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23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9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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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벗기려는 사탄과 옷을 입히려는 하나님! *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의 옷을 넷으로 나눠
각각 하나씩 갖고는 속옷까지 가졌습니다.
이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으로 짠 것이었습니다.’(요19:23)
우리가 살아온 인류의 역사를 보면
계속해서 우리의 옷을 벗기려는 사탄과
끊임 없이 우리에게 옷을 입히려는 하나님과의 역사가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의 옷을 벗기려는 사탄과
우리에게 옷을 입히려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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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담의 거룩한 옷을 벗긴 사탄!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흙으로 만든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원하신 거룩한 영으로 옷을 입히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땅에서 취하신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자
사람이 생명체가 됐습니다.’(창2:7)
사실, 흙으로 사람의 모형을 만든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얼마만큼의 흙이 필요하며,
또한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갖가지 원소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나갈까요?
얼마 전에 자료를 찾아보니까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을
일일이 계산해서 돈으로 환산을 해 보니까
사람 몸의 값어치가 단돈 몇 만원 밖에 나가지 않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값어치가 없는 사람이
모든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영장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비록 우리가
단돈 몇 만원 밖에 나가지 않는 흙덩이에 불과하지만,
우리를 만드실 때 하나님을 아는 존재로,
즉,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우리를 옷 입히셨기 때문입니다.
‘“어둠에서 빛이 비치라”고 명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추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는데
이는 능력의 지극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입니다.’(고후4:6~7)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영의 옷을
아주 나쁜 마귀 사탄이 우리에게서 빼앗아 벗기었던 것입니다.
태초에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되자,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영의 옷이 벗겨지게 되었고,
이것을 통해서 그들의 죄던 모습이 발가벗겨지게 되었던 것이며,
또한 아담과 하와는 거룩한 영의 옷을 잃어버린 뒤
그들의 죄된 모습을 숨기기 위해서 나뭇잎을 잘라 옷을 만들어 가릴려고 했던 것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절대로 죽지 않을 것이다.
이는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열려서 너희가 선과 악을 아시는
하나님처럼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니
그도 먹었습니다.
그러자 그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벌거벗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옷을 만들었습니다.’(창3:4~7)
이처럼 마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기,
즉, 거룩한 영의 옷을 벗겨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속이는 자요, 거짓의 애비이며,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그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인 마귀에게 속해 있고
너희는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낼 것이다.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요8:44)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요10:10)
이처럼 마귀는 태초부터 아담의 거룩한 영의 옷을 훔쳐
우리에게 죄와 저주와 사망과 멸망을 몰고온 것 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영의 옷이 벗기어진
아담과 하와의 죄를 가리기 위해서
창조 이후 처음으로 양을 죽이시고 그 가죽을 벗기어을 만들어 입히셨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해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창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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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셉의 색동옷을 벗긴 형제들!
야곱은 라헬을 무척이나 사랑했습니다.
그녀를 얼마나 사랑했던지
그녀를 얻기 위해서 7년 동안 일해야 했지만,
그 7년이 단지 몇일로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위해 7년을 일했습니다.
그렇지만 야곱이 그녀를 사랑했으므로
그 7년은 단지 며칠처럼 느껴졌습니다.’(창29:20)
저는 야곱의 라헬을 대한 사랑을 보면서
‘우리도 하나님을 야곱처럼 사랑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라헬을 사랑했던 야곱이니
그녀가 나은 자식을 얼마나 사랑했겠습니까?
더군다나 아주 오랫 동안 자녀를 낳지 못하다가
라헬을 사랑하진 거의 14년만에 요셉을 낳았으니,
요셉이 비록 11번째로 태어났지만,
아마도 야곱의 마음 속에는 첫 번째 아이와도 같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야곱은 요셉에게만
아주 특별한 옷을 지어서 만들어 입혔습니다.
