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장 30절!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07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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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에 있다가, 어디로 가는가? *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1:30)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그리고 나는 도대체 어디에서 왔으며,
또한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지금 나는 무엇을 갖고 있으며,
장차 앞으로 어디로 가게 될까요?
많은 사람들과 철학자들이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살아 왔습니다.
근대의 유명한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1596~1650)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고,
그리고 불교계의 거장이었던 성철스님(1912~1993)은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유언을 하게 되었는데,
그는 ‘지옥으로 간다’는 유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유언을 좀 더 살펴 보았더니,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라.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값을 해결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하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시에 찾게 되었다.
“필하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성철스님의 마지막 유언 중)
도대체 불교계의 거장이요, 성인이라 불리었던 성철스님이
어찌 마지막 순간에 이런 말을 하였을까요?
또한 영국의 유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1942~2018)에 관하여
자료를 검색하던 중 좋은 자료가 있어서 나누어 봅니다.
‘스티븐 호킹은 무신론자임에도 불구하고
우주론을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였는데,
이는 ‘우주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또한 “우리의 우주와 그곳의 법칙들은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서 맞춤형으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우리가 존재하려면,
그 설계를 변경할 여지는 거의 없을 듯하다.
이것은 쉽게 설명되지 않는 행운이다.”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공저(共著) 전대호 역(譯)’
《위대한 설계》 (까치, 205쪽)라는 책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 책 중에
‘인류 원리’라는 과학 용어가 있습니다.
우주가 마치 인간이 존재할 수 있도록
누군가가 처음부터 미세하게 조절해둔 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현대 과학을 통해 밝혀진 우주는
인간이 살기에 너무나 완벽하고 조화롭습니다.
마치 세밀하게 조절되어
인간이 살 수 있는 조건을 갖추도록 미리 준비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우주를 가리켜
‘미세-조정된 우주(fine-tuned universe)’라고 부릅니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 미세 조정되었다는 것은
인간이 탄생하고 존재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우주의 물리적 조건이 마치 누군가에 의해
미리 세밀하게 조절된 것처럼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미세 조절은 인류를 위해 준비된 것 같기 때문에
이 특징을 가리켜 ‘인류 원리’라고 부릅니다.
심지어 무신론자 스티븐 호킹마저도
[우주는 마치 인간을 탄생시키기 위해 잘 준비된 것처럼 보인다]고 했습니다.
당연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밀하고 완벽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0.00000001%의 어긋남도 없는
우주 상수들의 완벽한 조화를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길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라 하여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사람의 삶이라’고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류의 유명한 철학자나 물리학자,
또한 한 종교계의 거인이라도 불리었던 사람들 모두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길 원했지만
때로는 그 해답을 찾지 못했고, 걸어온 길은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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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예수님 안에 있으며, 하나님께로 갑니다! *
그런데 이처럼 풀리지 않는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서는 이미 성경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린도전서 1장 30절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어디로부터 왔으며
또한 지금 어디에 거하고 있고,
무엇을 가지고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려주셨던 것입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1:30)
고린도전서 1장 30절 말씀에 보면,
첫째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하나님의 아들들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여러분은 다시 두려움에 이르게 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그 영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합니다.’(롬8:14~16)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둘째로,
우리는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맞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지금 예수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날에 너희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요14:20)
“내 안에 머물러 있으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요15:4)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그가 내 안에 있고 내가 그 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했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으라”(요15:9)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고
지금 예수님 안에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셋째로, 우리는 지금 무엇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게 되는 것 입니까?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이처럼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인해
육신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의 지혜를 얻게 되었으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유대 사람이든 그리스 사람이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고전1:24~25)
그리하여 지혜가 멈추지 않고
생수처럼 계속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성경의 말씀대로
생수의 강이 그의 배에서 흘러나올 것이다.”(요7:38)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의로움과 거룩함을 얻어서
더 이상 정죄함을 받지 않게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에게
우리 대신 죄를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5:2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죽음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했기 때문입니다.’(롬8:1~2)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우리 죄로 하나님과의 사이를 가로막았던 더러운 담이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된 것을 헐어 내셨고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그분 안에서
이 둘로 한 새사람을 창조해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십자가를 통해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자기 안에서 원수 된 것을 없애 버리시기 위한 것입니다.’(엡2:13~16)
이처럼 예수님을 통해서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을 얻게 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통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비로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속과 구원을 얻어 영생을 누리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6~17)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내 인생이,
내가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고,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에게서 나고, 예수님 안에 있다가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을 얻어 구원을 받고 천국에서 가서 영생을 누립니다”라고
나의 정체성과 목적을 정확히 알고 산다면,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며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분명히 확연하게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가 아닌 것입니다.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풍성한 복을 받고 살다가,
의로움과 거룩함을 갖고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정체성과 목적을 알고 살아가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을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정체성과 방향성과 목적을 알고 살아가시는
여러분 모두 잘 되시고 형통하게 되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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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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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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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17 선교센타 봉고차 수리비 : 14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봉고차 및 밥나눔 차량 기름값 : 11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719 박선교사 및 오선교사님 면허증 세 개 갱신비 : 240만루피아
0719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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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718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봉고차 기름값) : 8만원
0718 한국 십일조님(면혀증 갱신비) : 18만원
0718 한국 선한청지기님(면허증 갱신비)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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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선교센타사역/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및 제18호 빈민촌 집수리 건축 인부들 15명 : 100만원[]
2.제24호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3.제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1차 건축비 : 360만원[]
4.제23호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건축 부족분 : 280만원[]
5.제8차 성경보급사역을 위한 구입비 200권 : 200만원[]
6.제219차 ~ 제223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30만원[]
7.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지하1층지상3층) : 1억 5천만원[]
9.열방을 향한 땅끝기도원 1차 공사비 : 1억 5천만원[]
10.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주급,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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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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