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뒤바꾸어 놓은 보이지 않는 전쟁!(에베소서6장12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41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
* 내 삶을 뒤바꾸어 놓은 보이지 않는 전쟁! *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권력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엡6:12)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벌써 3년째로 접어들었는데도,
여전히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수 만명이 전쟁에서 죽었고,
수 십만명이 피해를 보았으며,
수 백만명이 집을 잃고 피난을 떠났음에도
지금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또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도
벌써 6개월이 지나서 이제는 1년을 향해서 가고 있으며,
이 또한 수 만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가자지구의 수 백만명의 인구가 집을 잃고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과 북한과의 전쟁인 7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쟁을 끝내질 못하고
지금도 북한은
하루가 멀다고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완성하신 후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쉬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 안의 모든 것이 완성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다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고
일곱째 날에 쉬셨습니다.’(창2:1~2)
그때는 살인도 없었고, 전쟁도 없었으며,
오직 사랑과 평화와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먹고 살아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며, 병에 걸릴 걱정도 없이
오직 하나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며
그렇게만 살면 됐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만드신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죄가 들어오면서 망가지고 균열되며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
1.파괴자
왜냐하면 마귀 사탄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균열시키고 파괴시켜 갈라지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거짓말로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으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마귀의 말에 따라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써
이 땅에 죄와 저주를 몰고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부어주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이 죄에 찔러 죽게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죄로 물든 사람과 이 땅을 떠나시고
사람들은 저주로 가득 찬 이 세상에서 사망과 질병과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2:16~17)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임신의 수고로움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네가 괴로움 속에서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너는 남편을 지배하려 하나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6~19)
이처럼 마귀는 파괴자로써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파괴했고
또한 마귀는 살인자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준 거룩한 영을 죄로 죽였으며,
그리고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죄를 통해 영원히 갈라놓았으며,
다시는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없도록 죄의 감옥에 우리를 가두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살인자요, 파괴자요, 거짓의 애비이며,
우리의 것을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한 것 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버지인 마귀에게 속해 있고
너희는 너희 아비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 안에 진리가 없기 때문에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마다 자기 본성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요8:44)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다.”(요10:10)
이처럼 파괴자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파괴하여 원수가 되도록 하였고,
이 땅에 저주를 몰고와서
땅을 균열시키고 갈라지게 하였으며,
그 틈새로 가시와 엉겅퀴와 올라와
매사에 우리의 일을 방해하고, 우리를 찔러 병들어 사망하고 죽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창3:18)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됐을 때...’(롬5:10a)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
2.구원자
그래서 온 인류는 하나님의 창조이래로
약 4,000년 동안 파괴자인 사탄에 의해
하나님의 원수가 된 채로
살인하고, 전쟁하고, 서로를 죽이며
마귀의 종과 노예가 되어서
서로를 파괴하고 파괴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인류를 포기치 않으시고
그 4,000년 동안 끊임 없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선지자와 예언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인류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겼으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사이에는 더욱더 회복할 수 없는 커다란 죄의 담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죄가 얼마나 크고 많던지
인류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멀리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등을 돌린 시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의 포로 70년 동안
철저하게 하나님께 외면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우주라는 공간이 얼마나 크고 광대한지를 생각해 보면,
그 우주를 만드시고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할 때
그 외로움과 버림을 받은 깊이와 넒이가
얼마나 더 멀어질 수 있는지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많은 죄를 짓고
심지어 원수되어 도저히 가까이 갈 수도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인류를 위해
인류의 죄로 인해 세웠던 원수의 담을 허물고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구원할 구원자로
단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을 통해서 마귀가 몰고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지도록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도록 만든 죄의 담을 허무셨으며,
이를 통해서 다시 하나님과 인류가 화평케 되어
하나가 되고 다시 함께 살 수 있도록 만드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그러나 그때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시니
자기의 육체로 둘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중간에 막힌 담, 곧 원수된 것을 헐어 내셨고
십자가를 통해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자기 안에서
원수 된 것을 없애 버리시기 위한 것입니다.’(엡2:13~14,16)
때문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과의 사이에 있었던
죄의 담을 없애고 하나님께로 갈 수 있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직 예수님만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만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알고 계시며,
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없애고 거룩하게 만드시어,
우리를 하나님께로 구원할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14:6)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b)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간수는 등불을 달라고 하더니
부리나케 달려 들어와 부들부들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러고는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면서 물었습니다.
