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교

내가 너를 높이 올리리라!(시편91편14절~15절)

꺽이지않는 꿈 2024. 4. 24. 20:24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424]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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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높이 올리리라! *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

 

그가 나를 부를 것이 내가 응답하리라.

내가 그의 고통과 함께하겠고

그를 건져 영광스럽게 하리라.”’(9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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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일을 마치기 전에

직원들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완다 아저씨가 제게 말하길

마을 사람들이 미스터르는 일도 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역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신기하다고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하길 ‘1 ~ 2년도 아니고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번도 일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는지 믿기 어렵다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완다 아저씨에게 말하길

하나님께서 복을 보내주셔서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마다 선교센타 옥상에서 소리지르며 기도하는 이유는

계속 복을 주셔서 이곳 사람들에게 복을 나눌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최근 몇 달간 어려운 시간들이 계속 되고 있어서

지난 달에는 마을 과부들 30명에게 쌀과 라면 조차 나누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어서 이 어려움을 거두어 가셔서

다시 이곳 빈민들에게 복을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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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 무슬림 마을에 들어 와서

이들 사이에 섞여서 산 지가 벌써 11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저희를 부르실 때

너희는 그냥 여기서 살기만 해라!”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어린 아이 셋을 데리고

이곳 무슬림촌 빈민마을로 들어 와서 이들과 함께 살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지난 11년 동안을 이들과 함께 섞여서 살다가 보니

저희들이 일을 하지 않고 있으면서도

 

이곳 빈민들을 돕고,

스물 두채의 극빈자가족 집 수리를 해 주었으며,

 

작년까지 12년째 성탄절이면 수천명의 빈민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고,

코로나 때는 매일 200~300명에게 도시락을 나누었으며,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만명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또한 코로나 이전에는 빈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를 개최하여 수천명에게 약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이면 빈민촌 마을을 돌면서

빈민촌 학교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고 빵과 우유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일을 하나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끊임 없이 나누고, 베풀고, 먹일 수 있었는지 이들이 이해가 가질 않나 봅니다.

 

그래서 완다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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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이 마을에 오기 전까지 이 마을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믿는 신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답할 수 없고,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께 기도하면 그분은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내가 고통 받고 괴로워 할때면,

그분께서도 나의 고통에 함께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우리를 그 고통 가운데서 건져 올려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높은 곳까지 우리를 높여주시는 분입니다.

 

저희가 어린 아이 셋을 데리고

이곳에 들어와 산 지가 벌써 11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들은 수 없이 많이

하나님의 영광과 살아계심을 보고, 경험하고, 만져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이들의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이 하나씩 꽃 피우고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오늘 밤도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서

이곳 무슬림 마을에 다 들리도록 주님께 부르짖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기도이고,

이들을 구원할 수 있는 것도 기도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도 선교센타 옥상에서 이들의 구원을 두고 기도할 것이며,

또한 아직까지 채워지지 않은 비용을 두고 간절히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기도대로 될지어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알지 못하는 동역자 이00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긴급 기도]

* 오늘 밤까지 지난 세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4만원이

반드시 채워져야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현재 328만원 채워짐]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은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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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며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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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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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21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422 저희 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1,000만루피아

0422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 : 10만루피아

0422 세딸 점심 도시락 : 28만루피아

0422 한국 핸드폰 요금(두대) 및 할부값 : 79,000

0422 박 선교사 핸드폰 인터넷 충전 ; 88,000루피아

0422 선교센타 2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423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0만루피아

0423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록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423 선교센타 공부방 아이들 간식 : 1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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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419 인니 스마일님 : 100만루피아

0420 한국 000교회39기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20만원

0420 한국 백00성도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50만원

0420 한국 이00성도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30만원

0420 한국 이00성도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20만원

0421 한국 허00전도사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1만원

0421 한국 최00복된건축설비성도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5만원

0422 한국 스톤빌드님(저희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40만원

0423 한국 차00장로님,00집사님부부(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 100만원

0424 한국 이00성도님(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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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세달치 : 976맘원[328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3.보루네오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4.알로르섬정글 제34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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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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