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마중물헌금!

* 제12회 무슬림촌 성탄선물 나눔잔치 마중물헌금! *
할렐루야 ~~~
저는 지금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장모님과 함께
부산에서 주일 예배를 드린 후
장모님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에 출발해서 좀 전에 대구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지금은 숙소에 체크인을 해서 유투브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대구에 머무는 이유는
대학 후배가 렌트카와 숙소를 섬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이곳에서 좀 쉼을 가진 후
모레 화요일 아침에 KTX를 타고 서울로 가서
여의도에서 1박을 한 후
수요일 오후에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게 됩니다.
저희 아버지의 건강을 위해서
지금 알로르섬과 숨바섬과 쿠팡섬과 발리섬 원주민교회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에도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끝까지 기도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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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드디어 2023 무슬림촌 사랑의 성탄선물 나눔잔치 마중물헌금이 드려졌습니다.
알지 못하는 동역자분의 귀한 섬김을 통해서
드디어 이번 제12회 성탄선물의 봇물이 터졌습니다.
올 해도 저희 선교센타에서는
1,200명의 무슬림촌 빈민 아이들과 450가구의 빈민촌 무슬림들,
그리고 발리섬, 숨바섬, 알로르섬, 쿠팡섬에 세운
15개의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고자 합니다.
따라서 무슬림촌 1,200명의 아이들과
450가구의 무슬림촌 빈민들에게 나눌
성탄선물 과자셋트 1,200개와
닭, 쌀 ,라면, 식용유, 등 생필품 450개 구입비 등 950만원과
교회가 없는 정글에 세운 15곳의 원주민교회에 나눌
성탄선물과 성탄헌금 등 1,500만원(경비 포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제 그 첫발을 떼었으니
나머지 헌금도 물이 넘치듯 콸콸콸 솟아날것을 믿습니다.
우선 15곳의 원주민교회에 나눌 성탄선물헌금이
이번 주에 채워져야 제가 오는 12월 11일부터
자카르타-발리섬-숨바섬-알로르섬-쿠팡섬-자카르타의
원주민교회 순방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빈민촌 무슬림들의 성탄선물 나눔잔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의 크신 기적이 임하시어
올 해도 수천명의 무슬림촌 빈민들과
정글 곳곳에 있는 원주민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길 소원해 봅니다.
할렐루야 ~~~
함께해 주고 계신 모든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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