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리라!(출31장3절~6절)
* 알로르섬정글 제37호 큰사랑교회 건축 05일째! *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었으니
브살렐은 지혜와 통찰력과 지식과
여러 종류의 재능이 있어서
금, 은, 청동으로
예술 작품을 고안하고
보석을 깍아 세공하고 나무에 조각하고
여러 가지 솜씨를 발휘할 것이다.
또 내가 단 지파인 아하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붙여 주어 브살렐을 돕도록 했고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모든 기술자들에게 주었다."(출31:3~6)
오늘 새벽에도
1시간 10분 동안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특히나 알로르섬 정글에 세우고 있는
제37호 큰사랑교회의 건축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교회를 건축하는데 필요한 설계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가르쳐주신 것을
오늘 아침에 기도가 끝나자마자 건축인부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사실...지금 그곳에서 일을 하고 인부들은,
평시에는 오토바이 배달기사이고, 농부들애 불과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그들은 건축일을 하는 전문일꾼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건축을 할 때면,
건축기사들이 되어서 일을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저 또한 건축설계를 한번도 공부한 사람이 아니라서,
어떻게 교회를 세우고 건축을 해야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36채의 교회를 세운 것은,
제가 했다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것이,
제가 아침에 방언으로 기도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그때 마다 필요한 설계들을
기도 가운데 제게 그림으로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가르쳐주신 그림대로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건축인부들에게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한낱 오토바이 배달기사와 농부가 일을 할지라도
주님께서 그들의 손에 기술을 붙여주셨기 떄문에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내가 잘났고 못났고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아무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일에 함에 있어서
그 일에 비전문가가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기에 더 적합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그 일에 전문가이고 아는 것이 많으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이나 도움에 순종하기 않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자신이 아는 것이 없을 때는,
오히려 하나님께 더 기도하고, 더욱 매달리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아는 것이 없기에 주님께 지혜를 구하고 지식을 구하며,
기술과 솜씨를 구하면서 지금까지 36채의 교회를 세워왔고,
지금 세우고 있는 제37호 큰사랑교회도
매일 마다 방언으로 기도하며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자격지심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성령님께 도우심을 구하고
기도와 말씀 묵상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늘 매달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며, 의지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형통하고 건강하며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모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축복과 형통이 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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