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호 원주민교회의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마6:33)
할렐루야 ~~~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의 헌신과 사랑으로
드디어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5월 24일 박00집사님의 마중물헌금 이후로
하나님께서 꼭 9일 만에 제23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를 채워주신 것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헌금은
정부에서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께
[자영업자 손실보전금]으로 보상해 준
[600만원 전액을 교회건축비]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지난 3년여간 이어진 코로나로 인해서
하시는 장사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텐데도
자신과 가정의 안위를 살피지 않으시고,
먼저 하나님 나라의 교회를 세우는데 [전액]을 헌신해 주신 것입니다.
지금까지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께서는
한 개의 교회 뿐 만이 아니라 몇 개의 교회를 세우고 계시는데,
이 때 교회건축비로 보내 주신 모든 헌금이,
실은, 모두 각자 다 사용처가 정해져 있던 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필요를 제껴두고
먼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헌신해 주신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마6:33)
우리가 모두 다 알고 있는 말씀이지만,
사실 이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 보다는
눈에 보이는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손에 잡히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의보다는
손에 잡히는 내 것을 사는 것을 더 좋아하고
귀에 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음성 보다는
귀에 들리는 사람의 목소리에 이끌리는 것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차00장로님과 박00집사님의 헌신은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참으로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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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호 원주민교회의 기초건축이 시작됩니다! *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침에 곧바로,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한 철근, 시멘트, 벽돌을 주문하였고,
방금 전에 철근과 시멘트가 도착하였으며,
벽돌 1,000장을 보내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또한, 제23호 원주민교회의 기초건축을 위해서
저희 선교센타 직원인 은낭아저씨가 내일 그곳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일단 전체건축비 중에서 610만원이 채워졌기에
오고 가는 비행기값 등 두 명이 가기에는 경비가 모자라서
은낭아저씨를 선발로 대로 보내고,
나머지 건축비가 채워지면 저도 그리로 갈 것입니다.
은낭아저씨를 혼자 보내는 것이 마음에 많이 걸리지만,
그곳에 제23호 원주민교회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오늘부터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건축부지 정지작업이 시작되므로
그곳에 가서
중장비가 작업하는 현장도 감독을 해야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제가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우선은 보내 주신 건축헌금으로
벽돌을 쌓고 철근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저는 [나머지 건축비 890만원]이 속히 채워지기를 기도하며
지금에라도 채워지게 되면 곧바로 비행기티켓을 구입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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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 *
‘기록되기를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사람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조상이 됐습니다.’(롬4:17)
이처럼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만드시는 [기적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여전히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으신 분입니다.”(히13:8)
그런데 왜 오늘날 우리에게
이와 같이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곧이 곧대로 믿지 않고,
단지, 기독교를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종교적 차원의 신학으로 해석하며,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하나의 역사적 사건에 등장하는 기념비적 존재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의 삶 가운데
지금도 살아계시며 생명이신 말씀의 하나님의 기적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베드로처럼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하게 되면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시어서
우리가 이 땅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들을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마16:19)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고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을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는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요14:13~14)
할렐루야 ~~~
여러분을 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을 모시고 함께 선교를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수 없이 많은 선교사님들 중에 저희를 선택해 주심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께서 저희들을 사용해 주심에 그저 그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롭고 넘치는 축복의 손길이
여러분 위에 가득 차고 넘쳐 떠나지 않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제23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890만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1차 건축비 1억 5천만원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예수님과 함께 살면 날마다 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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