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을 가득 가득 채웁시다!

꺽이지않는 꿈 2024. 7. 26. 14:05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선교센타 직원들의 이번 주 주급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지난 한 주간도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어
빈민촌 극빈환자들에게 휠체어를 나누고 의족을 해 주었으며,

빈민촌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열어 가르치고
빵과 우유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수고해 준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가 됩니다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이 있었기에
이번 한 주간도 이들에게 나누고 베풀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는 다음주에
보루네오섬 정글 제34호 '십자가의 문'교회로 출발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그곳 교회건축현장에서는
벽돌쌓기공사가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제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만
벽돌을 쌓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이 쌓았습니다.

그리고 벽돌공사를 다 마치면,
지붕설치공사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제가 어서 속히
그곳으로 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서 계속 기도하고 있는 것은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1,500만원과

제36호 '십자가의 길'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이번에 한번에 세개의 교회를 건축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부터 열심히 '기도의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있고,
빈 그릇들을 모두 모두 모아서 예수님 앞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이 모여서 가득 채워지면
하나님께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기적을 일으키실 것 입니다.

또한 지금 갖고 있는 갖가지 각양각생의 문제를 담은 그릇들을
기도의 그릇에 담아서 예수님 앞으로 갖고 나오면 예수님께서 반드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이러한 소망과 희망을 품고
계속 기도하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 모두 기도의 항아리에 기도의 물을 가득 가득 채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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