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노래
주여! 제 한 맺힌 기도를 들어주소서!
꺽이지않는 꿈
2025. 5. 2. 12:40

* 주여! 제 한 맺힌 기도를 주시옵소서! *
해나의 대학교 진학을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선교사 이전에 부모로써 마음껏 해주지 못해 미안함이 가득합니다.
해나의 거주비자와 월세방값을 속히 내어야 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속이 타오릅니다.
선교지로 따라 와서 억척스럽게 자란 해나.
그러나 해나에게도 하나님에 부르심이 있었기에
저희의 자녀로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중퇴 후
수 없이 많이 학교를 옮겨다녀야 했던 해나.
이제 성인이 다 되어서아
어린 시절에 자신에게 적지 않은 상처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 상처를 회복하고 잘 자라 준 해나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가득합니다.
어서 빨리 해나의 대학교 거주비자 비용과
월세방값이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주여 ~~~ 제 소원을 들어주시어서,
제 가슴에 맺힌 이 한을 풀서주시옵소서!"
* 믿음이 있으신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