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22일째를 마칩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4. 10. 8. 23:06

알로르섬에는 한달째 비가 오지 않아
모든 것이 말라서 대기중에 먼지가 많아서
저를 비롯한 모든 인부들이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너무 안좋은 상태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모든 대지가 마른것 처럼
선교사역비도 쫄쫄 말랐네요.
십자가 계단 위 천정에 유리십자가를 만들면서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 22일째를 마칩니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허00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