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이 시작됩니다!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81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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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 제35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이 시작됩니다!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히11:1)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2a)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십자가의 문’ 교회건축을 마치고
그곳에서 주일예배 말씀을 나눈 후
저는 어제 저녁에 선교센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빈민촌 무슬림 극빈자가족을 위한
제23호 사랑의 집 수리가 시작되어서
집 수리 현장에 가서
빈민 가정을 격려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자카르타 공항으로 출발해서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을 위해서
다시 보루네오섬행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지난 2주 동안 교회건축을 진행한 후
어제 선교센타로 돌아오는데,
온몸에 기운이 쫘악 풀리면서
몸에 시뻘껀 반점이 올라오는 피부트러블이 일어났습니다.
매번 정글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항상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
정글에서는 어떻게 잘 견디었는지 참으로 신기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절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제 내일 또 다시 정글사역을 간다고 생각하니,
다시 온몸에 힘이 들어오면서 하나님께서 바짝 잡아주심 또한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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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살고 있는 곳은
인도네시아 빈민촌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한복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서
한명이라도 더 구원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23호 사랑의 빈민촌 집 수리도
무슬림촌 빈민들 한복판으로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굳이 애를 써 가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제23호 사랑의 집 수리는
약 400만원의 집 수리비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부터는
집 수리 인부들에게 주급을 지급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100만원이 채워졌으니
나머지 집 수리비용 300만원도 반드시 채워져서
그곳 빈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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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4년 6개월에 만에
다시 보루네오섬 정글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문을 통해서
모두 세 개의 교회를 짓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십자가의 문’교회와 ‘십자가의 눈’교회는
이미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서 응답해 주셔서 건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세 번째로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만 남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도
반드시 채워진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님께 애타게 기도했던대로
세 개의 교회를 꼭 건축할 수 있기를 믿고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을 모시고 선교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해 주고 계시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리고 있으며,
저 또한 제가 가는 곳이 어디든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사업장과 여러분의 믿음생활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으로 가는 문이 되어주셨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거룩한 눈이 되어주셨으며,
축복과 영생과 건강과 능력과 권세와
부요함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이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
이 밤도 평안히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내일 공항에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 저는 내일 아침 9시에 선교센타에서 자카르타공항으로 출발합니다!
*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도 꼭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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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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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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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805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철근, 시멘 외 : 1,109만루피아
0808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추가구입 철근 외 : 195만루피아
0809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지붕구입 :1,103만루피아
0811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인부 교통비 및 식대 : 400만루피아
0811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벽돌 1,000장 : 200만루피아
0812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전기재료 구입 : 292만루피아
0812 박 선교사 제35호 교회건축 비행기표값 : 113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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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809 한국 35호 건축비님(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 1,100만원
0809 한국 허00전도사님(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마중물헌금 1호) : 2만원
0810 한국 장00장로님(이번 주 주급) : 3만원
0812 한국 허00전도사님(이번 주 주급)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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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및 빈민촌 집 수리 인부들 주급 : 80만원[5만원 채워짐]
2.제36호 원주민교회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 1,500만원[2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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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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