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4장 15절!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32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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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회복시키시고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 *
“그가 당신 인생을 회복시키셨으니
노년에 당신을 보살펴 줄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며느리이자
일곱 아들 보다 나은 그 며느리가
그를 낳았으니 말입니다.”(룻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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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를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이방 땅 모압에 가서 살게되었는데,
그곳에 10년 정도 살면서
남편을 잃고 두 아들까지 잃었으며,
더군다나 먹고 살 수가 없게되자
빈털터리 거지 신세로
고향인 베들레헴으로 돌아와서
들판에서 떨어진 이삭을 주워 먹고 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그들의 인생이
그저 이렇게 깊은 고난 가운데 끝날 줄 알았을 것입니다.
‘사사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어 유다 베들레헴의
어떤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잠시 모압 땅으로 가서 살았습니다.’(룻1:1)
‘그러다가 말론과 기룐도 다 죽었고
나오미만 두 아들과 남편을 다 잃은 채
혼자 남게 됐습니다.’(룻1:5)
“내가 나갈 때는 풍족했는데
이제 여호와께서 나를 빈털터리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나오미라 부르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나를 치셨고
전능하신 분께서 내게 고난을 주셨으니 말입니다.”(룻1:21)
‘룻은 보아스의 여종들 곁에서
보리와 밀 추수가 끝날 때까지
이삭을 주웠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시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룻2:23)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보아스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셔서
룻을 그의 아내로 삼게하셨고
하나님께서 그녀를 잉태게 하여 아이를 낳았으며,
이는 바로 다윗의 할아버지이며 이새의 아버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온 인류의 구원을 갖고 올
예수님의 조상이 보아스와 룻을 통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나오미의 인생은 완전히 회복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녀를 보살피신 것이 온 땅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보아스가 롯을 데리고 갔고
룻은 그 아내가 됐습니다.
그가 룻에게로 들어가자
여호와께서 룻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그녀가 아들을 낳게 됐습니다.’(룻4:13)
“그가 당신 인생을 회복시키셨으니
노년에 당신을 보살펴 줄 것입니다.”(룻4:15)
‘이웃 여자들이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하며
그 이름을 오벳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다윗의 할아버지이며
이새의 아버지가 됩니다.’(룻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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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에게 풍성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키어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주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되
더욱 풍성하게 얻게하려는 것이다.”(요10:10b)
왜냐하면 목자가 양들을 지키듯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쉴 만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목자가 양들을 푸른 초원으로 이끌어 먹이를 주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족함이 없도록 만드시며,
목자가 양들을 이리나 늑대로부터 지키듯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망과 저주가 공포와 죽을병에서 지켜주시어
환난날에 우릴 회복시키시고
우리를 높이 올려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분이 나를 푸른 초장에 눕히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해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시23:1~4)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넘어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시91: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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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찬양하자!
이처럼 하나님께서 나오미와 룻을 다시 높이 올리신 것은
그들이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이 나오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찬양을 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당신에게
대가 끊어지지 않도록 자손을 주셨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가운데 이름을 떨치기를 바랍니다.”’(룻4:14)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어떤 이름을 갖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회복시키시며 돌보시는 것입니다.
[야휘 이레 - 창세기22:13~14]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를 위해 미리 모든 것을 예비하실 것이며,
[야훼 라파 - 출15:26]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의 모든 질병과 인생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길 것이며,
[야훼 닛시 – 출17:14~16]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를 인생의 전쟁과 마귀의 싸움에서 승리케 하실 것이며
[야훼 샬롬 – 삿6:24]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셔서 안식을 취하게 하실 것이며
[야훼 로이 – 시23:1]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의 목자가 되어주시어 돌보실 것이며
[야훼 찌드케누 – 시7:9]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를 의롭게 하실 것이며,
[야훼 메가디쉬켐 – 출31:13]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것이며,
[야훼 삼마 – 겔48:35]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대로
세상 끝날까지 우리 항상 함께하실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상 함께 있을 것이다.”(마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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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르섬 정글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 중단이
이제 40일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이번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은
시작하기 전부터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게 가고 있습니다.
기초 주춧돌공사를 작년에 마쳤고,
기초 철근공사는 40일 전에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도록
교회건축이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괴롭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저히 회복되지 못할 것 만 같았던,
나오미와 룻의 인생을 완전히 회복시켜주셨으며,
더군다나 보잘 것 없던 늙은 과부와 젊은 과부 인생에서
예수님의 구원의 족보에 오르게 되는 큰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키고 높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끝까지 그분을 향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물러서지만 않는다면,
죽음과 사망의 무덤을 뚫고
3일 만에 부활하시어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가지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 앉아계신 그분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도 회복되고 높임을 받아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여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그리스도의 영광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생명이 넘치고 넘치도록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만약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계시다면
나오미와 룻을 기억하며 우리를 회복시켜주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아멘. 아멘. 주여~~~
어서 오시어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일으켜 주시옵소서!”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믿음의 동역자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긴급 기도]
* 알로르섬 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377만원이 이번 주 중으로 채워져서
다음 주 부터는 건축을 시작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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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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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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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총 31,776,470루피아] *
0325 선교사역비 카드값 상환 : 55만원
0325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 100만루피아
0325 선교센차 이동도서관 차량 브레이크라이닝 교환 : 70만루피아
0326 박 선교사 직장인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100만루피아
0327 고속도로 톨카드 충전 : 20만루피아
0328 선교센타 전기수리 : 15만루피아
0328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328 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 950만루피아
0328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일부상환(4월) : 73만원
0328 선교센타 직원 4명 고용보험료 : 86만루피아
0328 선교센타 직원 의료보험 : 24만루피아
0328 빈민촌 극빈환자 1차 진료비 : 100만루피아
0328 선교센타 2023년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100만루피아
0328 박 선교사 2023년 소득 신고대행비 잔금 : 50만루피아
0328 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425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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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325 한국 NFC 선교회(선교사역비 카드값) : 10만원
0325 한국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선교사역비 카드값) : 5만원
0325 한국 유00성도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10만원
0325 한국 이00성도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20만원
0325 한국 오00장로님(선교사역비 카드값) : 10만원
0326 한국 우양복지재단(빈민촌 극빈환자 수술비) : 100만원
0326 한국 박00권찰님(선교센타 차량 할부값 및 사역자 주급) : 100만원
0326 한국 스톤빌드님(선교센타 사역자 주급 및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 30만원
0327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 3만원
0327 한국 무명님(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 5,000원
0327 한국 박00성도님(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 3만원
0328 한국 00교회(제29호 원주민교회 대출금-4월) : 40만원
0328 한국 부산남교회(제29호 원주민교회 대출금-4월) :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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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 사역비 카드값 : 331만원 [55만원 채워짐]
2.선교센타 차량 활부값 : 95만원[모두 채워짐]
3.이번 주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4.제3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37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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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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