‘이스라엘이 늘그막에 요셉을 얻었기에
다른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색동 옷을 지어 입혔습니다.’(창37:3)
이처럼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선택된 우리들 또한
하나님께서 아주 특별하고 거룩한 천국의 옷으로 입히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야곱이 요셉만을 특별히 애지중지하자
요셉의 형제들은 그것이 아주 못마땅했고 요셉을 미워했습니다.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자기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요셉을 미워해
그에게 다정한 인사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창37:4)
그러다가 어느날 아버지 야곱의 심부름으로
요셉은 형들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려 들판으로 나갔습니다.
그러자 그때 형들의 마음 속에
증오와 미움의 마음이 휘몰아치기 시작했고,
마귀가 태초에 아담과 하와의 거룩한 영의 옷을 빼앗았던 것처럼
이번에는 요셉의 형들에 마음을 요동하여
요셉을 죽이고
그의 아버지 야곱이 요셉에게 지어준 색동 옷을 뺏어버리도록 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고
자기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이 서로 의논했습니다.
“저기 꿈쟁이가 온다.
자, 우리가 그를 죽여 이 구덩이들 가운데
하나에 쳐넣고 맹수가 그를 삼켜 버렸다고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나 어디 한번 보자.”’(창37:18~2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계획을 하시고
애굽 상인들이 그곳을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꺼내어
야곱이 지어준 색동 옷을 벗긴 채
요셉을 발가벗겨서
애굽의 노예상에게 팔아버렸던 것입니다.
‘미디안의 상인들이 지나갈 때
형들은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은 20개를 받고
팔아 버렸습니다. 그 이스마엘 사람들이
요셉을 이집트로 데려갔습니다.
형들은 요셉의 옷을 아버지께 갖고 가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아버지 아들의 옷인지 살펴보십시오.”’(창37:28/32)
태초에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죄에 빠트리고
이후 저주를 받게해 거룩한 영의 옷을 벗겨버린 사탄은,
이제 요셉의 형들의 마음에 미움과 증오를 심어놓고
아버지 야곱이 해 준 요셉의 옷을 벗겨버리고 노예로 팔아버렸던 것입니다.
이처럼 마귀 사탄은 태초 이래로
끊임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에 친히 지어주신 옷을 벗겨왔습니다.
태초에는 아담에게 불어넣어주신 생기,
즉 거룩한 영의 옷을 벗기어 죽게 했고,
요셉에게는 아버지 야곱이 해 준 색동옷,
즉 선택 받은 자에게 주는 구별된 옷을 벗기어 버렸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태초 이래로 지금까지
우리의 것을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이 그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요10:10)
그도 한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던 천사였으나,
하나님과 동등해지고 더 높아지려는 교만과 죄악으로 인해
천국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 즉 마귀가 되었고,
하나님께는 감히 대항할 수 없자,
하나님의 마음을 괴롭고 슬프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존재인 사람들을 죄악에 빠트렸던 것입니다.
마치, 요셉을 미워하고 증오한 형제들이
아버지 야곱에게는 아무 것도 못하자
야곱이 가장 애지중지하는 요셉을 팔아버리고
그 아버지 야곱을 괴롭고 슬프게 만들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야곱이 그 옷을 알아보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 아들의 옷이다.
맹수가 그를 잡아먹었구나,
요셉이 틀림없이 갈기갈기 찢겼겠구나!”
야곱이 자기 옷을 찢고 베옷을 입고
여러 날 동안 그 아들을 위해 슬피 울었습니다.’(창37:33~34)
저는 요셉을 잃은 야곱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도 그러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마귀는 요셉의 형들을 통해서
그의 옷을 벗기고 요셉을 죽이려고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의 왕 바로를 통해서
마귀가 요셉에게서 빼앗아 벗겨버린
색동 옷 보다 휠씬 더 좋고 귀한
고운 삼베로 된 옷을 입히고 금목걸이까지 걸어주셨던 것입니다.