“선생님들, 제가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행16:29~31)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분을 이 땅에 보내주신 목적대로,
그분을 믿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빼먹지 않으시고,
심지어 평생 동안 착한 일이라고는 한번도 해보지 않고,
오직 강도, 살인, 강간, 도둑질 등등
죽기 직전까지 나쁜 짓만 일삼았던
예수님 오른편 십자가에 매달렸던 죄인일 지라도
그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 받아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요3:16)
‘그러나 다른 죄수는 그를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너도 똑같은 십자가 처형을 받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짓이 있으니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
이 분은 잘못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세요.”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눅23:40~4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생이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요5:24)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17:3)
이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우리는 반드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사람들 중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니
내가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요6:38~40)
--------------------------------------------------------------------------
3.돕는자
이처럼 마귀는 사람을 유혹해서 죄를 짓게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하나님과 사람이 원수되도록 만들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분으로 인해서 인류의 모든 죄의 짐,
즉,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자신의 못 박히심과 동시에 우리의 죄도 못 박힘으로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우리의 죄 또한 죽게됨을 통해서
이제 하나님과 우리를 갈라놓았던 죄의 담을 허물고
하나님과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도록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의 역할이십니다.
그런데 인류에게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으니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의 싸움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는 이미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기셨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다가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내게 주어졌다.”’(마28:18)
예수님께서 이미 전쟁에서 이기셨는데,
도대체 어떤 싸움이 아직 남아 있는 것일까요?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할 때
이미 휴전이 선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산 속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빨갱들이은
한 밤 중에 몰래 와서 민가를 털어가는 일이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휴전이 선포된지 70년이 되었는데도
북한은 지금도 수 없이 도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전쟁이 끝나고 휴전이 선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싸움을 걸어오고 도발을 해대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이미 마귀와의 전쟁에서 이기셨는데,
아직 최후의 심판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잔당의 세력들이 호시탐탐
우리를 때리고 싸움을 걸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청해서 우리가 싸워서 이길 수 있도록
우리를 보호하고 도울 수 있는 분을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그분이 바로 우리와 항상 함께 있어서
우리를 변호하시고,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이신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달라는 것입니다.”(요17: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너희에게 보혜사를 보내 주겠다.”(요16:7)
“내가 아버지께 구할 것이니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요14:16)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요14:26a)
-----------------------------------------------------------------------------
어제 한국에서는 22대 총선이 있었습니다.
여당, 야당, 진보당에서 수 많은 후보자들이 나왔고,
그들은 각자 다양한 공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그들의 공약 중에서
무엇이 옳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마귀 사탄은 우리에게 거짓을 진리처럼 포장을 한 후
우리를 유혹하고 공격해서 무너뜨릴려고 하는 것입니다.
마치 아담 하와를 유혹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죄와 사망으로 이끈 것처럼 말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싸움은
눈에 보이는 혈과 육에 싸움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의 싸움이라서,
악한 영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통해서 거짓과 유혹을 넣어서 넘어뜨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권력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엡6:12)
그래서 우리가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신 것입니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요14:17)
“그러나 진리의 성령,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분은 자기 생각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오직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또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말씀하실 것이다.”(요16:13)
또한 우리가 성령을 받게 되면,
우리의 뜻이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말씀대로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분은 내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므로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아버지께 속한 모든 것은 다 내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요16:14~15)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들려 올라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길
하나님이 약속하신 선물,
즉, 성령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들과 함께 모였을 때
예수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너희가 네게 들은 대로
내 아버지가 약속하신 선물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며칠 안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행1:4~5)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령을 받아야만
하늘로부터 권세와 능력을 얻어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1:8)
선교와 복음 전파는
우리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했을 때,
성령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내어쫓고,
성령의 능력으로 병든 자를 낫게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마귀를 무찌르며,
성령의 능력으로 귀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이길 권세를 주었으니
그 어떤 것도 너희를 헤치지 못할 것이다.”(눅10:19)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막16:17~18)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마귀와의 전쟁에서는 이미 이기셨지만,
아직 우리와의 개별적인 싸움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이미 세상을 이겼지만,
너희가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네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요16:33)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남아 있는 싸움을 싸우는 우리를 위해서
성령, 즉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자면 성령은 무엇이냐?
