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노래

로마서 100독 완성!

꺽이지않는 꿈 2025. 5. 4. 18:57

 

*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수1:8)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방금 전에 로마서 100독을 완성하였습니다.

작년 11월 30일부터
하루에 1독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중간에 교회건축도 있었고,
또 잠언도 함께 1일 1독을 하고 있다 보니,

생각 보다 좀 늦어지기는 했지만,
오늘 100독을 끝냈습니다.

긴 여정을 끝낼 수 있도록
멈추지 않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하루에 잠언과 로마서를 각각 1독씩을 하려면,
무엇에도 방해 받지 않고 약 2시간 동안 정독을 해야합니다.

잠언 31장을 읽는 데는 1시간 20분이 걸리고,
로마서 16장을 읽는 데는 40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매일 마다 성경전체 통독을 위해서도
성경을 함께 읽어나가다 보니,

사역이 좀 분주할 때는
1일 1독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차 목표로 했던
100독을 끝낼 수 있음에 스스로를 칭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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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처럼 매일 마다 성경말씀을 입에서 떼지 않았기 때문에,

숱한 어려움과 위기가 있었음에도
말씀을 통해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겪고 있는 이 상황도 역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이 함께하시기에 이기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내일은 해나의 대학교 거주비자비용과
세딸의 학교수업료 5월달분을 내야합니다.

그리고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과
또한 자동차 1년 세금과 새 번호판교체비용도 내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해나가 대학교 근처에 얻은
월세방값 1년치도 내어야 합니다.

아직도 모든 비용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있지만,
내 삶의 주인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제 문제 깊숙이 개입하셔서
이 모든 상황과 흐름을 완전히 뒤바꾸어 역전시키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여 ~ 이곳에 성령의 불기둥을 세우셔서, 기적이 임하게 하소서!"

[긴급 기도 제목 : 오늘까지 94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1.해나의 대학교 학생거주비자(2년) 발급비 : 110만원
2.해나의 대학교 근처 월세방 1년치 월세금 : 530만원
3.세딸의 5월달 학교수업료 : 95만원
4.선교센타 복음트럭 5월달 할부값 : 95만원
5.선교센타 차량 새번호판 발급비용과 세금, 대행비 등 : 1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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