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오늘도 믿음으로 ...

꺽이지않는 꿈 2024. 9.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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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믿음으로...*

할렐루야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지난 주 목요일에 끝난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를 갚았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나머지 96만원만 갚으면
이번 제23호 빈민촌 사랑의 집수리 외상값을 모두 갚게됩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는
저희 직원들이 빈민촌 극빈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당뇨병으로 인해서 다리를 하나 자른 환자와
또한 중풍병으로 몸이 마비된 환자를 만나고 왔습니다.

이들은 뚜렷한 수입이 없거나
한달에 10만원도 되지 않는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는

아주 최하위계층 빈민들이다 보니
의족을 하거나 휠체어조차 살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이번에 한국 우양재단에 도움으로
이들 극빈환자에게 의족시술과 휠체어를 나눌 예정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교회가 없는 정글에 세우길 원하는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올 해 저희가 목표로 하고 있기로는
모두 7개의 원주민교회를 건축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모두 네개의 교회를 건축했으니
앞으로 남은 3개월(9월~11월) 동안 세개의 교회를 세워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12월달에는 '무슬림촌과 원주민교회 성탄선물 나눔잔치' 준비로
온전히 한달 동안 혼신의 힘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야 하기에

저희 선교센타의 다른 사역을
11월까지 모두 끝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번 9월달에
'십자가의 길교회'건축을 해야만 하는 것 입니다.

이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역자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계속 기도하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있을 것이며, 반드시 기적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동역자분들의 이름 하나 하나를 부르며
여러분들의 가정과 자녀와 사업과 일터와 믿음을 생활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좋으신 분이시기에
우리에게 좋은 일을 가져다주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럴려면 우리가 멈추지 말고
끈질기게 밤낮으로 반복해서 기도해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의 문제를 기도의 그릇에 담아서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오십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기름을 가득 부으셔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실 것 입니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가서 네 이웃들에게 두루 다니며
빈 그릇들을 빌려 오너라.
빈 그릇들을 빌리되 조금만 달라고 하지 마라.

너는 네 두 아들과 집에 들어가
빌려온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붓고
가득 찬 그릇은 옆으로 놓아두어라"

그 여인은 엘리사 곁을 떠나
아들과 함께 문을 닫고 들어갔습니다.
두 아들은 그릇들을 그 여인에게로 가져 왔고
그 여인은 계속 기름을 부었습니다.'(왕하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