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제22호 원주민교회 착공예배!

꺽이지않는 꿈 2022. 4. 28. 16:24

 

*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 *
 
"나는 또 내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내게 있는 것과 왕이 내게 말한 것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재건을 시작합시다."
이렇게 해 그들은
이 선한 일을 시작했습니다."(느2:18)
 
할렐루야 ~~~
저희 가족이 이민국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임시거주증 발급을 위한
사진촬영과 손가락날인을 하였습니다.
 
이제 10일 뒤면
또 다시 1년을 거주할 수 있는 허가증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에 거주비자발급을 위한 모든 일처리가 순적하였고,
또한, 마지막 순간에 필요한 비용도 모두 채워졌습니다.
 
항상 우리에게 선한 것을 주시며
우리의 일이 잘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제21호 원주민교회에서는
오늘도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예배당 실내바닥 타일작업이 반 정도 끝났고,
외벽마무리작업도 한쪽 벽면을 끝냈습니다.
 
또한 제22호 원주민교회에서는
오늘 오전에 착공예배를 드렸으며,
 
기도를 마친 후,
첫 번째 주춧돌을 놓으면서
 
본격적으로
주춧돌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제20호 원주민교회는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하였고,
이제 내일 출입문과 창문만 설치하면 됩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함께하면
모든 것이 기적이고 매일 매일이 기적입니다!
 
이제 잠시 후 저희는,
저희 마을 과부 30명에게 생필품과 명절 선물을 나눌 예정입니다.
 
특히나, 이번 달에는 무슬림 최대의 명적인 르바란을 맞이해서
생필품 외에 명절 선물과 1인당 5만루피아씩 용돈도 넣어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과부와 고아의 사정을 변호하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사정을 변호하시고
이방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시며
사랑하시는 분이다."(신10:18)
 
'그리하여 너와 함께 몫이나 기업을 나누지 않은
레위 사람과 너희 성에 있는 이방 사람들과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 주시도록 하라."(신14:29)
 
그러면 우리가 하는 모들 일에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번 달에도 귀한 헌신을 보내 주시어
과부와 고아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여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신실한 믿음의 동역자분들 모두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실 것입니다.
 
잠시 후 과부와 고아들에게 생필품과
명절선물을 나눈 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