영적인 힘듦이지 육적인 힘듦은 아닌 것입니다.
이제 이번 주 주급이 다 채워지다 보니,
알로르섬과 쿠팡섬에서 건축이 중단되어 있는
제23호 원주민교회와
제24호 원주민교회가 더욱더 생각납니다.
그리고 빈민들에게 나누어야 하는 도시락과
그것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저희의 일이 아닌 주님의 일 인 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귀에 들리는 것이 없을 지라도,
나의 형편과 상황에 의지하지 않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의지해서
이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이미 예비해 두셨기 때문입니다.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예수 안에서 넉넉히 승리할 것 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게 끊을 수 없느니라'(롬8:35~39)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잠시 후에 주급을 나누고 이번 주 선교소식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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