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히브리서11장1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605]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
* 바라보는 대로 이루어질지어다! *
‘믿음은 바라보는 것들의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1:1/12:1a)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오늘 아침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
[장미]님께서 천금 같은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루아와 이지의 학교수업료를 내지 못해서
발만 동동 구르며 예수님의 발을 꽉 붙잡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귀한 동역자
[장미]님을 통해서 응답해 주셔서,
오늘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지불했고,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지불해야 했던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은 끝내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할부 금융회사에 연락을 해서
‘죄송하지만 연체가 될 것 같다’고 미리 사정을 말했습니다.
이제 3번만 더 지불을 하면,
4년간의 할부가 끝나게 되는데,
올 해 들어서
여러 번 어려움에 처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교센타에서 많은 사역을 하고 있는 차량인데,
내일은 복음트럭 할부값이 꼭 채워져서 지불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하루 하루 연체가 될 때 마다
만원 조금 안되는 연체비가 발생되기 때문에 속히 지불해야 합니다.
선교센타 복음트럭의 차량 번호판이 [Y 316]인데,
이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해서
다시 복음을 싣고 달리기를 소망해 봅니다!
-----------------------------------------------------------------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오늘 주급을 나눈 것은,
내일이 인도네시아 공휴일이기 때문입니다.
내일은 무슬림들의 종교 절기 중 하나인
[이둘 아드하]라고 하는 날 인데,
이들은 이 날을,
‘희생제’ 혹은 ‘대희생절’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래서 내일은 인도네시아 뿐 만이 아니라,
전세계 이슬람 국가에서 함께 ‘희생제’를 지키는데,
그 의미를 좀 더 깊게 살펴보면,
이들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모리아산으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희생제물로 바치려 했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이스마엘을 대신해 양을 희생 제물로 준비해서 바쳤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모든 무슬림들이 함께 모여서
희생 제물(낙타,양,염소,소 등)의 목을 따서 도살하고
모든 무슬림 공동체에게 그 고기를 나누어 주며 마무리를 합니다.
그래서 내일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도,
아침 일찍부터 이슬람사원에 모여서 예배를 드린 후,
마을 공터에서 모여서
동물을 잡아 고기를 나누게 됩니다.
지금 저희 마을 무슬림 기도처에서도
염소 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리고 있습니다.
이들이 어서 눈을 열어
참 희생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길 기도해 봅니다!
정말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말 입니다.
---------------------------------------------------------------
오늘도 하루 종일
제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을
믿고 꿈꾸었으며,
또한 그것이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오늘 뿐 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17년 동안 선교를 하면서,
모든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할 때 마다
현실에서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믿음을 통해서 바라볼 때는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꿈꾸고 상상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만드시는’
하나님의 속성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믿은 하나님,
곧 죽은 사람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롬4:17중)
그래서 오늘도 선교센타옥상 저희 기도의 자리로 가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며 꿈꾸고 기도]할 것입니다.
아직은 제 눈 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미 제 믿음과 제 꿈 속에서는
제38호 원주민교회도 세워졌고,
또한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도 다 채워졌으며,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값 대출금도 다 갚았고,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도 다 갚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약 2주 후면 출발하게될
한국 방문 경비도 모두 다 채워졌고,
올 해 성탄절에는
저희 선교센타 앞에서
2,000명의 무슬림 빈민 아이들과
870가정의 무슬림 빈민들에게 성탄선물도 나누었습니다.
저는 매일 마다 이렇게 제가 올 해 목표로 하는 기도제목들이
이루어진 모습을 꿈꾸고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까지 17년 동안
이와 같이 믿고 기도한 것이 실제로 다 이루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잠깐 어려움의 시간을 지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에 반드시 이 모든 기도들이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제가 기도하고 꿈꾸고 믿는 것이,
반드시 제 눈앞에 현실로 이루어질 줄 믿으며
다시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주여~ 제가 꿈꾸고 믿고 기도한 것이
반드시 눈 앞에 현실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장미]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오늘 지불했어야 하는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95만원을 지불하지 못해서,
연체가 되고 있습니다. 속히 채워지길 계속해서 기도합니다!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12,923,000루피아] *
0531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602 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60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0602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602 박 선교사 핸드폰 요금충전 : 10만루피아
0602 즉석 사진 프린트기 인화용지구입 : 43만루피아
0602 선교센타 에어컨 수리비 : 325,000루피아
0604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604 선교센타 생수 12통 : 228,000루피아
0605 선교센타 차량 타이어 펑크 수리 : 5만루피아
0605 저희 가족 시장비 : 138만루피아
0605 루아와 이지 6월달 학교수업료 : 583만루피아
0605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40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605 한국 장미님(주급과 루아,이지 학교수업료) : 100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 []
2.원주민교회 건축비 및 해나 대학교 월세방 대출금 : 2,800만원 []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