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세상에 ~ 이런 하나님의 은혜도 있네요!!!

꺽이지않는 꿈 2025. 2. 24. 13:20

 

 

* 세상에 ~~ 이런 하나님의 은혜도 있네요!!! *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디어 카드비를 완납 했습니다.
이제 원주민교회 대출금만 갚으면 됩니다 ~~~

세상에나 ~~~
이런 하나님의 은혜가 또 있을까요?

지난 2월 19일부터 시작된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감사헌금]님의 사랑으로

주급이 채워졌고,
제36호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의족시술을 할 수 있었으며,

이후 [감사헌금]님께서 또 사랑을 보내주셔서
카드값 중 일부를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알지 못하는 동역자
[카드값]님께서 연속해서 세번의 사랑을 보내주셔서

드디어 이번 카드결제금을 모두 갚게 되었으며,
이제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210만원만 갚으면 됩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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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가 지금까지
17년 동안 선교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믿음의 동역자분들께서
각자의 부르신 은사대로 섬겨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동역자분은
새벽부터 저희를 위해서 일심으로 기도를 해 주시고,

어떤 동역자분은 비록 적은 헌금이지만
멈추지 않는 가랑비처럼 저희에게 계속 힘을 주시며,

또한 어떤 동역자분은 큰 헌금들을 보내주시어서
저희가 큼직 큼직한 선교사역들을 해 갈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때문에 서로 모양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 예수님 안에서 한 지체가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었고
각 사람은 서로 지체가 됐습니다.'(롬12:5)

그래서 각자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행할 때
비로소 이곳 선교지에 있는 저희들이 그 힘을 받아서

하나님이 지명하신 일들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리가 아프면 걷기가 힘이 들고,
손이 아프면 물건을 잡을 수가 없으며,

머리가 아프면 집중하기가 쉽지 않고,
마음이 복잡하면 어떤 일도 하기 싫은 것 처럼,

우리 몸 중 어느 한 곳이라도 아프게 되면,
몸 전차게 아무런 일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 모두 합력해서 일을 해야만
저희가 이곳에서 선교사역을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때문에 동역자분들 중에서
어느 누구 하나의 자리만 비어도,

저희가 이곳에서 선교를 해 나가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힘이 들어지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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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저희들의 선교사역 중에서 굵직 굵직한 사역들은
대부분 무명의 동역자분들의 헌신으로 이어져 왔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2025년도에 들어서는
무명의 동역자분들의 헌신이 많이 줄어들었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과
이번에 카드값 결제금까지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시키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소명대로 모두 순종한다면
비로소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룰 것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롬8:28)

이제 앞으로 남아 있는 카드결제금은
이번 달 [원주민교회 건축비대출금 210만원]입니다.

그러나 이것 마저도 주님께 가져가오니
비록 내일이 결제일이라도 오늘 다 갚을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래서 이제 나머지 시간부터는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비(2,000만원]를 두고서 기도하길 원합니다.

다시 한번 이곳 인도네시아를 위해서
사랑과 기도와 헌신을 보내주시는 모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저와 여러분이 함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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