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시편142편4절~5절)

꺽이지않는 꿈 2024. 7. 15. 20:38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715]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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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

 

내 오른쪽을 보아도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내가 피할 곳도 없었으며

내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오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주는 내 피난처시오,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받는 내 몫이십니다.”’(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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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효도는 부모님 살아계실 때 해야합니다.

 

인도네시아 쿠팡섬에 사는 어떤 원주민 부족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자녀들이 부모님의 유골 일부를 나눠 갖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난 번에 32호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때

교회 성도 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신 원주민성도가 있었는데,

 

자녀들이 서로서 부모님의 다리를 갖겠다고

다투면서 싸움이 크게 나서 장례식이 엉망이된 적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신체를 잘라서 나눠 갖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서로서 부모님 다리를 갖겠다고 싸우는 것은 더욱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부모님 살아 생전에 효도를 하지 못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장례풍습이었습니다.

 

저 또한 얼마 전에

부모님 두분을 모두 천국에 보내드렸습니다.

 

지난 6개월 사이에 두분을 모두 잃다 보니

마음 한 가운데가 뻥 뚫린 것이 뭔가 허무하며,

 

또한 지난 15년 동안 선교지에 나와 있느라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이 계속 생각납니다.

 

무엇 보다도 작년 가을에

아버지께서 인도네시아로 오시겠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를 모시지 못한 것이

지금도 못내 한이 되어 가슴에 맺혀 있으며,

 

그리고 지난 3월에 어머니를 뵈러 한국에 갔을 때

어머니가 쓰신 안경다리 한쪽이 찌그러져 있었는데,

 

그때 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않다는 핑계로

비뚤어진 안경을 쓰고 계셨던 어머니께 새 안경을 해드리지 못한 것이 영영 아쉽습니다.

 

허나 지금에 와서 후회한 들

이제 부모님은 이 땅에 안 계시니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물론, 지금 두분께서는 천국 보좌 하나님 계신 곳에서

예수님과 함께 신나고 행복하게 제가 상상할 수도 없는 기쁨을 누리고 계실테지만,

 

자식된 도리로서 살아생전에 잘 해드리지 못한 것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 마음 속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부모님에 대한 효도는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에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는

아무리 후회하고 땅을 쳐 봐야 더 이상 효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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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고 또한 믿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4:12)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14:16)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항상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과 그리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기 때문입니다.’(17:37b~38a)

 

그분이 천사들에게 명령해

네 모든 길을 지켜 주라고 하실 것이 때문이다.

 

천사들이 손으로 너를 들어 올려

네 발이 돌에 맞는 일도 없으리라.’(91:11~12)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온갖 질병에서 구원하시고

어떤 고난과 재앙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이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를 그 깃털로 감싸 주시니

네가 그 날개 아래로 피할 것이며

그 진리가 네 방패와 성벽이 되리라.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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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아 있는 사람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단지 우리를 구원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온갖 질병에서 우리를 고쳐주시고,

고난과 어려움에 빠진 우리를 도와서 지켜주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도움을 주시는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 있을 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고 가만히만 계시다가,

 

우리가 죽었을 때 도움을 주신다면,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유익이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마치 제가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를 못한 것이 한이 되어서,

지금에서 가슴을 치고야 통곡을 한들 아무 소용도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산 자의 하나님],

다시 말하자면, [살아 있는 자들을 돕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며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마다

모두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모든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6:31~32b)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7:7~8)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산 자].

, [살아 있는 자들의 몫]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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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아무리 세상 살기가 힘이 들고

주위에서 나를 돌아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지라도

 

우리에게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우리에게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이 아닌,

[살아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고 돕기 위해서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아무리 칡흙 같은 어둠에 쌓여 있고,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같이 영혼이 외로울 지라도,

 

[살아만 계십시오...]

[그저 살아만 있으란 말입니다!]

 

그러면 [살아 있는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해내고 건져내 올려주어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

 

그가 나를 부를 것이니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그의 고통과 함께하겠고

그를 건져 영광스럽게 하리라.”’(9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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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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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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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15 저희 가족 시장비 : 25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7월달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715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 카드 충전 : 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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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712 한국 뚜레 형통님(저희 가족 시장비) : 10만원

0713 한국 십일조1(저희가족 시장비 및 선교센타 전기세 외) : 17만원

0713 한국 허00전도사님 : 1만원

0713 한국 장00장로님(선교센타 세금대행비 일부) :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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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

2.해나 학생비자 연장비 : 25만원[]

3.보루네오섬 정글 제34호 십자가의 문 교회 건축비 : 1,500만원[]

4.보루네오섬 정글 제35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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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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