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도해 주세요!

* 함께 기도해 주세요! *

오늘은 빈민촌 극빈자 가족을 위한
제23호 사랑의 집 수리 공사 마지막 날 입니다.

지난 3주 동안 집 수리를 해 왔고
오늘이 그 마지막 날 입니다.

이제 그동안 밀려있던
집 수리 건축자재 외상값도 지불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내일은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를 지불해야하며,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도 지불해야하고,
또한 금요일에는 직원들 주급도 나누어야 합니다.

물론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도
반드시 채워져야 합니다.

웬일인지 지난 주부터
선교사역비 부족으로 굉장한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주급을 나눌 정도로 어렵다보니
저희 사역지 과부들에게 나누어야 하는 생필품조차 나누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어려움의 시간을 잘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그때까지 믿음으로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는 계속 되어져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