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선한 은총을 내게 베풀어 주소서~(에스라7장27절~28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507]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
* 주여! 선한 은총을 내게 베풀어 주소서~ *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왕의 마음에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집을 아름답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고
왕과 그 고문관들과
왕의 모든 고관들 앞에서
선한 은총을 내게 베푸셨습니다.
내 하나님 여호와의 손길이
내 위에 있었으므로
내가 용기를 얻고
이스라엘 출신의 지도자들을 모아
나와 함께 올라가게 했습니다.’(스7:27~28)
----------------------------------------------------------------------------------------
1.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이방 나라의 왕!
학사이자 제사장이었던 에스라가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벨론의 왕이었던 아닥사스다가
성전 재건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강 건너편의 재무관들에게 명령하니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서기관이자
제사장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 신속하게 내주라.’(스7:21)
그런데 아닥사스다는 바벨론의 왕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성전 재건에 필요한 것을 모두 다 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에
‘성전을 아름답게 재건하라’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시면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이방나라의 왕 조차도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도록 도우며
또한 성전에 바칠 예물 조차도 모두 드리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거처를 두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왕과 참모들이 예물로 드릴 은과 금을 가져가고
바벨론 지방에서 얻을 모든 금은과
백성들과 제사장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들의 하나님의 성전에
기꺼이 서원한 제물도 가져가시오.”(스7:15~16)
-------------------------------------------------------------------------------
2.사람의 마음까지도 움직이시는 하나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무엇하나 능치 못하는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막10:27)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의 마음만을 변화시키기도 하시지만,
필요하다면 수백만명의 사람들의 마음에도 감동을 주셔서 변화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430년 동안의 노예생활을 끝내고
애굽에서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수백만명의 애굽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금과 은과 옷가지 등
모든 것을 갖고 나올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말에 따라
이집트 사람들에게 은패물과 금패물과
옷가지를 달라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를 베풀게] 하셨기 때문에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내주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이집트 사람들의 물품을 취했습니다.’(출12:35~36)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어마어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애를 하는 남녀도
먹고 싶어하는 메뉴가 다를 수 있고,
휴가를 떠나고자 하는 한 가족도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자녀들 간에 가보고 싶은 목적지가 다르며,
또한 한 학급의 반장을 뽑을 때도
몇 명 되지도 않는 학생들이 만장일치로 반장을 뽑는 경우가 없는데,
남자 성인만 60만명이고 부녀자들까지 합치면
적어도 300만명은 족히 되었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자 애굽나라 백성들 수백만명에게 가서
금과 은과 옷가지를 마음 대로 들고 나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아니시면,
어떻게 이렇게 수백만명의 애굽사람들의 마음을 똑같게 만드실 수 있겠습니까?
--------------------------------------------------------------------------------------------------------
3.하나님께 은총을 구합니다!
이처럼 오직 사람의 마음을 바꾸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하나님의 선한 은총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이곳에 부르신도 분도 하나님이시고,
저희를 이곳에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지난 15년 동안
저희를 이곳에서 지키시고 이끄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지난 15년 동안 저희가 어떻게 이곳에서 선교를 할 수 있었으며,
또한 먹고, 자고, 입으며 세딸을 학교에까지 보낼 수 있었겠습니까?
저희는 후원금을 약속 받고 선교를 나온 것도 아니고,
고정으로 후원해 주겠다고 약속해 주신 분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생면부지 전혀 알지도 못하는 분들께서
많게는 수천만원에서부터 적게는 몇천원까지 보내주셔서,
때때마다 저희들의 필요를 채워주시어서
지금까지 선교를 이루어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분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생면부지 알지도 못하는 저희들에게 사랑을 보내주셨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모두 다
[하나님께서 선한 은총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저희가 지금까지 선교를 할 수 있었던 이유이며,
또한, 지금도 버틸 수 있는 힘이고,
앞으로도 저희가 선교를 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늘도
하나님의 선한 은총을 기대하며 굳건하게 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은총이 여러분과 저희 위에 임하여
곳곳에서 우리를 도울 자들이 생겨나서
들어가도 복 받고 나가도 복 받으며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 되길 소원합니다!
* 내일은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누는 날입니다. 주급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알로르섬과 보루네오섬에 세울 두 개의 원주민교회 건축비
3,000만원이 채워지길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04 선교센타 배관자재구입 : 73,000루피아
0505 선교센타 3층 사무실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506 선교센타 에어컨 실내기고장 구입 : 263만루피아
0506 제22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지불 : 200만루피아
0506 선교센타 하수구 냄새방지 시트구입 : 16만루피아
0506 제29호 원주민교회 대출금 상환일부 : 34만원
0506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507 선교센타 에어컨설치비 : 175만루피아
0507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20만루피아
0507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2만루피아
0507 선교센타 차량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504 한국 서00권사님(29호 원주민교회 대출상환금) : 10만원
0505 한국 허00전도사님(29호 원주민교회 대출상환금) : 1만원
0506 한국 선교헌금님(29호교회대출금/빈민촌집수리외상값/선교센타에어컨수리외) : 100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부급 : 35만원[]
2.보루네오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3.알로르섬정글 제3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400만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