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 같은 믿음의 동역자!

* 한결 같은 믿음의 동역자! *

할렐루야 ~
이제서야 긴 ~~~ 하루를 마쳐봅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비행기가 4시 30분이나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건축자재를 구입하는 것이 많이 늦어졌지만
목표로 했던 천정과 벽면마감재를 모두 구입했습니다.

어제 34호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현장을 출발해서
30시간의 버스 여정을 마친 오늘 새벽 1시에 도착한 인부들과 함께

아주 모처럼 만에 맛있는 회식을 하였고,
숙소로 돌아와서 내일 구입할 자재목록을 작성한 뒤

이제 방으로 올라 와서 씻고
선교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긴 하루였지만
또 하나의 십자가를 세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침 7시부터
건축자재상 여러곳을 돌면서 나머지 자재를 구입한 뒤

6시간 거리를 달려서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현장으로 가게됩니다.

그곳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현장은
전화나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소식을 전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소식을 나눌 수는 없지만,
동역자 여러분들의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선교센타 직원들과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 주급 80만원
2.제23호 빈민촌 사랑의 집 수리 공사비 400만원
3.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

이상 위의 기도제목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믿음의 동역자 허00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제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도시로 나와서 소식을 나눌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