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나눔과 선행으로 예배하자![히브리서13장16절]

꺽이지않는 꿈 2025. 5. 29. 18:16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52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1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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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선행으로 예배하자!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13:16)

 

할렐루야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 [스톤빌드]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동역자 스톤빌드님의 사랑으로

이번 달에도 과부와 장애인 등 50명에게

 

쌀과 라면, 계란, 밀가루, 식용유, 설탕 등등

기초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 9가지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10년이 넘도록

저희 사역지 마을 과부들에게 매달 마다 한번씩 생필품을 나누고 있는데,

 

저희가 처음에 생필품을 나누게 된 계기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이 일부다처제가 통용되는 사회이다 보니까,

 

남자 한명이 죽으면 동시에 몇 명의 과부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그런지 여기 저기에

과부들이 참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10여 년 전에 처음으로 생필품을 나눌 때는

겨우 10명에게 생필품을 나누는 것도 벅차고 힘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매달 마다 50명의 과부들에게 양식을 나누고 있으니,

이야말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기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희 사역지 마을 뿐 만이 아니라.

정글 원주민들에게도 생필품을 나눌 수 있으니 더 감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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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오래 전 쯤에 어떤 분께서

저희가 이곳 빈민들과 무슬림들에게 맨날 나누고 베푸는 것을 보면서,

 

선교사님

언제까지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퍼주기만 하실 겁니까?”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나누는 말씀을 보면

나눔과 선행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말씀은,

어제 오 선교사님이 가족 예배 시간에 나눈 말씀이기도 한데,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아주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성경 속에서 우리에게 수 없이

선행을 하라고 강조하는 것을 이미 익히 알고 있었지만,

 

선행과 나눔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된다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그저 예배란,

보통 예배당에 거룩하게 앉아서 말씀 듣고 찬양하는 것이라고 전부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히브리서 말씀에서는 나눔과 선행이 예배이며,

그것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릴려면

선행과 나눔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건 보나 마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선물을 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부와 명예가 주께로부터 나옵니다.

주께서는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주의 손에는 힘과 능력이 있어

모든 사람을 누구든지 높이시고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대상29:12)

 

저는 오늘 이 말씀을 나누면서,

저희가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선교를 하면서,

 

이곳 무슬림들과 정글 원주민들에게

나누고 베풀고 섬기면서 살아온 17년이 전혀 헛되지 않았고,

 

또한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살아 있는 예배였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큰 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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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나눔과 선행을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많은 않습니다.

 

자녀들 학비로 먼저 나누어야 할 때도 많았고,

또한 그러다 보니 저희 살림비가 없어서 먹을 것이 부족할 때도 많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해나의 대학교 월세방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여러분들도 아시는 바대로 결국 지인분의 이름으로 대출을 받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금을 보내주시면,

먼저, 질병과 고통 가운데 있는 어린아이들이 생각이 났고,

 

또한 빈민촌에서 가난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과부와 장애인들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때는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카드 대출을 받아서 건축하느라 지금도 매달 마다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나눔과 선행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면은,

 

우리가 충분히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알다시피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위대함과 능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의 것입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입니다.

주는 높으셔셔 모든 것을 다스리시며

세상 모든 것의 머리이십니다.’(대상29:11)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도

이곳 무슬림촌 빈민들과 정글 원주민들에게,

 

쌀도 나누고, 휠체어도 나누고,

성탄선물도 나누고, 교회도 지어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이야 말로,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살아 있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루아와 이지의 학교수업료 60만원을 지불해야 하고,

 

앞으로 세 번 밖에 남지 않은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95만원도 내야합니다!

 

그리고 당장은 아니지만 오는 7월에 세우길 원하는

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2,000만원도 필요합니다!

 

우리가 나눔과 선행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드리다 보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그분의 이름에 걸맞은 영광을 여호와께 돌려라.

그분 앞에 예물을 갖고 나가라.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절하라.’(대상16:29)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스톤빌드님께 감사드립니다! *

* 루아와 이지의 6월달 학교수업료 6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95만원도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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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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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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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24 37호 원주민교회 시멘트 20포 추가 : 123만루피아

0524 저희 가정 시장비(신용카드) : 220만루피아

0524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524 선교센타 차량 새번호판 부착비용 : 55만루피아

0524 세딸 간식 : 22만루피아

0526 선교센타 전등 5개 구입 : 105만루피아

0526 선교센타 직원(완다아저씨) 자녀 오토바이 사고 병원비 : 50만루피아

0526 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526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0526 빈민촌 중증 어린이 환자 나들이 렌트카(2) : 260만루피아

0526 빈민촌 중증 어린이 환자 나들이 유니폼(19/성인용) : 84만루피아

0526 빈민촌 중증 어린이 환자 영양제 구입 : 28만루피아

0527 빈민촌 중증 어린이 놀이공원 입장권구입(25/봉사자포함) : 486만루피아

0527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주문 30인분 : 100만루피아

0527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를 위한 현수막 : 11만루피아

0527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를 위한 아침 간식() : 58만루피아

0527 선교센타 직원들 고용보험 5월달 : 84만루피아

0527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 생수 및 음료 : 20만루피아

0528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 입장권 추가 구입 : 22만루피아

0528 빈민촌 증증 어린이 나들이 점심 : 110만루피아

0528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 환자들과 부모 뱃놀이 : 25만루피아

0528 빈민촌 중증 어린이들 인형 선물(8) : 80만루피아

0528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 운전기사 수고비 및 톨비(차량두대) : 50만루피아

0528 빈민촌 중증 어린이 보호자 생활비 지원(알로르섬주민) : 50만루피아

0528 빈민촌 중증 어린이 나들이 직원들 수고비(4) : 80만루피아

0528 선교센타 1, 2, 3층 전기충전 : 90만루피아

0529 빈민촌 과부 생필품시장비 20(알로르섬 주민) : 220만루피아

0529 사역지 신문기자 수고비 : 2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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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24 한국 최00집사님(38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5) : 5만원

0524 한국 손00성도님(빈민촌 중증 어린이 환자 나들이) : 200만원

0525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운영비-전기세등) : 10만원

0525 한국 감사헌금성도님(빈민촌 중증 어린이 환자 나들이) : 23만원

0526 한국 NFC선교회(선교센타 전등 구입) : 10만원

0526 한국 서00권사님(과부 생필품) : 10만원

0526 한국 오00장로님(장모님 약값) : 10만원

0526 한국 김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만원

0527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3만원

0529 한국 스톤빌드성도님(과부 생필품과 주급)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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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모두 채워짐]

2.과부 및 고아 생필품 구입비 : 50만원 [모두 채워짐]

3.원주민교회 건축비 및 해나 대학교 월세방 대출상환금 : 2,8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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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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