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최고의 불면증 치료제!(잠3장21절과24절)

꺽이지않는 꿈 2024. 7. 18. 21:04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71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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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면증 치료제! *

 

내 아들아,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네가 잠자리에 들 때 두렵지 않을 것이고

단잠을 자게 될 것이다.’(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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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이번에 한국 방문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 중에 하나가

밤에 잠을 못 자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마다 수면유도제나 수면제를 먹질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잠을 자기 위해서 유투브로 영화를 본다고 하는데,

그런 자극적인 영상은 오히려 뇌를 자극해서 더욱더 잠을 이루지 못할 뿐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30초에서 1분짜리 쇼-츠 영상을 보면서

밤을 새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마치 과거에 저처럼

매일 마다 술을 먹지 못하면 잠을 자지 못하거나

 

아예 낮과 밤을 바꾸어서 사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신체의 기능이 파괴되고 망가진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비단 먼 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 뿐 만이 아니라,

제가 아는 사람들도 불면증에 시달려서 약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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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이 주신 처방전.

 

그런데 성경에서는 이미 적어도 수 천 년전에

밤에 꿀잠을 잘 수 있는 처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지혜와 분별력을 갖추면

밤에 잠을 못 잘까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꿀잠을 자게 된다고

성경에서는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온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지켜

그것들이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네가 잠자리에 들 때 두렵지 않을 것이고

단잠을 자게 될 것이다.’(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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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을 아는 것이 꿀잠을 자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지혜와 분별력을 가질 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밤을 두려워하지 않고,

많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불면증을 쫓아내어 꿀잠을 잘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계신 지혜와 분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첫째로 여기서 말씀하고 계신 지혜는,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섬기는 것이 지식의 시작인데...’(1:7a)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을 찬양하면 꿀잠을 잘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려서 매일 마다

수면제를 먹고 술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맞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혜와 교훈을 가볍게 여긴다.’(1:7b)

 

그래서 성경에서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14:1a)

 

이처럼 그들은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꿀잠을 자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잠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잠을 주시기 때문이다.’(127:2b)

 

그래서 아담을 사랑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베필인 하와를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져들도록 만드신 후

그의 갈비뼈에서 하나를 뽑아서 하와를 만드셨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시니

그가 잠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갈비뼈 하나를 취하시고

살로 대신 채우셨습니다.’(2:21)

 

세상에나 수면제나 마취제를 놓은 것도 아닌데,

도대체 얼마나 깊은 단잠을 자도록 만들어 놓으셨기에

 

갈비뼈 하나를 뽑아가도 모를 정도로

깊은 잠을 잘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또 있었습니다.

바로 베드로입니다.

 

베드로는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피 터지게 얻어맞고

옷도 이리저리 찢긴 채 감옥에 갇혔습니다.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매를 맞은 베드로였지만,

양손과 양발이 쇠사슬에 묶여 앉아 있는 채로 잠이 들었던 것입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재판장으로 끌어내려고 하던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개의 쇠사슬에 묶인 채 두명의 군인들

사이에서 잠들어 있었고 경비병들이 감옥 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12:6)

 

베드로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것도 두명의 경비병들 사이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잠이 들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를 깊은 잠에 빠져들어 고난을 고통을 잊게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잠들게 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하나님을 경외했고,

하나님을 찬양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가졌다면

 

우리 또한 어떤 상황에 형편에서도 꿀잠을 잘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베드로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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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선지자가 기손 골짜기에서

바알의 예언자 450명을 죽이자

 

이세벨은 엘리야에게 사람을 보내

내일까지 그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놀라운 권능을 보였던

엘리야 선지자의 심령이 그냥 콱 ~~ 무너져 버리고 말았고,

 

급기야 로뎀나무 아래로 줄행랑을 쳐서는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달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엘리야를 사랑하셨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가장 먼저 잠을 주셨습니다.’

 

엘리야는 이 상황을 보고 목숨을 지키려고

일어나 도망쳤습니다.

그는 유다의 브엘세바에 이르자 자기 종을 거기에 남겨 두고

 

혼자서 하룻길을 가서 광야에 다다랐습니다.

그는 로뎀 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이것으로 충분하니

제 목숨을 가져가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 보다 나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고는 로뎀 나무 아래 누워 잠이 들었습니다.’(왕상19:3~5a)

 

엘리야 선지는 방금 전까지만 해도

두려움에 떨며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잠에 빠져들 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이

수면제나 술을 먹지 않고는 금방 잠에 빠져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사랑하셔서

그에게 깊은 잠을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를 가지면 불면증은 자동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그분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실 저는 매일 밤에 잠 자리에 들 때 마다

항상 말씀을 틀어 놓고 잠을 잡니다.

 

그렇게 말씀을 틀어 놓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됩니다.

 

저는 수면제나 어떤 약을 먹지 않아도

하나님을 주신 말씀을 통해서 매일 마다 꿀잠을 잡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이

특히나 불면증에 많이 시달린다고 합니다.

 

혹시 지금 불면증에 시달리신다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찬송가를 틀어놓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아주 달고 맛있는 꿀잠을 주실 것 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오늘도 주님과 함께 꿀잠 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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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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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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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15 저희 가족 시장비 : 25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7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 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생수 12통과 가스 1: 48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전기충전 1층과 3: 70만루피아

0716 박 선교사 컴퓨터 키보드 및 마우스 구입 : 315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직원들 저녁 : 45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전등 구입 : 10만루피아

0716 마을 부면장님 감사패 구입 : 12만루피아

0716 선교센타 직원들 고용보험지불 : 84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50만루피아

0717 원주민교회건축 인부들 모기장 구입 : 28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 : 80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사무용품 구입 : 80만루피아

0718 34호 원주민교회 건축자재구입(드릴,그라인더등) : 181만루피아

0718 마을 부면장님 송별식 현수막제작 : 5만루피아

0718 34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 4명 비행기표값 : 772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월간 세금신고 대행비 잔금 : 7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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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712 한국 뚜레 형통님(저희 가족 시장비) : 10만원

0713 한국 십일조1(저희가족 시장비 및 선교센타 전기세 외) : 17만원

0713 한국 허00전도사님 : 1만원

0713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세금대행비 일부) : 3만원

0716 한국 34호 건축비(3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0716 한국 주사랑님(주급,해나학생비자연장비,선교센타전기세외) : 100만원

0717 한국 부산0교회39기님들(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및 운영비) :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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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보루네오섬 정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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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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