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섬 정글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 04일째 저녁 현황!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72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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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네오섬 정글 ‘십자가의 문’교회 건축 04일째 저녁 현황 *
할렐루야 ~~~
이번 주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물론 지금도 보루네오섬 정글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건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동역자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으로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눌 수 있음에 크게 감사가 됩니다.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매주 마다 주급을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10년 동안
단 한번도 주급을 거르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매일 마다, 매주 마다, 매달 마다, 매년 마다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을 담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물을 변화시켜
포도주로 만드시는 기적을 일으켜주신 것입니다.
이제 제 앞에는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1,500만원과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라는
아주 커다란 항아리가 빈채로 덩그렇이 놓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일 새벽부터 시작해서 밤까지 기도의 물을 채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의 항아리가 아주 커다랗다 보니,
기도의 물이 쉽게 차오르진 않습니다.
물을 퍼담아 옮기느라
물지개를 진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픕니다.
그러나 기도의 항아리가 다 찰 때까지
기도를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나의 작은 문제들이 담긴
작은 컵부터 큰 냄비까지 모아서 모조리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능력으로 그곳에 기름을 부어주셔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날마다 이러한 꿈을 꾸면서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기도와 믿음으로
함께해 주신 동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십자가의 문’교회로 출발하기 전까지
반드시 ‘십자가의 눈’교회와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가 채워질 것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주여! 제 기도의 항아리의 물도 포도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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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광교회! 저희 세딸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 *
지난 2020년 1월부터 매달 마다 100만원씩
지난 6월 달까지 세딸의 학비를 섬겨주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인천 도원교회를 섬기고 계신
손용진 안수집사님이십니다.
집사님께서 얼마나 겸손하신지
저희는 겨우 작년에서야 집사님의 얼굴을 뵐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희 자녀들은 또래들 보다
약 2년 정도 학교생활 늦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의 학비가 없어서
해나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중퇴한 뒤
그 뒤로 1년 반 동안을 학교에 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동생들도 줄줄이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로 1년 반 만에 김경옥권사님과 선교팀원들,
그리고 박한솔 집사님의 섬김으로 다시 학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매월 마다 아이들 학비가 어떻게 채워주셨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학교수업료를 지불하지 못한 적이 없게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2020년 1월부터는
손용진안수집사님의 섬김으로 지난 4년 6개월 동안
정말이지 아무 걱정 없이
세딸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서
선교비가 모자랄 때면 언제나 세딸의 학비로 사용하곤 하였습니다.
4년 6개월 동안 매월 마다 100만원씩이면
자그마치 5,400만원이나 되니 섬겨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큰것입니까!
물론 저희 자녀들이 공부를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이니,
부모인 저희에게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엄청난 사랑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새학기가 시작된 7월이 되다 보니까,
1년치 학교행사비를 내야했고,
또한 해나는 올해가 고등학교 3학년 졸업반이었기 때문에
더 많은 학비가 들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10월부터 12월 정도에는
인도네시아 소재 대학을 들어가길 원하는
해나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과
또한 해나가 살아야 할 월세방도 계약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 내심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4년 6개월 동안 손용진 안수집사님의 섬김으로
참 ~~~ 편하게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낼 수 있었는데,
이제는 또 다시
세딸의 학비 때문에 가슴을 졸이며 기도를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심 생각을 다시 고쳐먹고,
‘기도할 것이 하나 더 늘었더니,
은혜 받을 것도 하나도 늘어났구나’라고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는 또 다시 세딸의 학비를 위해서
시시틈틈 오 선교사와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늘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주영광교회]님을 통해서 선교센타 차량의 부족한 할부값도 보내주셨고,
또한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도 채워주셨으며,
더군다나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도 좀 더 채워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니 이것이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겠습니까?
저희 세딸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또 다른 손길을 통해서 세딸이 계속 학교에 다니며 배울 수 있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세딸은 저희들의 자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바로 여러분들의 자녀입니다.
지금까지 세딸의 학업을 도와주신
손용진안수집사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깊이 감사드리면서,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저희 세딸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계시는 모든 동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든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그 어떤 문제든지 주님 앞으로 가져가서 기도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기도를 멈추지 마시고,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을 가득 채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우리에게도 일으키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기도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님과 [박00/김00집사]님부부
그리고 [주영광교회]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 첫쨀 딸 해나의 거주비자 발급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기도해 주세요! *
*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꼭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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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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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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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49,240,000루피아] *
0721 선교센타 물펌프 센서 교체수리비 : 15만루피아
0721 선교센타 물펌프 센서 구입 : 10만루피아
0721 제34호 십자가의문교회 건축인부들 경비,식대 등등 : 150만루피아
0722 제34호 십자가의문교회 건축인부들 공항 기름값 및 톨비 : 20만루피아
0722 선교센타 이동도서관 차량 타이어 및 오일 교환 : 322만루피아
072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0723 마을 면사무소 직원 점심대접(17명) : 128만루피아
0723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10만루피아
0723 공부방 아이들 간식 : 10만루피아
0723 제34호 십자가의문교회 자재구입 : 127만루피아
0723 빈민촌 환자를 위한 휠체어 구입(3대) : 279만루피아
0723 한국 핸드폰 전화요금 및 할부금(2대) : 23만원
0724 선교센타 직원들 유니폼 : 30만루피아
0724 선교센타 직원 점심 및 공부방 아이들 간식 : 20만루피아
0724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충전 : 30만루피아
0724 세딸 1년치 학교 행사비 : 807만루피아
0724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건축자재구입(벽돌,시멘트,철근 외) : 1,160만루피아
0725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공기구멍벽돌 25장 구입 : 50만루피아
0725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25만루피아
0725 선교센타 벽면공사 인부 수고비 : 55만루피아
0725 선교센타 유니폼 로고 재봉비 : 10만루피아
0726 빈민촌 환자 의족시술 계약금 : 300만루피아
0726 빈민촌 환자 의족시술 차량 기름값 및 톨비 : 20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페인트 및 물펌프 구입 : 298만루피아
0724 세딸 학교수업료 : 1,187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 : 40만루피아
0726 선교센타 직원 및 제34호 십자가의 문교회 인부들 인건비 : 7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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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722 한국 최00복된건축설비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만원
0724 한국 박00집사님(한국방문 카드결제금) : 10만원
0725 한국 나00집사님(한국방문 카드결제금) : 5만원
0725 한국 NFC선교회(한국방문 카드결제금) : 10만원
0725 한국 오00장로님(차량 기름값, 톨비, 전기세 외) : 10만원
0725 인니 지00/오00집사님부부(세딸 학교수업료) : 300만루피아
0726 한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님(주급) : 5만원
0726 한국 박00집사님/김00자매님부부(주급 및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100만원
0726 한국 주영광교회님(할부값,세딸학교수업료,십자가의눈교회건축비-5호) :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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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3.보루네오섬 정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232만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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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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