전쟁터에서 병사들이 입는 갑옷과 같은 것입니다.
‘마귀의 계략에 대적해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십시오.’(엡6:11)
아마도 ‘아이언 맨’이라는
헐리우드 영화를 모두 다 아실 것입니다.
그 영화에서 보면 주인공이 병이 들어서 오래 살 수 없었는데,
심장에 심을 수 있는 작은 소형원자로를 만들고,
또한 그가 새로 개발한 슈트,
다시 말하자면 갑옷을 입게 되자 천하무적이 되어서
지구의 온 악당들을 쳐부수고,
심지어는 우주에서 쳐들어온 괴물들과 싸워서도 모두 이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슈트를 벗으면,
그는 여전히 허약체질의 사람일 뿐 인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또한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의 슈트를 입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으로도 안되고, 능력으로도 안되고,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만 공중 권세를 잡은 악한 영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이 스룹바벨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네 힘으로도 안 되고 네 능력으로도 안 되고
오직 내 영으로만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슥4:6)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며,
또한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면
그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살전5:19)
그러면 성령을 소멸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나님 보다 세상을 사랑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즉, 세상을 향한 그릇된 탐욕, 정욕, 출세욕, 명예욕 등
세상으로부터 나온 육신의 것들로 자신을 채우면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랑 안에 있지 않습니다.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곧 육신의 탐욕과 안목의 정욕과 세상살이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요일2:15~16)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자동차에 경유를 넣으면
자동차 엔진이 다 망가져서 시동이 꺼지고 멈추듯이,
내 자신을 세상의 온갖 것들로 채운다면
이미 받았던 성령도 소멸되고 능력과 권세도 사라지고 마는 것 입니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는 아무런 힘도 없고 능력도 없지만,
그저 성령 받아 부르심 받고 이 땅에 왔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배워본 적도 없고 가르쳐 준 사람도 없지만,
오직 믿음으로 성령에 의지하면서 선교를 하다 보니
원주민들에게 안수기도를 하면 입신을 하기도 하고,
손을 얹고 기도를 하면 그들의 병이 낫기도 하며,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우러러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을 이리 저리로 움직여 주시기도 하고,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에 하나님의 거룩한 구름이 가득 에워싸더니
구름 가운데 하나님과 천군 천사들이 임재하시는 환상도 보여주셨습니다.
최근 저희는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길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동역자 여러분들께서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듯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소망과 희망이 있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성령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어려움의 시간들을 성령의 능력과 권세로 이겨내고 나면,
반드시 하나님의 큰 영광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 살리신 영이
우리의 죽을 인생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시는 자기 영으로 인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롬8:11)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예수를 살리신 성령의 권세와 능력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러 선교하게 하소서!”
[긴급 기도]
* 이제부터는 지난 세 달간 갚지 못했던 저희 선교사역비 카드값 970만원을
1순위 기도제목으로 올려놓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 따라서 섬겨주시는 모든 헌금을 1차적으로 카드결제금을 위해 사용합니다. *
* 그 후에 헌금이 채워지는 대로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진행하겠습니다. *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406 선교센타 2023년 세금신고 대행비 마지막 잔금 : 50만루피아
0407 선교센타 차량 수리비 : 30만루피아
0407 선교센타 사무실 인터넷 및 전화비 : 115만루피아
0408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409 선교센타 1층과 2층 전기충전 : 25만루피아
0411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4월달 상환금 : 49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408 한국 서00권사님 : 10만원
0408 한국 김00성도님 : 5만원
0408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전기,생수 외) : 10만원
0409 한국 허00전도사님 : 1만원
0411 한국 마태오성도님(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상환) : 50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저희 가족 거주비자발급비 : 150만원[]
2.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세달치 : 976만원[]
3.보루네오섬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