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섬 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 02일째!
* 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40201]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4 말씀 성구]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고
앞으로 불러내 말씀하셨습니다.
“여인아, 네가 병에서 해방됐다.”’(눅13:12)
[2024 표어]
“율법을 넘어서 사랑으로!”
[2024 목표]
1.따지지 말자!
2.조건을 달지도 말자!
3.무조건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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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섬 정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 02일째 *
할렐루야 ~~~
오늘의 선교사역을 마칩니다!
쿠팡섬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현장에서는
벽돌을 쌓기 위한 바닥철근 콘크리트공사를 마쳤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벽돌공사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벽돌 1,200장과 시멘트 100포를 구입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그곳에 산 정상에 있는 마을이라서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서
매번 마다 돈을 주고 탱크로리에 물을 구입해서
임시로 만들어 놓은 물탱크에 부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지난 번에 제12호 원주민교회를 건축할 때
그곳에도 물이 없어서 우물을 뚫어주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곳도 물이 나오질 않아서
매번 마다 물을 구입해서 공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오늘 선교센타에서는
어제 미처 나누지 못했던 과부와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처음에 생필품을 나누기 시작했을 때는
한달에 10명에게 나누는 것도 무척이나 힘들고 부담이 되었는데,
이제 수년의 세월의 지나는 동안 저희들의 믿음도 자라서
어느덧 한달에 30명의 과부들에게 생필품을 나누게 되었고,
이제는 저희 마을 뿐 만이 아니라,
저희 사역지 면사무소 관할소재지 빈민들에게까지 주님의 사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선교센타 사랑의 공부방에서는
빈민촌 무슬림 아이들이 공부를 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손00안수집사님께서
몇 년 째 계속해서 저희 해나, 루아, 이지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섬겨주고 계십니다.
저희 세딸에게 ‘손00안수집사님의 은혜를 잊으면 안되며,
하나님께서 세딸을 공부시켜 주시는 것을 꼭 기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은혜가 거저 올 수 있겠습니다.
모두 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때문에 이루어진 줄 믿습니다.
내일은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 6명에게
이번 주 주급을 나누어야 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채워진 금액은 7,000원입니다.
제가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에 신경쓰느라
선교센타 직원들의 주급을 깜빡하고 있었네요.
주님께서 내일 늦지 않게 채워주셔서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질 것입니다.
오늘 밤 남은 시간도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히 보내시고,
내일 또 기쁜 소식으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헌금을 보내주신 [손00 안수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중 [827만원 채워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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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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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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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129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 950만루피아
0130 제32호 원주민교회 철근, 벽돌 외 자재 구입 : 750만루피아
0131 제32호 원주민교회 벽돌(1,200장), 시멘트(70포) 구입 : 850만루피아
0131 이동도서관 차량 의족시술 26호 기름값 및 톨비 : 25만루피아
0131 1월달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의족시술 26호 계약금 : 300만루피아
0131 1월달 과부 30명 생필품구입비 : 300만루피아
0131 1월달 선교센타 세금신고대행비 잔금 : 50만루피아
0131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 35만루피아
0131 점심 : 25만루피아
0131 선교센타 직원 야근 수고비 : 20만루피아
0131 마을 주민들 야간 경비 수고비(3개월치) : 30만루피아
0201 선교센타 직원들 점심 : 24만루피아
0201 선교센타 자재 외상값 : 276만루피아
0201 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자재 추가구입 : 182만루피아
0201 선교센타 차량 고속도로 톨비 : 30만루피아
0201 저희 가정 시장비 : 77만루피아
0201 제32호 원주민교회 십자가램프 및 실내 전등 구입 : 1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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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주신 동역자분들 *
0130 미국 한소망교회 성도분들(제32호 교회 건축비 11호) : 8,276,144원
0130 인니 홍00/황은하 집사님부부(빈민촌 과부생필품) : 200만루피아
0131 한국 선교헌금님(빈민촌 과부생필품) : 10만원
0201 한국 겨자씨님(이번 주 주급) : 7,000원
0201 한국 손00안수집사님(세딸 학교수업료) :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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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빈민촌 과부생필품 30명 구입비 : 30만원[모두 채워짐]
2.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7,000원 채워짐]
3.제32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8,276,144원 채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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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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