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제22호 원주민교회 건축 11일째!

꺽이지않는 꿈 2022. 5. 5. 16:44

 

* 내가 곧 길이다! *
 
할렐루야 ~~~
제22호 원주민교회의 바닥 철근콘크리트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벽면을 세우기 위해서는
주춧돌 위에 철근과 콘크리트작업을 먼저 해야하는데,
 
어제는 비가 내려서 하지 못했고,
오늘은 아침부터 콘크리트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가 굳게 되면,
내일부터는 벽면을 쌓아 올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벽면에 설치하게 될
창문과 출입문 틀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다음 주에 제 비자가 새로 발급이 되면
제가 알로르섬으로 다시 갈 예정인데,
 
그곳에 가면 제20호와 제21호 원주민교회의
최종 완공된 상황을 점검하고 원주민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또한 현재 건축 중인 제22호 원주민교회의
지붕설치와 바닥타일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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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
제14호 원주민교회 목사님부부께서 기증해 주신
 
[세계복음화 기도센타 건축부지]에
[진입로 공사]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건축부지의 위치가
차량 통행로에서 안쪽으로 600m 정도 들어간 곳이라,
 
포크레인과 중장비를 동원해서
길을 만들고 정비를 해야합니다.
 
그곳 알로르섬에 알아본 결과,
포크레인 임대료가 [시간 당 1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우선 세계복음화 기도센타의 건축을 위해서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부터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알로르섬 방문을 통해서
[길]을 만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기도센타 건축부지의 땅도
정리해 놓을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계복음화 기도센타의 진입로 부지를 만들기 위한
진입로 부지 공사비를 [약 5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아무 것도 준비된 것이 없고,
어떻게 길을 만들며.
 
또한 앞으로 그 8.7헥타아르 땅에
어떻게 기도센타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으나,
 
하나님께서 그곳을 두고 기도할 때
[성령불이 활활 타오르며 알로르섬에 거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고,
 
또한 지난 번에 알로르섬 선교사역을 마치고 오면서
비행기 안에서 기도를 할 때
 
[너는 꿈만 꾸어라!}
{그러면 내가 모두 이루어 줄것이다]는 음성을 주셨기에,
 
내 손에 잡히는 것 없고, 눈에 보이는 것 없으며
귀에 들리는 것이 없을 찌라도
 
예수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으니,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실 분이 예수님이시요,
길이 끊어진 곳에 새 길을 내실 분도 예수님이시며,
 
사방이 막혀 있어도 예수님만 붙잡으면 살 수 있고,
천길 낭떠러지에서도 예수님의 손이 우리를 건져 올려 내실 줄 믿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기 '길' 되시는
예수님만 붙잡고 있으면,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동역자분들을 위해서
한분 한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으며
 
손을 대는 것은 모두 복을 받고
모든 일이 형통하여 잘 풀릴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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