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29일째!

*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29일째! *
할렐루야 ~~~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29일째가 되었습니다!
와 ~~~ 정말이지
십자가 탑의 높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저렇게 높은 곳어서 안전장비 하나도 없이
맨발에 쪼리만 반팔에 맨손으로
흔들거리는 사다리 위에서 일하는 인부들이 참으로 대단하기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붙잡어 주시지 않으시면
어찌 이렇게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래서 저 또한 이렇게 여러분들께 계속해서 기도를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로써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이 29일째가 되었고
저 또한 집을 떠나온 지도16일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이
최고로 긴 ~~~ 교회건축이 될듯 합니다!
오늘로써 3일째
십자가의 탑 벽돌쌓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늘 중으로 벽돌쌓기를 마무리를 짓고
십자가 탑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울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교회 설교강단에 세울
십자가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여정은 또 한번 저를 힘들게 하고 있지만
날마다 십자가에 대해서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제게 맡겨진 이번 사명을 끝까지 잘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새벽에는 모처럼 만에 4시 52분에 일어나서
방언으로 1시간, 이성으로 2시간 기도하며
동역자 여러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부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했으니
여러분들의 모든 기도가 이루어져서
형통하고 잘 되어 복 받으실 것입니다.
오늘도 기적의 하나님과 좋으신 하나님을 바라며
저도 이곳에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