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미래가 밝아지고, 좋은 일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 네 미래가 밝아지고, 좋은 일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에만 마음을 써라.
분명 네 미래가 밝아지고
네가 기대하는 것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잠23:17~18)
오늘로써 벌써 7일째입니다.
7일째나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애초에 지불해야 하는 할부값이
95만원에서 985,000원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자동차 고속도로 톨카드에
충전금액이 다 떨어져 가고,
선교센타에는 넣어둔 전기가 다 소진이 되어서
전기를 다시 넣어야 했으며,
생활비가 없어서
신용카드로 지낸지도 꽤 되었습니다!
2025년을 앞두고 기도를 할 때
이렇게 어려울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올 해가 시작될 때 기도를 시작하면서
교회가 없는 정글에 7채의 원주민교회를 건축하고,
집이 무너져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빈민촌 무슬림에게 6채의 집을 세워주며,
매월 마다 빈민촌 극빈환자 1명에게 의족을 해주고,
걷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는 매월 마다 3대의 휠체어를 나누어 주며,
또 빈민촌에서 너무나도 힘겹게 삶을 지탱하고 있는
과부와 고아들 50명에게는 매달 마다 쌀과 라면을 나누기를 기도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교회건축을 시작하지 못한 것은 둘째치고,
아이들의 학비와 저희들의 생활조차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힘 있게 시작한 2025년도 치고는
그 시작이 너무나도 초라해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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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멈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러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희는, 저희들이 갈 길을 계속 가겠습니다.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붙들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꽉 채우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며, 오직 말씀 위를 걷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분명히 우리를 이끄시어
우리가 생각하고 소망하는 것들을 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수1:8)
그래서 오늘도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이 채워지는 꿈을 꾸고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이 채워지며,
보루네오섬 정글에서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 믿음대로 될 것이다. 네 꿈대로 될 것이다.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을 지불하지 못했습니다.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98만원] *
* 이번 주부터는 제37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길 꿈 꿉니다.[건축비 2,000만원] *
* 제24호 빈민촌 극빈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비용 70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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