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믿으십니까?

꺽이지않는 꿈 2017. 5. 18. 08:59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믿으십니까?]

 

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 사도행전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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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울이 떠나갑니다.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만난 바울.

 

바울을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여러 가지 당부의 말]을 합니다.

 

첫째로, [죽을 찌언정 복음전파의 사명을 완수]해야 할 것과(20:24),

둘째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잘 보살필(양육) ](20:28 ~30),

마지막으로, [약한 사람들을 도와 주 예수의 말씀을 이행할 것]을 당부합니다.(20:35)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 마지막 말을 마치고,

성도들과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 뒤(20:36)

 

배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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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떠나면 에베소 교인들

다시는 만날 수가 없는 바울!(20:25)

 

그리고 지난 3년 동안

쉬지 않고 말씀을 가르쳤으니(20:31)

 

영원한 이별을 앞둔

그의 마음 가운데 얼마나 아쉬움이 많으며,

 

또한 다시는 만나지 못할 그들에게

얼마나 하고 싶은 말들이 많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강조했던 말씀입니다.

 

그것은 첫째로, 복음 전파의 사명이며,

둘째로, 성도들의 보살핌이며

 

그리고 이어서 마지막까지 강조했던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는 말씀입니다.

 

특히나,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배에 오르기 직전 마지막,

 

이 말씀을 함으로써,

나누는 것이 복음 전파의 사명만큼 중요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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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주고 나누는 것]

 

[형편]에 따라서,

[사정]이 허락할 때,

 

또 내 [필요를 다 쓰고 난 후],

또는 [남는 것이 있으면]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이야기 한 것처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한 말을 [믿는다면],

 

또한, 주는 것을

[목숨을 바쳐 해야하는 사명]처럼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인 것]입니다.

 

[사명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마지막 남은 밀가루 한 줌]으로

 

빵을 만들어 엘리야 선지자에게 나누었던

[사르밧 과부](열왕기상 17:12~15)

 

[마지막 남은 자신의 모든 것]

[두 렙돈]의 헌금을 성전에 드렸던(누가복음: 1~4)

 

가난한 과부의 마음과 같을 것입니다.

[헌금과 나눔은 사명]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받는 것 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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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 중단 11일째 *

 

[꿈꾸는고아원 건축이 370일에서 멈추었습니다.]

 

[밤새 잠을 뒤척이며]

[기도를 하다가 새벽에 깨었습니다!]

 

[언제쯤 편안히 잠을 자 볼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문득, [그것 또한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사명을 완수하는 동안]

 

[매일 같이 피터지는 전쟁]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감사한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꿈꾸는고아원 건축중단이 어느덧 [11]째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로는

[끝까지 견디어 믿음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오늘은 그동안 밀려 있었던 [타일 외상 값(50만원)]

[받으러 온다고 업체사장이 통보]를 해왔습니다.

 

[상황은 변한 것이 없고],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입을 더 크게 벌리겠습니다.

 

우리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도

[믿음으로 입을 크게 벌리시어 축복으로 채우시]길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영광 받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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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고아원 건축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

 

0514 한국 홍00/00부부 15,000

0515 한국 000자매님 10만원

0516 인도네시아 차00/00집사님 부부 300만 루피아

0517 한국 홍00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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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고아원건축 필요경비 *

 

선교센타직원 주급(6) : 50만원 [준비 완료]

고아원 타일 외상 값 : 50만원 [오늘 중으로]

고아원 자재 외상 값 : 360만원

고아원 인테리어설비 외상 값 : 430만원

정글아이들 학교 입학금 : 480만원(입학금*50만원*6/학용품및생필품*30만원*6)

세 딸 학교 수업료 및 막내 이지 학교입학금 : 160만원

고아원 봉고차 구입비 : 일시불 2,000만원 / 할부계약금 : 290만원(매월 50만원)

고아원 및 게스트 하우스 침대, 고아원 전자제품 : 1,000만원

미국 방문 비행기 표값 : 700만원(왕복*5)

고아원 완공을 위한 잔여 건축비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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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센타 및 보루네오섬, 그리고 고아원건축 지출경비 *

 

0515 선교센타직원 점식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5 보루네오섬 정글 리차드목사님 생활비 헌금 : 100만 루피아

0515 고아원 유리창 설치비 : 20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10만 루피아

0516 자카르타 종교국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6 선교센타 차량 기름 값 : 30만 루피아

0517 저희 가족 거주비자 1년 연장비 지불 : 1,030만 루피아

0517 이민국 방문 기사 수고비 : 20만 루피아

0517 선교센타직원 점심 및 간식 : 8만 루피아

0517 고아원 페인트 구입 : 1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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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헌신과 기도를 통해 기적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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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요한복음 15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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