‘바로가 자기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
요셉의 손가락에 끼워 주고
고운 삼베로 된 옷을 입히고
그 목에는 금목걸이를 걸어 주었습니다.’(창41:42)
이처럼 마귀는 끊임 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옷을 벗기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우리의 옷을 벗기면 벗길수록]
[더 좋은 옷으로 우리에게 입혀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잠시 잠깐 벌거숭이 같은 상황에 있을지라도
요셉처럼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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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예수님의 옷을 벗긴 로마 병사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들과 로마병사들은
예수님을 발가벗긴 채 그의 옷을 나눠가졌습니다.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하늘 높은 곳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저주 받은 이 땅으로 오셔서
일평생을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사셨던 예수님.
이제 마귀는 온 인류의 죄를 다 뒤집어 쓰신 예수님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의 죽음도 모자라서
그의 옷을 발가벗긴 채
예수님을 더욱더 모욕하고 멸시하고 창피를 주었던 것입니다.
‘군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의 옷을 넷으로 나눠
각각 하나씩 갖고는 속옷까지 가졌습니다.
이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으로 짠 것이었습니다.’(요19:2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버림을 받았을 뿐 아니라
고통을 겪었고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를 보고서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를 당했으니 우리마저도 그를 무시해 버렸다.’(사53:3)
마귀가 가진 죄의 힘은,
예수님을 죽이고 옷 조차 발가벗길 정도로 참으로 컸습니다.
그리고 그 후 마귀는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의 옷 조차 벗겼으니 ‘완벽히 승리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벗겨버린 예수님의 죄악의 옷을,
무덤에 장사된 지 3일 만에 일어나서
사망과 저주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께,
천사들을 통해서 [하늘의 영광과 권세와 능력으로 가득한]
[거룩하고 찬란하신 영광의 옷]으로 다시 입히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천사의 모습은 번개와 같았고
옷은 눈처럼 희었습니다.’(마28:3)
그리고 이 땅에서 사역을 모두 마치신 후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에
하늘로 들려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막16:19)
마귀는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옷 조차 벗겨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늘 영광 가득한 눈처럼 희고 거룩한
권세와 능력과 존귀과 찬양과 영광의 옷으로 예수님을 입히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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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태초부터 마귀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거룩한 옷을 훔치고,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럴 때 마다
[마귀가 벗겨버린 옷 보다 더 좋은 옷으로 우리를 입혀주셨습니다.]
지금 만약 여러분이 빈털터리 같고
마치 발거벗겨진 것 같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절대로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바로 마귀의 계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가 우리에게서
색동 옷을 빼앗아 가면 더 좋은 삼베옷을 주시고,
은을 빼앗아 가면 금을 주시며,
살고 있던 집을 가져가면 새 집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중요한 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버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또한
지금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가 계속 채워지지 않고 있지만,
더 좋은 것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기대하며,
오늘도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소망을 거두지 않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 5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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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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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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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914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915 전기 모기향 구입 : 24만루피아
0915 선교센타 전등, 세차호스 외 소모품구입 : 58만루피아
0916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계약금 : 50만루피아
0916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917 제23호 빈민촌 사랑의 집짓기 외상값 완납 : 250만루피아
0917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자재 구입(철근,시멘트 외) : 1,134만루피아
0917 공부방 아이들 간식 : 5만루피아
0918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7만루피아
0918 고속도록 톨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918 저희 가정 시장비 : 157만루피아
0919 선교센타 인터넷과 전화요금 : 105만루피아
0919 오 선교사 치과 치료 1차 : 51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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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914 한국 남교회39기님(선교센타 전기충전,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외) : 20만원
0915 무명님(선교센타 생수 외 운영비) : 2,941,518루피아
0916 한국 박00집사님(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 200만원
09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비) : 10만원
0919 한국 000교회(해나 월세방준비금 -> 주급으로)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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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20만원 채워짐]
2.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세달치 및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686만원[]
3.제36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 1,500만원[203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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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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