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열왕기상18장37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2025년도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50430]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5 표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자!”(빌4:18)
[2025 말씀 성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해서
모든 선한 일을 넘치도록 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고후9:8)
[2025 신앙 목표]
1.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 간직하고, 목에 걸고, 마음판에 새기자.(잠3:1/3)
2.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자.(롬12:1)
3.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여 아낌 없이 나누고, 베풀고, 섬기자.(요13:1/갈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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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해 주십시오.
오 여호와여, 응답하셔서
주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분임을
이 백성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왕상18:37)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정말이지 ~~~
진짜로 할렐루야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동역자
‘할렐루야’님을 응답해 주신 것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지난 주에 ‘원주민교회 건축비 카드대출 상환금’에 대한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고 지금까지 마음이 꽤나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계속 어려운 시간이 지속되자
기도 응답 받지 못하는 것이 거의 ‘징크스’가 되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가 오늘 오후 3시 가까이 까지도
지난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누어 오던,
빈민촌 과부 생필품 시장비가 채워지지 않자,
제가 너무나 애통하고 괴로워서 저를 살짝 건들기만 울음이 터지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저의 그런 마음을 아셨는지,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분을 통해서 기도에 응답해 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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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빈민촌 과부에 대한 기도 응답은
그 이상의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이제
아주 큰 산을 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곧 다음 주 월요일에는
해나의 대학교 거주비자비용을 내야하고,
또한 같은 날 세딸의 5월 학교수업료도 지불해야 하며,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도 내야하고,
또한 세딸의 통학차량 새번호판 교체비용과
1년치 차량 세금도 지불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모두 다음 주 월요일에 해결해야 하기에,
적어도 이번 주 토요일까지 모두 다 채워져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해나가 혼자 자취하며 살게될
대학교 근처 월세방 1년치 월세금도 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지난 주부터
지금까지 제가 ‘뭔가가 계속 안되는 분위기’ 속에 있었습니다.
때문에 만약에 오늘도 응답 받지 못했다면,
도저히 이 영적 분위기로는 나머지 기도를 이끌어갈 힘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서라도
오늘 과부생필품 시장비가 반드시 채워졌어야만 했습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께서 이미 죽은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려고 하자,
아이가 이미 죽어 있는 것을 보고서는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었던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비웃던 사람들을 모두 내보내시고 나서야
이 아이를 살리셨던 것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를 비웃었습니다.
예수께서 사람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시고
아이의 부모와 함께 있는 제자들만 데리고
아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아이의 손을 잡고는
아이에게 “달리다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곧 아이가 일어나더니 걸어다녔습니다.
이 소녀는 열두 살이었습니다.
이 일을 본 사람들은 몹시 놀랐습니다.(막5:40~42)
왜냐하면 기도 응답과 기적은,
믿음 사람들에게서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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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지금의 분위기를 바꾸어 주셨으니,
저도 다시 힘을 얻어서
나머지 기도 제목을 갖고 다시 주님께 매달려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은
이제 곧 저희에게 필요한 비용 997만원입니다.
세딸의 5월달 학교수업료 95만원.
해나의 대학교 거주비자 발급비(2년) 110만원.
해나의 대학교 근처 월세방 월세금 1년치 : 530만원.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만원.
선교센타 차량 새 번호판 발급비 및 세금 : 117만원.
이 중에서 지금까지 채워진 금액은
오늘 오후에 박00집사님과 뚜레형통님께서 보내주신 30만원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주 토요일까지
나머지 967만원이 채워지길 소망하며 기도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동역자를 통해서
이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켜주셨으니,
다시 제 믿음을 재무장하여 내일도 기적을 꿈꾸며
이 밤에도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을 것 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분들은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며,
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될 것입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응답을 받아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 만천하게 드러날 것 입니다!
1.해나의 대학교 학생거주비자(2년) 발급비 : 110만원
2.해나의 대학교 근처 월세방 1년치 월세금 : 530만원
3.세딸의 5월달 학교수업료 : 95만원
4.선교센타 복음트럭 5월달 할부값 : 95만원
5.선교센타 차량 새번호판 발급비용과 세금, 대행비 등 : 1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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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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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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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26 해나 대학교 월세방 계약금 : 500만루피아
0428 알로섬 19호 교회 사모님 생활비 헌금 : 50만루피아
0428 마을 할머니 장례식 부의금 : 30만루피아
0428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428 한국 장모님 약값 : 10만원
0429 선교센타 생수 : 19만루피아
0429 고속도로 톨비 : 20만루피아
0430 과부 및 장애인 50명 생필품 시장비 : 5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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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428 한국 박00집사님(주급) : 3만원
0429 한국 최00집사님(주급) : 5만원
0430 한국 할렐루야님(빈민촌 과부생필품과 주급) : 100만원
0430 한국 박00집사님(해나 2년 거주비자비용) : 10만원
0430 한국 뚜레형통님(해나 2년 거주비자비용)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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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과부 및 장애인 50명 생필품 구입비 : 50만원 [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모두 채워짐]
3.해나 대학교 학생비자 및 거주비자 2년 발급비 : 110만원 [30만원 채워짐]
4.세딸 5월달 학교수업료 : 95만원 []
5.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새번호판 발급비 : 212만원 []
6.해나 대학교 윌세방 1년치 월세비 : 530만원 []
7.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상환금 :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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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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