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중요성!(잠언15장1절과4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722]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
* 말! 말! 말! *
‘온유한 대답은 진노를 가라앉히지만
과격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따뜻한 말은 생명나무와 같지만
가시돋친 말은 영혼을 상하게 한다.’(잠15:1절과 4절)
--------------------------------------------
1.말의 중요성.
말만 잘해도
천냥을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이것은 그만큼이나
말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에는
아주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힘이 얼마나 센지
자그마치 말 한마디가 천리를 간다는 속담도 있는 것입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천리를 km로 환산해 보면,
자그마치 400km 가까이나 되니까.
우리의 말에 이처럼 힘이 있다는 것을 알면,
정말이지 말하는 것에 주의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2.죽고 사는 것을 좌우하는 혀.
때문에 성경에서는 애초부터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능력에 달려 있으니
혀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잠18:21)
혀는 마치 열매와 같아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하면
그대로 우리의 몸에 주렁주렁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좋은 말, 믿음의 말, 긍정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열매가 되어서 좋은 일, 긍정적인 일, 믿고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게 되며,
반면에 나쁜 말, 불신의 말, 부정적인 말들을 하는 사람은,
그 말 또한 열매가 되어 나쁜 일, 부정적으로 했던 일들도 역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네가 말 한 대로 된다’고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렇게 말했으니 어서 가 보아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막7:29)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말 했습니까?
그들이 광야에서 죽을 것 같다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불평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들은 말 그대로 해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온 회중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집트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악한 회중이 얼마나 더 내개 불평하겠느냐?
내가 이스라엘이 불평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민14:2/26~28)
--------------------------------------------------------------------------------------
3. 혀는 불입니다.
이처럼 혀는,
즉, 말은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혀로 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오순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2:1~4)
이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이
불의 혀 같이 우리에게 임해서
아담으로부터 내려와 우리 혀에 있었던
모든 불의와 죄악을 죽이시고 성령의 혀로 바꾸어 주셨던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혀는 성령 불은 받은 거룩한 불 이거나,
또는 아직 죄 가운데 있어 우리를 죽이는 사망의 불. 둘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혀는 불입니다.
혀는 우리 지체 안에 있는 불의의 세계이며
온몸을 더럽히며 인생의 바뀌를 불사르며
지옥불에 의해 불살라집니다.’(약3:6)
요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핸드폰 뒤에서
다른 사람들을 욕하고 손가락질하며
시기하고 비방합니까?
그리고 그들의 혀로 능욕당한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리거나 심지어는 자살하여 생을 마감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의 불에 사로잡힌 혀는
아무도 길들일 수 없어 지치지 않고 악을 뱉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혀는 아무도 길들일 수 없습니다.
혀는 지칠 줄 모르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입니다.’(약3:8)
때문에 이 사악한 악의 불을 죽일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늘로부터 내려온 성령의 불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불의 혀 같이 내려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행2:3)
----------------------------------------------------
* 네가 말한 대로 될지어다! *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믿음에 대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멀쩡한 무화과나무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부터 어느 누구도 네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도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막11:14)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그 나무 곁을 지나가다 보니 그 나무가 뿌리째 말라버린 것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어제 그 나무에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는 모두 놀랐습니다.
‘이튿날 아침, 예수와 제자들이 지나가다
뿌리째 말라 버린 무화과나무를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생각이 나서 예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십시오! 저주하셨던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막11:14/20~21)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믿고 말 한 것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저 산에게서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 한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막11:23)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우리의 말 한마디 말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온유한 말, 따뜻한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또한 믿음의 말과 긍정의 말과
소망의 말과 희망의 말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뱉는 말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지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기도하고 간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막11:24)
저희 또한 지난 선교 15년을 돌아보면
날마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하면 된다.’라는
희망의 말, 긍정의 말, 소망의 말, 믿음의 말을 해왔고,
그러자 하나님께서 저희가 말 한대로 이루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서도
온유하고 따뜻한 말을 하는 것은 물론이요,
날마다 믿음의 말, 소망의 말, 희망의 말, 긍정의 말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말한 그대로 모두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가 말한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최00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
* 첫쨀 딸 해나의 학생비자 연장작업이 원활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 지난 한국 방문 때 비행기표값과 이동경비로 사용했던 카드결제비가 채워지도록 기도해...*
* 제35호 ‘십자가의 눈’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꼭 채워질 것을 믿고 기도해 주세요!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21 선교센타 물펌프 교체 수리비 : 15만루피아
0721 선교센타 물펌프 구입 : 10만루피아
0721 제34호 십자가의문교회 건축인부들 경비,식대 등등 : 150만루피아
0722 제34호 십자가의문교회 건축인부들 공항 기름값 및 톨비 : 20만루피아
0722 선교센타 이동도서관 차량 타이어 및 오일 교환 : 322만루피아
0722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48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722 한국 최00 복된건축설비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5만원 채워짐]
2.보루네오섬 정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82만원 채워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