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4편 18절~19절!
*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 *
‘내가 “내 발이 미끄러진다”라고 했더니
오 여호와여, 주의 사랑이 나를 붙드셨습니다.
내 마음이 복잡할 때
주의 위로가 내 영혼을 기쁘게 합니다.’(시94:18~19)
우리는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으며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빛이 비치라”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방으로 환난을 당해도 절망하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핍박을 당해도 버림받지 않고
넘어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고후4:6~9)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넘어지려 할 때
우리를 붙잡아서 올려 주시는 분이신데,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수렁에서 건져주시어 높여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리라”’(시91:14)
이처럼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배고픔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겠습니까?
기록되기를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해 죽임을 당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으로 인해 우리가 넉넉히 이깁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도,
천사들이나 악마들도,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능력도,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도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롬8: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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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
또한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이 복잡할 때
내 마음에 위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마음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마음을 감찰할 수 있는 분 또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주께서는 마음을 만드신 분이요,
그들의 모든 행위를 아십니다.’(시33:15)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고, 듣고 살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귀를 지으신 분이 듣지 못하시겠느냐?
눈을 지으신 분이 보지 못하시겠느냐?’(시94:9)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고
그런 생각들이 얼마나 헛된지도 다 아십니다.’(시94:11)
그래서 마음이 복잡하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회복과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였습니다.
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로 웃게 하시니
이 소식을 듣는 사람이 나와 함께 웃을 것이다.”’(창21:5~6)
‘여자들이 나오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찬양을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에게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자손을 주셨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가운데 이름을 떨치기를 바랍니다.
그가 당신의 인생을 회복시키셨으니
노년에 당신을 보살펴 줄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며느리이자 일곱 아들 보나 나은
그 며느리가 그를 낳았으니 말입니다.”’(룻4:14~15)
‘그들이 아달 월 14일, 15일을
해마다 절기로 지키게 했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그 원수들에게서 안녕을 찾은 날로,
그들의 슬픔이 바뀌어 기쁨이 되고
그 신음이 바뀌어 축제의 달이 됐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날을 잔치하며 기뻐하는 날로 지키고
서로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라고 써 보냈습니다.’(에9:21~22)
‘주께서 그를 고통스러운 나날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악인들을 위해 구덩이를 파실 때까지 평안하게 하실 것입니다.’(시94:13)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복을 주시는 중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경배하며
기쁨에 넘쳐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계속 성전에 있었습니다.’(눅24:51~53)
그리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회복과 기쁨을 통하여
우리 마음 가운데 그 무엇도 뺏을 수 없는 절대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곧 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요14:27)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요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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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승리케 하신 하나님! *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붙드시고 위로하시어 기쁨을 주시는 분이신데,
이것은 결국 우리들로 하여금,
승리를 가져다 주시기 위함입니다!
기드온의 집안은 이스라엘 족속 중에서
가장 작고 보잘 것도 없었으며,
또한 기드온은 그런 그의 집안에서도
가장 어린 사람이었습니다.
‘기드온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보십시오. 내 집안은 므낫세 가운데
가장 작고 나는 내 아버지의 집에서
가장 어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 기드온을 선택하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로 삼으셨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너는 미디안 사람들을
한 사람을 치듯이 무찌를 것이다.”’(삿6:16)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야훼 샬롬] 즉, 평안과 평화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고,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안심하여라! 두려워하지 마라.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기드온은 그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세우고
이를 ‘여호와 샬롬’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하여 이것이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아비에셀 사람의 땅인 오브라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얻은 기드온은
단 300명의 군대로 12만명의 미디안군대를 물리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300명을 세 무리로 나누고
그들의 각각의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주고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넣어 주었습니다.’(삿7:16)
‘세 무리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트렸습니다.
그들은 왼손에는 횃불을 그리고 오른손에는
나팔을 들고서 외쳤습니다.
“여호와를 위한 칼, 기드온을 위한 칼!”
그들은 각자 자기 위치에 서서
막사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미디안의 모든 군대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며 달려 도망쳤습니다.
그들이 300개의 나팔을 불자
여호와께서는 미디안의 온 군대가
서로 자기 동료를 칼로 치게 하셨습니다.
그들 군대가 스레라를 향해 벧싯다까지,
또 답밧 근처의 아벨므훌라 경계선까지 도망쳤습니다.’(삿7:20~22)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발을 붙드시고 마음을 위로하시어
평안을 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승리케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불안과 근심,
걱정과 두려움을 가진 사람은 사용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의 발을 붙드셨고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어 기쁨이 넘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불안과 근심과 두려움과 걱정의 문을 걷어차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의 힘으로 나아가시어 승리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이미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으니,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승리할 줄 믿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마28:18)
아멘. 아멘...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우크라이나의 승리와 평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제16호와 제17호 빈민촌 집 수리 자재 외상값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 계속해서 빈민촌 도시락나눔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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